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한국 조선족 대법제자
【정견망】
“와, 70대 사람이 이렇게 혈관이 넓고 척추가 좋으니 너무나 행운입니다!” 서울 서대문 적십자병원 정형외과 의사가 40년 전 엄중한 척추 질병을 앓았던 내게 이렇게 기뻐하며 말했다.
1998년 7월 가장 행복하고 잊을 수 없는 날이었다. 그날 내가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날이며 새로 태어난 날이기 때문이다.
수련을 하기 전에 나는 온몸이 아프지 않은 데가 없었다. 중국 의과대학에 가서 검사해보니 의사는 심한 비염, 요추 3-5번 골극(骨棘), 위염, 신경증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있다고 했다. 특히 늘 구토를 했는데 심하면 일 미터까지 토했다. 정신이 또렷하지 못하고 얼굴이 창백하여 그때 나는 늘 생명이 다한 느낌이었다. 질병이 가져온 고통 때문에 세상에 살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바로 살아도 죽은 것만 못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어떤 사람이 파룬궁을 소개해주었다. 그가 공법의 장점을 소개하는 과정에 나는 공법이 매우 좋다고 느껴 연마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신체 상태가 너무 나빠서 파룬궁의 간단한 연공 동작마저 할 수 없었고 신체가 허약하여 대법 서적을 몇 글자만 보아도 잠이 들었다. 어떻게 하나, 대법이 좋음을 알았으나 수련을 이끄는 대법 서적도 읽지 못하니 어떻게 하나 조급했다.
나중에 어느 수련생이 말해주기를 한 글자씩 베껴 쓰면서 어떤지 보라고 했다. 나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여 한 글자 한 글자씩 매일 베껴 썼다.
2년의 시간이 걸려 나는 힘들에 《전법륜》을 세 번 베껴 썼다. 그 후 나는 점점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매일 《전법륜》을 통독함에 따라 천천히 연공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의 신체 모든 질병이 점점 나도 모르게 나아졌다. 당시 정말 천하의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알리고 어서 연마하라고 하고 싶었다!
나중에 강택민(장쩌민)은 질투심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파룬궁 탄압을 시작했다. 특히 장쩌민은 공산사당의 모든 선전도구를 이용해 일체의 거짓과 깡패적인 수단으로 파룬궁을 모함했다. 나와 함께 수련하던 한 친구는 공산당의 협박에 수련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또한 내게도 이렇게 말했다. “네가 계속 연마하려면 나와 관계를 끊자.”
나는 당시 가슴에 손을 얹고 물었다. ‘이 법이 좋은가 나쁜가?’ 답은 분명했다. ‘진선인이 좋지 않다면 무엇이 좋은가, 대법은 그냥 좋다! 또한 내 신체는 대법을 수련하여 전부 다 나았으니 대법 수련은 잘못이 없다. 그 밖에 사부님께서 난을 당하시고 내가 좋은 점을 얻었으면 나서야지 사람이 어찌 그리 양심이 없을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 내게 제 2의 생명을 주셨고 한 푼도 요구하지 않으셨다. 때문에 나는 이전처럼 수련을 견지했다. 중국인만 보면 나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렸고 파룬궁 진상을 소개하여 그도 좋은 미래가 있길 희망했다.
내가 파룬궁 수련한 후 내 신상에 일어난 기적은 사실 너무나 많아 다 말할 수 없다. 현재 나는 한 가지 한국 병원의 의사가 진감한 일을 말하겠다.
생계를 위해 올해 칠십대인 나는 젊은 사람들처럼 한국에서 돈벌이를 하고 있고 젊은이와 같은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매우 가볍게 느낀다. 그러나 어느 날 허리가 아파 일어설 수 없었다. 그래서 과거에 파룬궁 연공으로 나은 척추병이 또 재발한 게 아닌가 생각했다.
의심을 하며 다음날 서울 서대문 적십자병원 정형외과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의사는 내가 올해 70세대이고 몇 년 전 심한 척추질환을 앓았으며 또 늘 가부좌를 한다는 말을 듣고 앞으로는 가부좌를 하지 마세요. 가부좌를 하면 골반과 척추에 좋지 않다고 했다. 또 한국 방송에서도 이렇게 말했다.
나중에 의사는 내게 찍은 척추 사진을 가지고 나왔다. 그 결과 의사가 매우 놀랐다.
“와, 70대가 이렇게 혈관이 넓고 척추가 좋으니 너무 행운입니다(그는 이 말을 몇 번이나 반복했다.) 이건 불가능해요!”
나는 의사에게 소개했다. “그건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당신이 가부좌하고 연공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집에 돌아가서 계속 연마하세요. 많이 걷고 움직여도 됩니다. 수술할 필요 없고 약을 안 먹어도 됩니다. 당신 척추에 조금도 문제가 없어요” 의사가 흥분해서 말했다.
다음날 나는 또 이 병원에 가서 한글로 된 파룬따파 수련 소책자를 의사에게 주었다. 의사는 기뻐하며 연신 고맙다고 하면서 집에 돌아가 반드시 잘 읽어보겠다고 했다.
여기서 한 가지 언급할 것은 내가 전에 대법이 정말 나의 병을 잘 고쳤는지에 대해 회의를 가졌던 일이 매우 부끄럽다는 점이다. 그때 병원에서 척추 질병 검사를 한지 2년이 경과했다. 나는 현재 아침 5시에 저녁 7시까지 하루 14시간 일을 하는데 피곤한 줄 모르며 20킬로그램짜리 쌀 포대를 단번에 들어 올린다.
그 외에 내가 이 문장을 쓰고 있을 때쯤 내가 일하는 중에 발을 공중에 헛디뎌서 머리를 아래로 향하여 계단에서 떨어졌다. 당시 움직일 수 없을 것 같았다. 나는 속으로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하오, 나는 대법제자이니 아무 일 없을 것이다”고 묵념했다. 나중에 천천히 일어나서 제1장 공법을 세 번 연마했더니 그 결과 아무데도 아프지 않았다. 함께 일하던 매일 약을 떠나지 않는 60대 조선족 여인은 전에 중공의 선전을 받아 아무것도 믿지 않았는데 이번에 내 몸에 일어서 대법의 신기함을 보고는 지금 그녀는 시간이 나면 나와 함께 법학습을 한다.
천 마디 만 마디 말로도 사부님에 대한 감은을 표현할 수 없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새 생명을 주신데 감사드린다!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