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고도(古道)
【정견망】
최근 세계정세가 악독하게 혼잡하고 어수선하니, 사존께서 이번에 에포크타임스 매체에 《대선》 경문을 속인을 향해 발표하셨다. 개인적인 깨달음은 이미 말법 중의 마지막 상황에 도달했으며, 사람마다 모두 대선(大選) 속에 있고 대선 속에서 또 삼계 내의 각층 생명을 포함해, 남길 생명을 선택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미국 대선 중의 선거부정사건은 이미 더 이상 진상을 감출 수 없게 되었고 공산주의가 전 세계에 침투한 것은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란 책에 이미 침투과정과 역사적인 경과가 상세히 기재되어 있다.
최근 3주간 발정념 과정 중에 공간의 현상(顯象)이 아주 특이했다. 서로 다른 3개 현상(顯象) 공간인 천상(天上)・지상(地上)・인간(人間)에 모두 ‘천신(天神)과 마귀(魔鬼)’가 나타나 손을 뻗쳐 사람을 끌어당겼다. 이 장면을 보고 나는 세 세계가 마치 3개의 화면이 중첩되는 것처럼 이미 함께 진행 중임을 깨달았다. 여기까지 깨닫고 나서 두려움에 몸이 떨렸다. 왜냐하면 이는 사실 이미 조용히 다음 단계가 도래했거나 또는 이미 진작 표면으로 도래해 구별할 수 없음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또 한 번은 10월 어느 새벽 발정념 과정 중에 미국에 대응된 천체의 형상이 한 마리 수십만 장에 달하는 금시대붕(金翅大鹏 황금 날개를 지닌 거대한 붕새)임을 봤다. 그것의 날개 위에 검고 끈적끈적한 물질에 오염되어 있었는데 검고 끈적끈적한 물질은 바로 붉은 용이 토해낸 침이었다. 이 침은 사령(邪靈)과 서약을 맺은 사람들의 피로 만들어진 것이다.
금시대붕이 날카로운 발톱으로 붉은 용의 목을 누를 때, 사악 측은 제약 당했다. 이것은 인간세상에서 선거부정현상으로 공산사령의 더러운 수단을 대량으로 폭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시대붕 날개 위의 검고 끈적끈적한 물질(중공 바이러스)은 이들 정의의 군대(사람 속에서 진상을 분명히 아는 사람들을 포함)가 앞으로 일정기간 역병(疫病)의 괴롭힘을 받아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음을 대표한다. 제3자 측의 빛의 에너지가 마침 다른 공간에서 이 검고 끈적끈적한 물질의 사령과 벌레들을 깨끗이 제거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바로 신(神)의 사자였다. 그중에는 동방금룡족(東方金龍族)의 각성도 포함하는데, 장차 동방 중토의 땅위로 진입할 것이며, 머지않아 신주대륙에서 신룡(神龍 동방금룡족)의 회귀를 맞이할 것이다.
이번 미국 대선은 바로 정사대전의 적벽 전투로 겉보기엔 소수 정의(正義)의 일방이 사악에게 포위당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최후에는 좌(左)를 바로잡고(좌파의 독소를 바로잡고) 우(右)를 도울 것이다. 붉은 마귀가 세상을 어지럽히고 인심(人心)을 혼란하게 하자 사람마다 업을 지어 그것과 함께 물들었으니 언제 청산할 수 있겠는가, 말법의 세상에서 엄동설한이 지난 후 장차 세계 대국의 형세가 다시 변화할 것이다.
발정념에 대한 또 다른 인식을 말해보겠다. 명혜망에 이미 통일적인 발정념 방식이 올라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깨닫기에 단지 4차례 정각의 통일 발정념 외에도 발정념 과정 중에 언제나 늘 자상자비(慈祥慈悲)한 심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길을 걸어가거나 또는 휴식하고 있어도 늘 일심불란(一心不亂)하게 정념을 견정하게 할 수 있으며, 발정념의 에너지장 범위도 환우(寰宇) 중의 각층 공간을 관통해 사악의 요소와 공산사령을 찾아내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정의의 구별은 대선 중에서 하나의 분수령이자 정법과정 중의 한 가지 안배다. 그것이 비록 정법의 전부는 아니지만 또한 정사대전의 큰 경계선으로 볼 수 있다. 일부 수련자들의 사유가 속인 중에서 대선 승부의 구별로 떨어지는데, 진상을 알리거나 혹은 발정념 중에서 사유가 속인 중으로 떨어지면 발정념의 힘을 국한시킬 수 있다.
구세력과 사악의 요소는 이번에 기습하는 방식으로 큰 범위의 노정이 더 빨리 도태되는 현상을 조성했고, 또한 정(正)의 일방이 다른 공간에서 미처 손을 쓸 새가 없는 상태를 조성했으며, 또한 수련인이 역병의 상황에 교란 받아 진상을 알리는 힘에 영향을 주도록 조성했고, 인간 세상에서도 원래 잘 배치된 일부 사건들마저 새로 편성하게 했다. 그 가운데 사존께서도 제자들의 사람마음 때문에 적지 않게 감당을 하셨다. 이는 모두 최근 발정념 중에서 본 한 가지 현상이다.
사부님께서는 《대만법회에 보냄》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은 수련이다. 대법제자의 수련목적은 원만이다. 현재 인간세상은 이미 끝 중의 끝에 왔고, 난세(亂世) 중의 난상(亂象)은 더욱 강렬하게 사회를 교란한다. 비록 정사(正邪)의 다툼이지만, 당신들은 자신을 잘 지켜 교란 받지 말아야 하는 동시에 진상을 더욱 잘 알려 세인을 구해야 한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자신을 속인 중에 놓지 말고, 자신의 위치를 잘 잡아야만, 그 속으로 말려들지 않고, 더욱 잘할 수 있다.”
사존께서는 설법 중에서 또 여러 차례 언급하셨다.
“비록 공산사당 이 마귀가 세계를 통치하고 있지만, 그것 역시 인간세상과 마찬가지로, 이미 천천히 붕괴되는 중이다. 그것의 표현이 어떠하든, 이 사회가 어떠하든, 대법제자는 이 사회의 주역이며, 이 연극은 당신들이 부르는 노래(唱)다.”(《2018년 워싱턴DC설법》)
세인들은 모두 대법제자가 진상을 전해 정(正)과 사(邪)를 분별해주길 기다리고 있고 사존께서는 다른 공간에서 이미 선(線)을 연결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속인 중의 형세에 교란 받지 말아야 하며 사람의 사유에서 뛰쳐나와야 하는데 이렇게 해야만 사존께서 원하시는 것을 잘할 수 있다.
수련은 모호할 수 없으며, 법리(法理)에 대조하고 자신을 대조해, 비학비수(比學比修)해야 한다. 형식으로 흐르지 말아야 하며 문제를 만나면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고 교류해야만 비로소 간격을 타파하고 관념을 타파하며 잘못된 부분을 타파해 정체적으로 제고해 올라올 수 있다.
이상은 이번 미국 대선 발정념에 대한 개인의 작은 체험이다. 만약 법 위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여러분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3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