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내 딸은8살 어린이 대법제자이다.
내가 오늘 수련은 작은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 보려 한다.나는 갑자기 내가 집안일을 하기 싫어하는 문제를 의식하게 되었다. 이전에 왜 늘 잘못했는가? 그것을 수련 중 하나라도 잘해야 할 일로 여기지 않았는데, 귀찮은 것이 싫었고, 시간을 지체하는 것 같았다.
오늘 나는 아이에게 말했다.“나는 자기의 많은 문제를 찾았다.작은 일도 잘해야 한다.현재부터 시작해 우리 둘 다 작은 일부터 잘하자.나는 먼저 집안일부터 시작할 건데 너는?”아이가 말했다.“나는 집에 오면 숙제부터 할 거예요.” “좋아. 너도 자기 수련에 문제가 있음을 알았니?”아이가“나는 당연히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지요.제때 숙제를 하지 않고 법 공부도 적극적이지 않고 연공도 적극적이지 않고 참을 수 없고 화를 잘 내고 일을 늦게 하고 조급하지 않은 거예요.” 그녀는 한 무더기를 찾았다.우리 둘은 문제를 벽에 써놓고 서로 감독하며 하나씩 잘하기로 했다
이어서 그녀가 물었다.“엄마는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아요?스스로 말해보세요.”내가“집안일 하기 싫어하는 거,사유가 무겁고 늘 나쁜 쪽으로 생각해서 결과적으로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이야.”아이는“수심이화(随心而化)네요.”나는 “그래.법에서 보면”나는 또 말했다. “매번 집안일 하고 싶지 않다가 누가 올 것 같으면 부득불 하게 되는데 이건 옳지 않아.도대체 무엇 때문에 집안일을 하는 거지?”아이가“명리(名利)를 위해서죠.”나는 맞다고 했다.그녀는 또 사부님이 어떻게 명에 관한 문제를 말했는지 말했다.나는 알아듣지 못하고 말했다.“간단히 말해,못 알아듣겠어.”그녀는 말했다. “엄마는 내심에서 집안일을 하고 싶어 하지 않고, 다만 표면적으로 하니 명을 구하는 것이지요.”나는 떨렸다.알고 보니 명이 이렇게 간단한 것이구나.본질상에서 잘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표면상으로 잘하는 것이 이름을 구하는 것이구나.나는 말했다. “너는 법리를 똑똑히 말했어.”
우리는 또 말했다.그녀의 선생님이 그녀를 비판하는데 모두 선생님이 말한 것이 아니라 모두 사부님께서 그녀의 입을 이용해 말한 것이며 사부님께서 너에게 말한 것이다.사부님께서 우리 앞에 와서 말할 수 없으니 말이다.그녀는 말했다. “당연히 사부님께서는 직접 말씀하실 수 없죠.사부님께서《/span>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시지 않았어요?‘여러분이 알다시피 부처는 쉽게 입을 열지 않는다. 만약 우리 이 공간에서 입을 열어 말한다면, 그는 인류에게 지진이 일어나게 할 수 있는데, 그래서야 되겠는가! 그 우르릉 쿵쾅하는 소리 말이다.’”나는 또 진동했다.알고 보니 그녀가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당연히 법에 있다.내가“너는 정말 법에 있구나.”그녀는“왜냐하면 나는 배웠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요.엄마는 날마다 그렇게 법 공부하는데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예요,또 많은 문제가 있어요!”나는 깜짝 놀랐다.
보아하니 그녀는 정말 수련이 나보다 많이 잘되었다.그녀가 매일 곁눈질한다고만 보지 말라.어른들은 대수롭지 않게 본다.어린이 제자야,나는 이후에 정말 그녀를 중시하며 진정한 동수로 보고 대법제자로 대할 것이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