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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받을 수 없는 사람

작자/여일(如一)

【정견망】

중화 5천년 문화는 신전문화로 그 기점은 천인합일, 선악유보(善惡有報 인과응보)다. 사람은 오직 하늘의 이치에 순응해야만 좋은 미래가 있을 수 있다. 천상에는 천당이 있고 지하에는 지옥이 있다. 사람이 세상에서 선행을 하여 큰 덕을 쌓으면 죽은 후 천인(天人)이 되어 복을 누리고 후세 자손에 무궁한 복이 있다. 사람이 나쁜 짓을 많이 하면 죽은 후 지옥에 떨어져 죄를 받는다. 후세 자손에게도 큰 악보가 오며 심지어 자손이 끊어진다. 가족에 큰 음덕(陰德)이 있으면 수행인이 나올 수 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일이다. 일단 수련성취하면 그것은 고급생명으로 되는데 바로 신(神), 불(佛), 도(道)이며 가족도 큰 복을 받는다.

수많은 고전서적을 펼쳐보면 그 속에는 많은 전통문화 이야기들이 있다. 한가닥 선념(善念)으로 복을 받고 한가닥 악념(惡念)으로 벌을 받는다. 또한 진상을 알고 악을 버리고 선을 좇아 복을 받는 일도 있고 많은 수련이야기가 있다. 그중에 지옥이 감히 사람을 받을 수 없는 일도 있다. 그럼 지옥이 받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어느 고위 관리가 사후 지옥에 갔는데 염라왕은 그를 존중하지 않고 오히려 어느 농가부녀에게 매우 공손하게 대하고 또 두 손을 모아 환영하며 자리를 내주었다. 그는 이해하지 못해 염라왕에게 어찌된 일인지 물었다. 염라왕은 “그녀는 비록 글자를 모르지만 세상에 있을 때 충직하고 부지런하며 본분을 지키고 큰 덕을 쌓았다. 그러니 마땅히 천상에 가서 복을 누려야 한다. 좀 기다리면 사람이 와서 하늘로 받아갈 것이다.” 하지만 관리는 나쁜 짓을 많이 했고 어떤 것은 나쁜 짓을 남모르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염라왕 앞에서는 숨길 수가 없어 모두 뚜렷하게 나타났다. 마침내 이 관리는 죄를 인정하고 지옥에 떨어지는 형벌을 달갑게 받았다.

인간세상에서 큰 덕을 많이 쌓아 마땅히 천인이 되어야 하는 이는 지옥에서 감히 받지 못한다. 또 이승으로 돌아와 선을 권하는 사명을 맡은 사람도 감히 지옥에 남겨두지 못한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은데 한 가지 예만 들겠다.

남송 시기의 일이다. 85세 된 한 노인이 어쩌다 잘못되어 지옥에 가서 많은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 그는 이승으로 돌아온 후 직접 겪은 일을 구술했는데 현에서 문관이 상세히 기록했다.

황노인은 이름이 대언(大言)이며 포성(浦城)인이다. 광덕군(廣德軍 강남동로의 건강부에 속함)에 기거했다. 소흥 27년(1157년) 11월 4일 황대언은 오래 앓다 심장이 잠시 정지했고 흐리멍덩한 가운데 그는 노란 옷 입은 동자가 나오라고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그들은 큰 길을 걸어갔는데 도로 양쪽에는 모두 늘어진 버드나무가 있었으며 연못의 물이 특히 맑았다. 비록 현실에서는 이미 겨울이었지만 그는 이곳에서 한여름에나 볼 수 있는 활짝 핀 연꽃을 보았다. 기괴한 것은 10여 리를 걸었는데 한 사람도 볼 수 없었다. 멀리서 매우 우뚝 솟은 궁전 같은 누대가 보였는데 금과 옥으로 기상이 휘황찬란했다.

황의동자는 대언을 데리고 대문으로 들어갔다. 황대언은 만도 넘는 사람들이 전당 아래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다시 대전 위를 보니 통천관 모자를 쓰고 황금색 옷을 입은 4명의 관리가 각자 다른 자리에 앉아 있었다. 자색 옷을 입은 아전이 물었다. “너는 살아 있었을 때 어떤 착한 일을 했는가?” 황대언은 “왕년에 병난이 있었을 때 두 명의 도적에게 재물을 약탈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그들이 잡혔는데 고향 사람들이 그들을 죽이려 했으나 나는 불쌍한 생각이 들어 돈 2만 전을 내어 그들의 죄를 대신했습니다.” 그 외에 평생 살계(殺戒)를 지키고 불경을 외우고 불상을 세우는 등 수십 가지가 있었다. 자의 관리는 그를 거대한 거울 아래에 서게 하더니 그가 생전에 한 일을 비추어보게 했다. 그러자 그가 원망을 받을 채무가 하나도 없음을 발견했다.

