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흑룡강 대법제자 순진
【정견망】
나는 흑룡강성의 농촌 대법제자로 올해 67세다. 1996년 병을 고치려다가 기쁘게 법을 얻었다. 법을 얻기 전에는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다. 뇌막염, 기관지염, 위염, 충수염, 관절염, 아랫배종양, 요추 디스크 등, 흔히 말하기를 병이 있으면 아무에게나 가 본다는 식으로 나는 한양방 진료를 모두 받아보았고 “일파조(一把抓)” 기공도 연마해봤지만 병은 낫지 않았다. 다년간 병으로 인해 의료비 영수증만 쌓여갔고 이미 남편과 아이들에게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부담과 타격을 주었다.
법을 배운 후 비로소 파룬따파는 일반 공법이 아니며 불가의 상승대법(上乘大法)이며 진선인을 수련하는 것임을 알았다. 좋은 사람이 되게 가르치고 선을 향해 수련하니 당시 이것이 내가 바로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대법을 배운지 열흘도 안 되는 시간에 사부님은 몇십 년간의 나의 질병을 전부 다 정화해주셨다. 정말 사부님 말씀대로 치료하지 않아도 다 나아버려 병이 없는 가벼운 상태를 알게 되었다. 가을에 일이 바빠도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었으니 사부님이 내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내가 대법에서 이익을 받은 것뿐 아니라 대법에 찬동한 식구들도 사부님의 보호를 받았다.
내가 대법을 얻은 지 얼마 안 될 무렵 대법의 신기함이 가족에게 체현되어 나왔다. 1999년 겨울 12살이던 작은 딸이 아버지를 따라 밭에 가서 차에 옥수수 대 싣는 것을 도왔다. 집에 돌아오는 도중 기사가 다른 차에게 길을 양보하느라고 차를 밭에 밀어 넣고 시동을 껐다. 그리고 나서 다시 시동을 걸었는데 이때 딸이 매우 부지런하고 똑똑하여 기사가 시동 거는 것을 돕느라고 시동 피댓줄을 당기다 잘못하여 손이 피댓줄로 말려 들어갔다. 당시 남편이 그 앞에 있었는데 그는 깜짝 놀랐으며 끝장이라고 생각했다. 이 어린아이의 손이 끌려 들어갔으니 어떻게 되겠는가. 남편이 얼른 딸의 손을 피댓줄에서 끄집어내고 아이에게 움직여보라고 하니 아이는 장갑을 끼고 있었는데 장갑을 벗고 보니 아이 손은 빨갛지도 않고 붓지도 않아 아무 일도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그녀를 구하신 것을 알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딸의 손이 망가지지 않았겠는가? 정말 한 사람이 연공하여 온가족이 덕을 보는 일이 체현되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아들에게도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아들은 공장에서 일하는데 어느 날 공장에서 전기가 흐르는 전원을 끌고 와야 했다. 그는 왼손으로 선을 잡고 걸어가면서 오른손으로 전선을 아래로 내려놓았다. 당시 전원선이 누전되는 곳이 있었는데 아들은 전기가 새는 줄 모르고 잘못하여 손이 전기 흐르는 곳에 닿았다. 전기에 의해 바닥에 쾅하고 내동댕이쳐졌으며 몸 반쪽이 말을 듣지 않았다. 공장 상사가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아들이 땅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물었다. “다치지 않았니?” 아들은 “아무렇지 않아요.”라고 했다. 상사는 아들에게 이틀 쉬고 출근하라고 했다. 아들은 쉴 필요 없다고 하며 그는 바닥에 잠시 쉬었다가 다시 일을 시작했다. 이번에 또 대법의 신기함을 체현했으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로 그의 생명을 구했다.
또 한번은 큰 딸에게 일어난 일이다. 큰 딸이 남편 및 시동생과 실내에서 백회를 바르다 실수로 발판 위에서 떨어졌다. 두 손과 꼬리뼈가 바닥에 부딪혀 매우 아파서 감히 꼼짝도 할 수 없었다. 큰 딸은 즉시 내가 늘 말하는 한마디가 떠올랐다.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면 위난이 왔을 때 생명을 보호 할 수 있다.” 큰 딸은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외웠다. 순간 통증이 사라지고 계속 일을 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았다.
이상은 내가 대법을 수련하여 나와 가족에게 일어난 신기한 일이다. 이런 일은 많은데 여기에서 일일이 말하지 않는다. 나는 배운 것이 별로 없어 이것이 처음 교류문장을 쓴 것이다. 오늘 대법 사이트의 한구석을 빌려 사부님께 진정으로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제자는 사부님의 구도의 은혜를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오직 금후 수련 중에서 법을 스승으로 삼고 자아를 내려놓고 세 가지 일을 잘해 정진실수 하며 서약을 실천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다. 동시에 5.13 세계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며 사부님의 생신도 축하드린다.
이상은 개인 인식이며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