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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의 신경문을 학습한 깨달음

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사존의 신경문 ‘따지웬 신탕런 매체법회설법’이 나온 후는 나는 연속으로 여러 번을 읽었다. 보고난 후 수많은 마음의 매듭들이 풀어졌고 또한 내 마음속에 있던 수많은 곤혹들이 풀렸다. 여기서 나의 약간의 깨달음을 적어내 여러분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만약 법에 있지 않는 곳이 있다면 여러분들이 시정해주기 바란다.

우선적으로 내가 깨달은 것은 우주 중의 어떤 일이나 어떤 생명이든 모두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는 점이다. 구우주(舊宇宙) 천체의 처음부터 끝까지 과정이 바로 성・주・괴・멸(成・住・壞・滅)이다. 우주 전체 과정 중에서 생명은 단지 우주의 과정에 순응해야만 존재할 수 있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곧 징벌을 받게 된다. 성주괴멸의 과정은 또한 천리(天理)의 체현이다. 다시 말해 천리 역시 우주의 부동한 시기 변화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다.

우주 ‘성(成)’ 시기의 천리와 주(住)・괴(壞)・멸(滅) 및 멸의 말후(末後) 시기 천리는 모두 다른 것으로 각 방면의 표현에서도 차이가 아주 크다. 가장 중요한 표현은 바로 인심(人心)이 변이되고 패괴(敗壞)된 것으로, 좋고 나쁨을 구별하지 못하고 선과 악을 가리지 못하며 도덕이 최저선 이하로 떨어져 내려가 사람의 준칙이 사라졌다. 오늘의 상태에 이르러 인간세상은 이미 애초의 그런 진정한 사람의 환경이 아니다. 일체는 다 패괴되었고 이는 우주 전체 과정이 멸망으로 나아가는 최후시기의 체현이다. 이것이 구우주 성주괴멸의 정황이다.

두 번째 깨달음은 바로 이 때 창세주(創世主)께서 오셨고 인간세상에서 우주대법—진선인(眞善忍)을 전하셨다. 사존께서는 인간세상에서 법을 바로잡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친히 오셨다. 동시에 신우주(新宇宙)를 건립하시는데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사존께서 친히 선택하고 친히 구도하신 신우주의 첫 번째 생명들이다. 우리는 사존을 따라 구우주 최후시기에 정법을 수련하는 동시에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는 것으로, 사존께서 구우주 중에서 아직도 양지(良知)와 선념(善念)을 지닌 좋은 사람을 선별해 신우주로 진입하게 하시는 것을 돕고 있다. 다시 말해 신우주는 구우주의 기초 위에 건립된 것이 아니며 구우주는 이미 멸(滅)의 말후(末後)에 처해 있고 곧 멸망으로 나아가려 한다. 이는 구우주의 과정 중에서 넘어설 수 없는 결과이다. 누가 그것의 멸망을 저지하려 한다면 이는 바로 이 시기 구우주의 천리를 위배한 것으로 그렇게 되면 구우주 신의 징벌을 받게 된다.

때문에 미국의 전 대통령 트럼프가 설령 정직하고 전통적인 좋은 사람임에도 그가 제아무리 노력했을 지라도 연임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는 바로 그가 지금 시기 사회조류를 개변하려 했고 그가 패괴된 사회를 전통의 도덕층면 위에 회복하려 했기 때문인데 사회의 패괴는 전 우주의 패괴에 따라 조성된 것이라 인력으로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이 어찌 전 우주의 말후 해체를 저지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그는 현재의 천리를 위반한 것이다.

구우주의 나쁜 신은 이미 대선에서 승리한 그를 곧 강제로 끌어내렸다. 만약 그가 연임한다면 다시 말해 현재 멸의 말후 시기를 체현할 수 없게 될 것이며, 구우주는 이미 최후의 일보에 도달한 상태가 아닐 것이다. 지금은 양지와 도덕이 남아 있는 그 어떤 속인이라도 사회가 아래로 미끄러지고 패괴하는 추세를 막을 수 없다. 왜냐하면 전 우주가 모두 패괴했고 곧 멸망하려 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 깨달음은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다만 사존을 바짝 따르고 사존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매일 늘 대법으로 자신을 깨끗이 씻는 동시에 세 가지 일을 잘해야만 구우주 속에서 뛰쳐나올 수 있고, 인간세상의 오탁(汚濁) 속에서 오염되지 않을 수 있다. 왜 법을 배우면 오염되지 않을 수 있는가? 왜냐하면 사존께서 바로 원용불파(圓容不破)한 이 한 부의 우주 진선인 대법(眞善忍大法)을 가지고 천체대궁 속의 중생을 구도하러 오셨기 때문이다.

이 대법은 바로 신우주의 근본을 창립하는 것으로 일체의 일체는 모두 진선인 대법이 창조한 것이다. 각계 중생의 사상을 포함해서 모두 진선인 대법으로 바로잡히고 동화되어야만 비로소 신우주로 진입할 수 있다. 신우주가 어떤지는 오직 우주대법의 지도하에서 수련 원만해야만 비로소 볼 수 있는 것으로 구우주의 그 어떤 생명이든 다 볼 수 없는데 왜냐하면 신우주와 구우주는 아무런 관계도 없기 때문이다.

