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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한 자 높아지면 도는 한 길 높아져

글/ 흑룡강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대법제자로서 사존의 자비하신 보호 하에 비로소 사존의 정법을 따라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아래에 나 자신에게 있었던 실화를 써낸다.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붉은 테러 속에서 사악이 제자를 체포하기 전 사존의 점화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 일을 통해 본문의 제목을 “마가 한 자 높아지면 도는 한 길 높아져(魔高一尺,道高一丈)”로 했다.

1. 사악의 대규모 체포 전 사존의 점화

몇 년 전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는 친척 동수를 구원하기 위해 석방 당일 동수들이 정념으로 협력해 친척 동수를 직접 집으로 데려왔다. 하지만 우리 지역 정법위, 610, 국보위, 파출소에서 친척을 핍박해 며칠 기한을 주고 파출소에 가서 대법수련을 포기한다는 소위 ‘삼서(三書)’를 쓰게 했다. 식구들과 나는 생각했다. ‘사람이 이미 돌아왔는데 사악이 또 무슨 일로 부르는가?’

다음날 새벽 비몽사몽간에 다른 공간에서 거대한 수량의 사악이 흉흉한 기세로 몰려오는 것을 보았다. 당시 나의 전체 우주체계가 모두 그것 때문에 떨리는 것을 똑똑히 느꼈다. 다른 공간의 사악의 수량이 너무나 거대해서 본인의 정념으로는 근본적으로 감당할 수 없었다. 나는 아침에 깨어나자마자 나는 얼른 옷을 입고 돈을 들고 친척 동수를 찾아가 새벽에 본 장면을 한번 설명해주고 이렇게 말했다.

“사악이 와서 대대적으로 체포하려 하는데 떠나지 않을래요? 당신이 안 가면 내가 먼저 가겠습니다.” 친척 동수는 당시 나를 따라갔다.

우리가 떠난 뒤 얼마 안 되어 집에 아주 많은 경찰(적어도 두 번)이 찾아와 가족들을 윽박지르며 물었다. “두 사람 어디에 있소?” 가족들은 너무 놀라서 까딱하면 심장병이 도질 뻔했다. 다행히 우리 두 사람은 사존의 점화 아래 미리 떠났고 그렇지 않았더라면 결과는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2. 외지에서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

나와 친척 동수는 여러 곳을 전전하다 외지에 도착하여 동수가 세내어 사는 집에 잠시 머물렀다. 그 부부도 유리실소(流離失所) 하다가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여러 가지 원인으로 우리 역시 오래 머물 수 없었다. 다른 한 동수가 와서 우리를 집으로 데려가려고 왔다. 집으로 돌아가는 당일 밤 친척 동수와 삼촌동수가 이야기하다가 이런 일을 이야기했다.

남송 황제가 악비를 조정으로 소환하는 명령을 내리자 악비가 가는 도중 어느 절에 묵다가 저녁에 꿈을 하나 꾸었는데 개 두 마리가 마주보며 말했다. (역주: 두 마리 개가 마주보며 말을 하니 바로犭言犬 즉 獄이 된다) 당시 어떤 의미인지 몰라서 잠에서 깬 후 사원의 방장에게 물어보자 방장스님은 악비에게 이번에 돌아가면 위험할 것이니 이곳에서 출가할 것을 권했다. 그러나 악비는 예정대로 조정으로 돌아갔고 진회의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갇혔다.

저녁밥을 먹고 우리 네 명은 함께 정거장으로 갔다. 친척 동수는 삼촌 동수의 전동차를 타고 갔고 나와 다른 동수는 함께 걸어갔다. 본래 5분 정도 거리인데 두 사람이 흩어져 걸었고 정거장에 도착하니 막차조차도 없어서 돌아와야 했다. 돌아온 후 전반과정에 악비의 이야기가 더해지니 우리 4명은 이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존께서 우리에게 돌아가면 위험할 것이니 돌아가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우리는 외지에서 집을 세내어 머물렀다.

이와 동시에 우리 집에서는 사악이 우리를 찾으러 온 집을 다 뒤졌다. 도처에 우리를 찾았고 동수들은 모두 경찰차에 꿇어 앉혔다. 이런 상황이 매우 오랜 시간 지속되었다.

수련을 20여 년 하는 동안 이런 일이 더 많이 있었는데 일일이 말하지 않겠다. 오직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정진하고 또 정진할 것이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7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