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NTD TV에서 방송한 2019 션윈(神韵) 교향악단 음악회 첫 곡인 ‘법정인간(法正人間)’에서 나는 눈물을 흘리며 음악을 들었다. 마지막 곡의 제목은 ‘누가 얻을 수 있는가’였다. 사부님께서 《대선(大選)》 경문을 발표하신 후부터 추수감사절 기간에 방송된 음악회까지 18일의 기간은 나로 하여금 현재 사부님의 정법형세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게 했고 사존께서 어떤 자비와 위엄으로 제자의 각성을 일깨우시는지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다.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감사드린다.
사존께서 우주 중에서 정법 하시기에 세간에 발생한 일체는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는 사자(使者)로 죽어가는 것을 보고도 구하지 않을 수 없고, 사악이 인류를 훼멸하는 것을 보고도 아무 느낌이 없을 순 없다. 이번 미국 대선은 극히 제한된 시간에 뒤섞인 일들 속에서 사람마음과 걱정을 던져버리고 대법의 한 입자(粒子)로서 작용을 발휘해 하늘의 뜻에 따라서 해야 한다.
사부님의 정법은 이미 마지막에 진입했지만, 사부님께서는 거대한 감당으로 정법이 결속하는 시간을 연장해 오셨는데 그 중에는 또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다. 아득히 먼 시기에 사존께서는 우주 밖에서부터 층층 아래로 내려오셨고 삼계에 진입하셨다. 뭇신(衆神)들을 이끌고 5천년 화하(華夏)문명을 발양해, 중생이 하늘로 되돌아갈 기초와 신과 인연을 맺을 길을 다져주셨다. 그 가운데의 간난신고(艱難辛苦)와 보다 많은 감당과 희생은 그 누구인들 알 수 있겠는가?
그러나 최근 백년의 역사는 신이 인류에게 다져준 전통문화를 파괴했고 무신론, 진화론, 현대관념행위는 이미 인류의 영혼을 침식할 지경에 이르렀으며, 사람과 물질의 패괴(敗壞) 역시 이미 갈수록 더 신(神)에서 멀어지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마귀가 이미 우리 세계를 통치하고 있다고 알려주셨다. 이제 다시 현재의 세계의 풍운변화를 돌아보면 인간 세상에는 전대미문의 혼란한 국면이 출현했다. 이것은 사부님의 정법이 인간세상을 돌파하는 충격이며, 멸망이란 끝장을 달갑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악이 또 인류를 납치해 인간세상에 화란(禍亂)을 일으키려는 것이다.
현재 미국 대선의 과정을 보자면 인류는 이미 더욱 먼 곳까지 도달했고 사람을 더 놀랍고 두렵게 만든다. 바이든과 그를 지지하는 좌파 민주당의 일부인사 및 주류매체, 중공의 침투 등으로 표현된 각종 더러운 부정행위들은 일찍부터 이미 사람이 되는 도덕의 최저선을 초월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장기간 계획적으로 트럼프의 패배를 망상하며 당당하게 사악하고 패괴된 인류의 추악한 행위들을 명예의 전당으로 옮기려 했다. 백주대낮에 아무 거리낌도 없이 트럼프를 모함하고 먹칠하면서 각종 사악한 수단을 채용해 트럼프의 연임을 저지하려 했으니 그들에겐 이미 인성이라곤 전혀 없음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트럼프와 바이든이 대표하는 것은 정의와 사악이자 신(神)과 마(魔)의 싸움이다. 사존께서 법을 바로 잡고 사람을 구도하는 위급한 시각에 미국에서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는가는 이미 세인의 구도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주대법[宇宙大法(佛法)]은 최고에서부터 최저의 한 층에 이르기까지 관통된 것이며 완정(完整)한 것으로, 속인사회 역시 한 층 법의 구성임을 알아야 한다!”
“속인사회 역시 가장 낮은 한 층에서 불법(佛法)의 체현이며 또한 이 한 층 불법(佛法) 중에서 생명과 물질이 존재하는 형식이다.”(《정진요지》〈수련과 사업〉)
사부님께서는 또 “전통으로 돌아가면 길이 하늘로 통하리니”(《다시 만들다》)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구세력이 배치한 공산사악주의는 신이 사람에게 배치한 전통으로 돌아가는 길을 파괴하고자 망상하는 것이다. 공산사악주의는 이미 지난 백년간 세계 역사를 화란(禍亂) 시켰고 인류의 난상(亂象)이 마구 자라나게 만들어 일찌감치 신이 사람에게 준 전통도덕에서 벗어나게 했으며, 또한 하루 천리의 속도로 갈수록 더 멀리 미끄러져 내려가게 했다. 설마 공산사령이 이렇게 인류를 훼멸하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사(邪)는 정(正)을 이길 수 없다. 사존의 배치는 반드시 가장 좋은 것이다.
11월 9일 사부님의 경문 《대선》을 보았다.
“맑고 평온한 세상천지에 붉은 악마 설쳐대니
위대한 대국이 사기와 부패로 환난에 휩쓸리고
세상이 좌우지되어 인심이 냉랭한데
정의(正義)와 양지(良知)는 언제쯤 돌아오려나.”
