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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꿈속의 시험

글/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99년 7.20 이후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발정념으로 사악을 해체하라고 하셨는데 나는 오직 마음을 깨끗이 법공부하고 사존의 말씀을 따르면 정념이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을 깊이 체험했다. 꿈속이든 현실 속이든 모두 정념의 강대한 위력이 나타날 수 있다. 여기서 꿈에서의 정념이 확고한 예를 들어 정념이 나오면 사악은 자멸한다는 말이 진실임을 설명하겠다.

그것은 2002년 2월이었다. 나는 ‘천안문 거짓분신’의 진상 자료를 나눠주다 그곳 파출소에 잡혀 구치소에 갇혔다.(나중에 2년 노동교양형을 받음) 함께 불법적으로 붙잡힌 대법제자들은 매일 법공부, 법 외우기, 발정념을 대대적으로 해 그곳 사악을 놀라게 했다. 하루는 뚜렷한 꿈을 꾸었다. 비록 17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생생하다.

꿈에서 나는 은백색 산타나 승용차를 몰고(그때 나는 운전할 줄 몰랐으며 가정을 이루지 않았음) 어느 곳에 일을 보러 갔다. 일이 끝나고 돌아오려 하는데 우리 그곳 파출소 소장도 거기서 일을 보고 있었다. 당시 나는 그와 말을 하지 않았다. 이때 아주 무뢰한처럼 보이는 두 사람이 내 차에 다가오더니 오른쪽 차문을 열고 내차에 타려 했다. 나는 그들이 차를 훔치려 한다는 것을 알았다.

갑자기 한 남자가 권총을 꺼내 내 오른쪽 관자놀이를 겨누며 한 발을 쏘았고 탄환이 왼쪽 관자놀이로 빠져나갔다. 순간 나는 얼굴이 온통 피투성이가 됐다. 나는 차에서 기어내려 또 땅에서 앞으로 기었다. 기면서 도와달라고 고함을 질렀다. 하지만 아무도 없었고 그 파출소장도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이때 내가 머리를 들어보니 어떤 노부인이 내 앞에 서 있었는데 눈빛과 표정은 마치 ‘봉신연의’ 중에서 달기가 변한 그 공심채를 파는 악독한 노부인이 심장을 파낸 비간을 대하는 것처럼 표독했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빨리 나를 구해주세요!” 그러자 그녀는 “너를 구해?”라고 말했다. 그녀는 나와 큰 원한이 있는 듯이 내가 죽는 것을 간절히 바라는 것 같았다. 그때 나는 갑자기 의식했다. “나는 대법제자인데 어찌 그녀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가?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지 않은가?” 그래서 이 일념이 나오자 단번에 일어섰고 순간 몸의 피가 정결한 흰색으로 변했으며 악독한 노부인은 즉시 보이지 않았고 그 두 남자도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꿈에서 깼다.

이 꿈은 늘 생각났는데 지금도 그 깊은 뜻이 무엇인지 모른다. 하지만 한 가지는 뚜렷하다. 수련인으로서 어느 때가 되어도 확고한 정념이 있어야 하고 신사신법 하고 법공부 많이 해야 정념이 강해져 관건적인 시각에 사부님을 생각하고 대법을 생각하며 자기가 대법제자임을 생각할 수 있다. 진정한 시험 앞에서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할 때 반드시 똑똑해야 한다. 사람의 일념으로 대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를 박해하는 것은 속인이 아니라 사악의 조종을 받기 때문이다. 꿈에서 그 악독한 노부인은 직접 사악이 변해 환화한 것이다.

몇 년 후 나는 가정을 이루었고 정말 은백색 차를 샀는데 일본 스즈끼 계통이었다. 그간 한번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매우 놀라웠다. 그것은 2017년 5월이었다. 당시 내가 조수석에 앉고 남편이 차를 몰았다. 오른쪽으로 모퉁이를 도는 곳에 인도에서 급히 달리던 차와 부딪혔는데 바로 내가 앉은 그쪽 문에 부딪혔다. 내 머리가 유리 창문에 세게 부딪혀 차 유리는 전부 다 깨지고 오른쪽 문은 부딪혀 깊은 구멍이 움푹 패었다. 나는 당시 어쩐 일인지 온몸이 왼쪽으로 기울어졌다. 그렇지 않았다면 결과를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나중에 생각해도 두려웠다.

나는 잠시 의식이 없었고 눈앞이 캄캄해졌다. 손으로 머리를 만져보니 오른쪽 관자놀이에 즉시 계란만한 혹이 솟아올랐다. 하지만 속으로 알았다. ‘나는 대법제자다.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니 아무 일 없다.’ 끊임없이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사부님 우리를 보호해주세요’를 외웠다. 잠시 후 정신이 돌아왔으며 자기가 어디도 다치지 않았고 피도 나지 않았으며 남편도 아무 일 없음을 보았다. 오른쪽 문이 부서져 열리지 않아 왼쪽 문으로 나왔다. 상대방 차주는 내가 차에서 내리는 것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나에게 병원에 가자고 했으나 나는 괜찮다고 했다. 그 자리에 있던 친척과 옆에 있던 사람도 그렇게 세게 부딪혔는데 나에게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잠시 후 나는 세무서에 가서 일을 보았다. 교통경찰이 왔고 상대 차주는 인도에서 달렸으므로 전적으로 책임이 있어서 우리 차를 수리해주기로 했다. 저녁에 머리의 혹도 다 사라졌다. 또 한 차례의 놀람은 있으나 위험은 없는 시험이었다. 위급한 순간 사부님을 생각했고 자기가 대법제자 임을 생각했으며 사부님의 보호 하에 위험이 해소됐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그 차량은 이미 9년을 몰았기에 오래됐고 또 다른 차에게 이렇게 한번 부딪혔으므로 다음날 우리는 그 차를 팔고 현재의 차를 샀다. 새로 산 차는 하얀 산타나이다. 당시 차를 살 때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차를 가져올 때 보니 산타나였다. 즉시 그 꿈이 생각났다. 현실 중에 발생한 일이 꿈에서 재방송하는 것 같고 꿈속 장면이 눈앞에 있는 것 같았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7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