네 번째 깨달음은 사존께서 “수련인으로서, 대법제자가 꾸린 매체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이 사회의 조류를 되돌릴 의무가 없는데 왜냐하면 이 우주는 바로 패괴된 것으로 그것에 따라 가기 때문이다. 신우주는 건립중이고 오직 이속에서 좋은 사람만을 골라 신우주로 들어가게 할 뿐이다.”(‘따지웬 신탕런 매체법회설법’)라고 하셨다.

내가 이해한 것은 대법제자는 이때 바로 이런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 수련하며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고 사존을 도와 이 혼란한 사회 속에서 좋은 사람을 찾아내 구하고 있다. 세인이 구도 받는 것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사악의 요소를 해체하고 있고, 중공 악당사령(惡黨邪靈)의 최후요소를 해체하고 있으며, 사존께서 당부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람 속의 한가한 일들은 상관하지 말며 자신의 위치를 바로 놓고 명확하게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도하는 자신의 책임을 잘 이행해야 한다.

다섯 번째 깨달음은 사존의 신 설법은 나로 하여금 사람이 사회 속에 있는 것이 바로 수련의 과정이란 사실을 더욱 믿게 했다. 내가 어릴 때 어른들이 이런 말을 하곤 했다. “사람이 사는 것이 바로 한바탕 수행이 아닌가!” 지금 사존의 새로운 설법을 학습하면서 나는 일시에 생각이 확 트였고 마치 최고의 관정을 받은 것 같았다.

사존께서는 “사실 사람은 사회 속에서 수련하고 있고 당시 세상을 창립하던 초기에 바로 이렇게 배치한 것이다.”(‘따지웬 신탕런 매체법회설법’)라고 하셨다. 오늘 사존께서 이런 천기를 우리에게 드러내주시자 나는 내심의 많은 곤혹들이 해결되었고 나로 하여금 사존께서 우리에게 개창해주신 이 수련환경 즉, 속인사회 속에서 세속을 떠나지 않는 수련방식으로 법을 지도로 하며 느슨히 관리하고 자각적으로 수련하는 이런 수련형식을 더욱 더 소중히 여길 수 있게 했다. 이런 수련형식이야말로 내가 일찍이 가지려 했던 것이다.

또한 사존께서 우리를 위해 치르신 고생 및 우리에 대한 지극히 세심하고 자비하신 가호에 대해 더욱 감사를 느꼈다. 수련이란 이 길 위에서 우리는 거의 아무런 고생도 겪지 않았고 모든 것은 사존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하셨다. 또 우리를 위해 역사상의 각종 은혜와 원한을 적절히 배치하셨기 때문에 비로소 우리가 오늘날 법을 얻고 수련하는 것이 이렇게 쉬워진 것이다.

매 차례 설법에서 사존께서는 늘 노파심에서 여러 번 타이르시며 우리더러 법을 많이 배워야 한다고 하셨다. 아무리 바쁠지라도 아무리 시간이 없을지라도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하셨다. 왜냐하면 오직 법을 배워야지만 비로소 법리를 밝게 깨달을 수 있고, 모순을 만났을 때 안으로 자신을 찾을 수 있으며, 자사자아(自私自我)에서 걸어 나와 무사무아(無私無我)의 정법정각(正法正覺)으로 수련 성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법을 배워야지만 비로소 일에 봉착해 남을 위해 고려하며, 비로소 그 어떤 일을 만나든 모두 법의 요구에 따라 할 수 있으며, 비로소 점차적으로 자신의 몸에서 각종 집착심과 좋지 않은 사상을 모두 제거할 수 있고, 비로소 그 어떤 번거로움에 봉착할지라도 늘 정념으로 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직 자신이 잘하지 못할 때면 비로소 구세력이 틈을 타서 교란하고 파괴할 수 있다.

여섯 번째 깨달음은 이렇다. 사존께서는 “길은 멀지 않으니 장래에 당신들이 한 것은 아마 더욱 커질 것인데 반드시 그렇다.”(‘따지웬 신탕런 매체법회설법’)라고 하셨다.

내가 이해하기에 수련인으로서 우리는 정말로 더 이상 시간에 집착하지 말아야 하며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착실하고 착실하게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기만 하면 미래의 일체는 모두 그 속에 있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배치해주셨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인 우리는 사존께서 신우주를 개창하는 과정 중에서 첫 번째 제자들이니, 사존의 정법노정을 바짝 따라 대법에 동화하고 사람을 구하는 우리의 사명을 완성하며 우리가 바로 신우주의 각기 부동한 층차의 주재자로 성취될 것임을 깨달았다! 하지만 우리가 잘하지 못한다면 일체는 다 수포로 돌아갈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진정으로 표준에 도달해 사존의 고심한 구도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현재의 작은 깨달음이니 여러분들의 자비로운 지적과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7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