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영생
【정견망】
나는 1997년 법을 얻었지만 아내는 수련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 주변에 발생한 많은 신기한 일이 대법의 신기(神奇)와 초상(超常)성을 견증했다. 우리는 2000년에 결혼했다. 아내는 처음에는 대법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다. 중공 사당의 선전을 믿었기 때문에 대법을 반대했고 나더러 수련하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나중에 그녀에게 발생한 일이 그녀가 대법에 대해 정면적으로 인식하게 했다.
2002년 아이가 출생했다. 막 출생했을 때 아내는 모유가 적어 아이는 배가 고파 울었다. 분유를 먹여도 먹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걱정이 되었다. 친척들이 젖이 많이 나게 많은 민간요법을 찾아주었으나 소용이 없었다. 우리가 이렇게 속수무책일 때 어느 날 아침 아내가 젖이 많이 나왔다고 했고 나는 너무 좋다고 했다. 그녀는 무엇 때문에 젖이 나왔는지 아느냐 물었고 나는 모른다고 했다. 그녀는 내가 꾼 꿈과 관계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내가 “무슨 꿈인데?”라고 묻자 그녀는 어젯밤 꾼 꿈을 이야기해주었다.
“꿈속에서 내가 당신들의 정법구결을 반복해서 외웠어요. ‘법정건곤 사악전멸 법정천지 현세현보’(아마 내가 늘 외우므로 그녀가 배웠을 것이다) 한참 외우고 있는데 한 남자가 내 앞에 다가와서는 나더러 ‘법정건곤 사악전멸 법정천지 현세현보’를 외우지 말고 대신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면 곧 젖이 나올 거라고 했어요. 그래서 내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웠더니 오늘 아침 정말 젖이 나왔어요. 정말 너무 신기해요.”
내가 그 남자가 누군지 아느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안다면서 “바로 당신들 사부님이에요!”라고 했다. 내가 “맞아, 이번엔 당신이 믿는군.”라고 하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고 이후 젖은 줄곧 충분히 나왔다.
그녀는 또 어릴 때 어떤 사람이 천상으로 자신을 잡아당기는 꿈을 꾼 적이 있다고 했다. 임신 한 후에는 몇 차례나 신불(神佛)이 자신에게 미소를 짓는 것을 보았고 또 어떤 빛 같은 것도 보았다고 했다. 나는 “당신 정말 대단해, 부처님을 보다니. 나는 이렇게 다년간 수련했어도 아직 뵙지 못했는데 말이야. 당신은 연분이 정말 큰 것 같아. 그거 알아? 당신은 법을 얻으러 온 거야. 하늘에서 당신을 잡아당긴 그 분이 바로 사부님이지.”
그녀는 잠시 생각하는 듯했다. 이전에 그녀는 성격이 좋지 않아 걸핏하면 화를 냈다. 어떤 때 다른 사람과 모순이 발생하면 몹시 화가 나서 못 견뎠다. 그러면 나는 화를 내지 말라고 권했으며 그들의 좋은 점을 좀 많이 생각하라고 그러면 화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맞아요!”라고 했다.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 그녀 스스로도 말한다. “당신과 결혼한 지 거의 20년이 되어 가는데 이제는 화를 별로 내지 않고 일에 닥쳐도 그리 급하지 않아요.” 나는 이것이 대법이 위력이라고 말한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가족이 이익을 얻는다. 대법은 못하는 일이 없으며 아내는 아직 비록 수련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대법에 바른 인식이 있다. 역시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며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만약 법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운 지적과 시정을 바랍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53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