그곳의 총괄 책임자가 명령을 내려 황대언에게 돌아가라고 했다. 부관 왕순(王珣)이 황대언에게 간절히 당부했다. “당신이 인간 세상으로 돌아가서 세인들을 보면 반드시 그들에게 선을 닦고 덕을 중시하며 천지를 경외하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평등한 마음을 품도록 권해야 합니다. 생명을 죽이지 말고 자기에게 속하지 않는 재물을 탐내지 말고 여색을 탐하지 말며 질투하지 말고 선량한 사람을 비방하지 말고 남을 상하게 하지 마십시오. 일단 악을 행하면 수명이 다 된 다음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헤어나지 못합니다. 악업을 완전히 갚은 후에 다시 아귀나 축생도로 전생합니다. 불경에는 백가지도 넘는 선행을 권하는 말이 있는데 절대 헛소리가 아닙니다.”

총관사에 돌아오자 아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들은 분분히 자신들을 대신하여 자손들에게 공덕을 많이 쌓을 것을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황대언은 이런 아는 사람들의 부탁을 받은 후 어느 동자가 오더니 황대언을 데리고 갔다.

돌아오는 도중 어느 동굴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옆에는 냄새가 하늘을 찌르는 강이 있었다. 길을 안내하던 동자가 말했다. “세상 사람들이 남긴 밥, 남긴 술, 남긴 차를 구덩이에 버려 토지신이 전부 거두어 저장한 것입니다. 그들이 명이 끝날 때를 기다려 그들에게 먹일 것입니다.”

동자는 황대언을 데리고 또 몇 리의 길을 걸었다. 다시 어느 왕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대왕이 분부했다. “네가 인간으로 돌아가면 다시 5년을 살 것인데 내 말을 세인들에게 전해라. 선을 행하는 사람들은 곧바로 인간에 태어나서 행복과 안락을 누린다. 하지만 악을 행하는 자는 만겁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무간지옥의 고통을 받을 것이다. 아울러 이 말을 듣는 사람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하도록 하라.” 하고는 청의 동자에게 명하여 황대언을 데리고 장춘문을 나가라고 했다. 이때 또 그는 올 때에 본 연꽃을 보았다. 다리를 지나려고 기다리고 있을 때 그가 실수로 다리 아래로 실족했고 이 때문에 놀라 깨어났는데 이날이 초 8일이었다. 그는 이미 4일간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그때 황대언은 85세였다. 숭인현의 문관 진강(秦絳)이란 사람이 이 사건을 들은 후 특히 황대언을 위해 이 기록을 남겼다. (《/span>이견병지夷堅丙志권8 )

역사는 오늘까지 걸어왔다. 중공은 한 세트의 당문화를 날조해 사람을 속이며 천국이나 지옥이 없다고 고취한다. 신, 불, 마귀도 없으며 선악에 보응도 없다고 하는데 그러면 지옥이 정말 없는가?

하늘의 이치는 중공이 표면적으로 그렇게 강하다고 해서 바뀌지 않는다. 천리(天理)는 우주의 규율이자 하늘의 뜻이다. 어떻게 마음대로 세간의 사람이나 조직의 의지대로 바꿀 수 있는가? 중공 당문화는 자기도 속이고 남도 속이는 사설이며 사람을 해치는 도적이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할 수 있는 것은 보응을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을 속여 파룬궁 수련생 박해에 참여하도록 할 수 있었는데 중공의 당문화가 사악을 주입한 것과 직접관계가 있다.

그럼 오늘날 지옥은 어떤 사람을 감히 받을 수 없는가?

2019년 2월 10일 정견망에 한편의 글이 실렸다 《/span>지옥에 어찌 감히 남겨둘 수 있느냐?> 여기에 세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독자들은 읽고 많은 생각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세 가지 이야기를 읽은 독자는 마땅히 한 점을 알아야 한다. 중공이 왜 극악무도하게 파룬궁을 박해하며 그것이 인류를 훼멸하려 하는가. 사람이 진선인을 따라하여 지옥이 받지 못하면 어떻게 인류를 훼멸할 수 있는가. 이것은 나쁜 중공의 음모가 아닌가? 중공은 진정한 마귀이며 사악한 영이다. 그것이 하는 짓은 모두 사람을 지옥으로 이끄는 것이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