작자/ 중국 산동 청년대법제자
【정견망】
2017년 7월 4일 꿈에 본 장면이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각국 대법제자들에게 빼곡히 둘러싸이신 가운데 중국에 돌아오셨다. 대륙 대법제자들이 모 지방에서 사부님을 영접했다. 가장 먼저 이 사실을 안 것은 장춘이었고 나중에 북경, 천진, 석가장, 대련, 치치하얼, 무한, 제남, 광주 등이었다. 나중에야 나는 이것이 사존께서 당시 파룬따파 학습반을 개최하신 순서임을 깨달았다.
사존께서 귀국하신다는 이 소식을 들었을 때 모든 대법제자들은 눈물이 글썽였다. 어떤 대법제자는 이 사건을 전단지로 만들어 세상 사람들에게 뿌렸다. 나는 어머니 외할머니와 시장에 가서 사람들에게 이 경천동지할 좋은 일을 알렸다. 우리는 사존께서 당시 어떻게 법을 전하셨고, 또 법을 전하는 과정이 얼마나 고생스러웠는지 말했다. 또한 어떤 신기한 일들이 있었는지 말하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들었다. 진상을 아는 어떤 사람들은 사존의 귀국을 영접하려고 했다.
이때 감격스런 시각이 되자 사존께서 여러 사람들 앞에 나타나셨다. 어떤 이는 생화를 올려 자비로운 사존께서 목숨을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렸다. 나는 사존께서 얼굴에 미소를 띄고 자비롭게 대법제자와 세인을 바라보시는 것을 보았다. 정말 장관이었다.
또한 그 일각 나는 꿈에서 깬 것처럼 사존을 따라 끝까지 수련할 것을 결심했다. 이 정경을 써내어 여러분과 함께 하는 것은 역시 지난날의 어린 동수-지금의 청년 동수를 일깨우고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물질세계에 미혹되지 말고 만고의 이 기연을 잃지 말라는 것이다. 동시에 나 스스로 법공부와 세 가지 일을 잘 하여 서약을 실현하도록 격려하고자 함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38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