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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화상이 정상으로 회복

작자/ 호북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여자 대법제자다. 1996년부터 지금까지 대법을 수련한 지 20여 년이 지났다. 그동안 고생과 즐거움이 다 있었는데 대법을 굳게 믿었기에 수련 중에 신기한 일이 많이 있었다. 최근 일어난 한 가지를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나는 직장에서 직원 식당을 책임지고 있다. 2017년 1월 어느 정오 요리를 하다가 기름 온도가 너무 높아 기름이 폭발했다. 뜨거운 기름이 얼굴에 튀었다. 나는 얼른 식초를 상처부위에 발랐지만 여전히 매우 아팠다. 당시 마음은 평온했고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반드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계속 요리를 했다. 이때 얼굴은 이미 넓은 면적이 짙은 자색으로 변했다. 또 물집이 생겼는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그저 아프다고만 느꼈다. 잠시 후 식당 매니저가 와서 내 얼굴을 보더니 빨리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나는 수련인이니 별일 없을 거라 생각했고 또 직장에 번거로움을 주고 싶지 않았다.

당시 내 얼굴은 크고 검붉게 되었고 온통 물집이 생겼다. 귀, 목까지 전부 물집이 부어서 매우 커지자 상사가 사태의 엄중함을 알게 되었다. 병원에 가니 의사는 입원하여 관찰해야 한다고 하며 회복에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했다. 상사는 내가 입원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는 자신이 책임질까 두려워 나더러 입원하지 말고 매일 통원치료하면 된다고 했다. 나는 수련인이므로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싶지 않아 그 의견에 동의했다. 의사는 내게 간단한 처치를 해주었다. 나는 200위안 가량 소액만 병원비로 쓰고 직장으로 돌아왔다.

밤이 되자 얼굴은 아프지 않았고 이후로도 아프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화상은 매우 아프다. 나는 사부님과 대법에 매우 감사드렸다. 다음날 직장 상사가 또 나를 데리고 인근 초급의료사를 찾아가 200 위안을 써서 화상연고만 바르고 돌아왔다. 나는 이후 병원에 가지 않았다. 얼굴에 연고만 바르고 숙사로 돌아가 날마다 법공부를 했다. 그러자 얼굴화상이 점차 호전되기 시작했다. 20여 일 후 얼굴에서 딱지가 떨어졌고 새 살이 돋아났으며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그래서 또 출근을 했다.

숙소 자매들은 내 얼굴이 완전히 훼손되지 않고 정상으로 회복된 것을 보고 모두 신기하다고 했다. 무슨 신선의 보호가 있느냐고 앞다퉈 물었다. 나는 “그래요, 부처님을 믿어요, 신은 신앙이 있는 사람을 보호해요” 라고 말했다.

왜 이런 일이 있었는지 마난이 발생했는지 안으로 찾아보았다. 찾아보니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 마음, 가족에 대한 정, 명리심 등 집착이 모두 거대한 장애였다. 법공부를 잘해야만 비로소 사람 마음과 후천적으로 양성된 관념을 해체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239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