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대법제자 천연
【정견망】
작년 8월 어느 날 오후였다. 시장 한쪽 구석에 미니버스가 하나 있었다, 차안에는 화면 합성용 초상화가 걸려 있었는데 남자는 시원하고 활달하며 여자는 날씬하며 수려했다.
사진을 한장 찍는 데 10위안 같았다. 둘씩 셋씩 찍을 수 있었다. 어느 여자 동수가 마침 이곳을 지나다 흥미가 일어나서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사진을 찍었다. 사진 찍는 사람은 손에 사진기를 들고 그녀의 전신을 찍고 모델 사진의 양식을 선택하라고 했다. 그녀가 선정을 하자 컴퓨터로 제작하는데 그녀의 머리 상을 잘라내어 그녀가 선택한 모델의 몸 위에 놓으면 이 사진을 완성되는 것이다. 집에 돌아가 사진을 동쪽 벽에 걸어놓았다.
잠깐 사이에 며칠이 지났다. 점오 상태에 있는 동수가 그녀의 집에 가서 이 사진을 보았다. 천목으로 다른 공간을 보니 “머리는 그녀의 머리인데 이어붙인 몸은 거대한 이무기로 그녀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있었는데 매우 뚱뚱하고 컸다.” 합성한 속인의 사진을 보면 연공하지 않으므로 에너지가 없다. 그것은 사람의 정화를 흡수하는데 두상의 아래는 어떤 것은 뱀이고 어떤 것은 지렁인데 에너지가 없어 마르고 작다. 합성 사진의 배후는 부체다. 이런 예술 사진들은 다른 공간에서 사람을 많이 해친다. 동수는 그 해로움을 알고 즉시 그것을 태워버렸다.
속인이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는 일이 반드시 좋은 것이 아니다. 합성사진 예술은 사람의 운을 누를 수 있으며 본인의 두상을 다른 사람의 신체에 얹어놓는 것이 좋을 수 있는가? 그녀는 일체적으로 운을 따르지 않는가? 동수들, 이와 유사한 사진이 있으면 빨리 태워 없애야 한다.
우리 수련인은 세상조류를 따르지 말아야 한다. 머리를 다른 몸에 붙이는 것은 수련에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준다.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야 하며 대법 사존께서 안배한 수련의 길을 잘 걸어 원만으로 향하자.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