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호북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이런 소프트웨어는 수련생 중에서 사용할 수 없다. 연공음악은 누가 고친다면 바로 파괴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2021년 7월 13일 밍후이 편집부 기록).
사부님의 이 단락 법은 마치 방할(棒喝)과 같았다. 나 역시 동수가 1시간짜리 제5장 연공음악이 끝난 후 원래 음악에서 사부님의 구령을 없앤 후 뒤에 연결해 2시간짜리로 만들라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나는 듣고 깜짝 놀라서 말했다.
“안됩니다, 당신이 어찌 감히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사부님의 공법 시간 길이는 사부님께서 친히 전하신 것인데 어찌 함부로 바꿀 수 있겠습니까? 이는 아주 엄숙한 일입니다. 움직인다면 바로 법을 어지럽히고 죄를 짓는 것입니다.”
동수는 내 말을 듣고는 단번에 아주 엄숙한 일임을 알았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이 동수와 장기간 협조해 왔고 공동으로 정법의 길을 걸어왔다. 우리에게는 동수 정(情)이 없고 우리는 모두 대법을 수호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는다. 이 일이 우리를 점검하고 고험하려는 것이든 아니면 사악이 대법제자를 훼멸하려는 것이든 우리는 반드시 대법을 가늠하는 표준으로 삼아야 한다.
아래에서 사부님의 설법을 인용해 여러분들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대법(大法)은 엄숙한 우주대법(宇宙大法)으로서, 만일 그를 조금만 어지럽혀도 그 죄가 얼마나 큰 것인가.” “우리의 법은 금강부동(金剛不動)한 것이다. 누가 어떠한 구실, 어떠한 원인, 어떠한 상황으로도 모두 우리가 원만에 사용하는 동작을 조금도 고칠 수 없다. 그렇지 않다면 동기가 좋든 나쁘든 모두 난법이다.”【1】
“사람이 수련하기는 어려우나 떨어져 내려가기는 너무나 쉽다. 한 고비를 넘기지 못하거나 내려놓지 못하면 반면으로 걸어갈 수 있는 것으로, 역사적인 교훈이 매우 많다. 떨어져 내려왔을 때에야 비로소 알고 후회하지만 이미 늦었다.【2】
“대법(大法)의 전통을 유지하고 대법(大法)의 수련원칙을 수호하며 착실한 수련을 견지함은 매 대법제자의 장기적인 고험이다.”【3】
“나부터 시작하여 대법(大法)을 수호함은 마찬가지로 영원히 대법 제자의 책임이다. 왜냐하면 대법(大法)은 우주 중생의 것으로 그 속에 당신도 포함하기 때문이다.”【4】
현재 우리는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며 강한 주의식(主意識)을 유지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잘 걸어가야 한다.
이상은 개인이 소재한 층차에서의 얕은 인식이니 만약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금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대법은 훔칠 수 없다>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속인마음을 버리고 착실한 수련을 견지하자>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법정(法定)>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9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