읽고 나서 나는 마음속으로 몹시 견디기 힘들었다. 제자들이 잘하지 못해 사부님께서 노심초사하게 했기 때문이다. 동시에 나는 또 명혜편집부 문장을 읽고는 아주 신속하게 발정념에 들어가 트럼프의 연임을 저지하는 일체 사악 및 요소들을 해체하고 아울러 바이든 및 그 지지자들의 부정행위가 만천하에 폭로되게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에포크타임스에 《대선》을 발표하신 것은 미국 대선의 진상을 세인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기 때문임을 깨달았다. 11월 중순 어느 날 아들과 미국 대선에 관해 대화를 나누다가 내가 바이든 및 그 지지자들이 어떻게 선거부정행위로 대선결과를 도둑질했는지 말했다. 그러자 아들의 말이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아주 무시하는 듯한 표정으로 “자신(트럼프를 지칭)이 당선되지 못하고도 다른 이유를 찾는다”고 했다.
나는 명혜와 정견에 올라온 문장 중 미국 대선의 사실과 진상을 알려주었으나 아들은 아무 말도 없었다. 보아하니 매체의 악의적인 선전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을 독해시켰음을 알 수 있다. 특히나 정보가 완전히 봉폐된 중국대륙의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다. 오직 한 가지 목소리만 듣고 볼 수 있는 대륙 민중들은 정말 불쌍하다. 대법제자의 진상알림이 더욱 중요하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말씀하셨다.
“사회의 그릇된 유도가 각개 영역에 반영되어 모르는 사이에 사람을 개변시키고 인류에게 해독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며, 아직도 대량적인 반 전통(反傳統), 반 정통(反正統), 반 도덕적 관념의 마성 인류를 육성하고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정말 걱정스러운 것이다! 사회경제가 올라갔다 할지라도 역시 이러한 사람의 손에서 패망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람의 사상이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한 사람이 인류 천백 년 이래 선량한 전통사상을 받아들이며 사람의 정통적인 행위와 규범을 신앙하고 담은 것들이 모두 좋은 것이라면, 이 사람의 행위는 어떠하겠는가? 이 사람은 표현하든 표현하지 않든 정말로 좋은 사람이다.”(《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
2020 미국 대선의 표 절도란 난상(亂象)을 우리는 절대 승인할 수 없다. 그것은 사악이 최후의 발악을 하며 사부님의 정법을 저애하고 사부님 정법의 질서 있는 배치를 교란하는 것이다. 또한 아직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다고 사악한 마가 멋대로 날뛰며 세인들이 구도 받는 것을 교란하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이는 사부님께서 난상 속에서 세인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신 배치가 아닌가? 세간에서 발생한 모든 일에서, 인류는 단지 그 속에서 선과 악을 선택할 수 있을 뿐, 진정으로 세인이 구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은 오직 대법뿐이다.
대법제자가 사악의 박해를 받는 것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구세력의 사악한 배치마저도 승인하지 않으셨고 구세력의 존재마저도 승인하지 않으셨다. 현재 사악은 미국 대선이란 중대한 일에서 박해에 참여해 바이든을 지지하고 부정행위에 가담한 세인들을 박해하며 세인을 훼멸시키려 망상하고 있다. 우리는 마찬가지로 세인에 대한 이번 박해를 승인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직접 문장을 발표하셨으니 대법제자는 “대법수련 견정히 하고 사부를 바짝 따라야 한다”(《정진요지 2》〈심자명〉) 왜냐하면 이는 사부님의 배치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곧 단호히 부정해야 하며 신불(神佛)의 신통(神通)을 사용해 다른 공간의 사악을 청리하고 붉은 마귀가 인간세상을 화란 시키지 못하게 하여 세인이 박해에서 벗어나게 하며 이를 통해 세인을 구도해야 한다.
나는 또 사부님의 경문 《대선》을 읽고 이전에 네 차례 정시 발정념에서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고 모든 흑수와 난귀(爛鬼)를 해체(解體)시키며 공산사령(邪靈)과 중공악당(惡黨)의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되 포괄하지 않는 것이 없고 빠뜨리는 것이 없게 한다.”에 일정한 국한성이 있음을 인식했다. 사유 중에서 비록 다른 공간에서조차 줄곧 중국대륙을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2000년 6월 28일 《정진요지 2》〈예언 참고〉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그때를 전후로 해서 마르스(Mars)가 천하를 통치’한다는 이 한마디에 대해 말한다면 1999년을 전후로 해서 마르크스가 세계를 통치한다는 것을 말한다. 사실 현재 공산악당주의 사회만 마르크스주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선진국에서 사회복지 등을 하는 것 역시 자본주의 제도 하에서 공산사악주의(共産邪惡主義)의 것을 하는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자유사회지만 실질적으로 전 세계가 다 공산주의를 하고 있는 것과 같다. 사악한 공산주의 국가에서 서방의 선진국으로 온 사람들은 모두 한 가지 같은 느낌이 있다. 즉 이곳이 마치 공산주의와 같은 것처럼 느껴지는데 단지 폭력혁명 그런 수단을 쓰지 않을 뿐이다.”
단지 내가 층차에 국한되어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자비를 닦아내고 사존의 정법노정을 따라잡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이상은 개인의 최근 깨달음이니 법 위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삼가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3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