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武漢)대법제자 문해(聞海)
【정견망】
나는 1996년 법을 얻어 수련하는 대법제자다. 이십여 년 동안 수련하며 많은 고난을 겪었지만 모두 사부님의 보살핌에 의지해 걸어왔다. 두 차례 생사대겁(生死大劫)의 경험을 써 내어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성을 증명하고 사부님의 자비와 구원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고자 한다.
또 이 글로 2022년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고자 한다.
1. 뇌출혈로 혼수상태에 있다가 퇴원 사흘 만에 걷다
2000년 6월 30일에 있었던 일이다. 나와 동수 일행 4명은 북경에 가서 법을 수호하고 사부님의 결백함을 주장하기 위해 상방(上訪 역주: 우리나라의 민원실에 해당)하러 갔다. 상방 사무실에서 접수하지 않자 곧바로 천안문으로 가서 기념비 옆에서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했다.
잠시 후 경찰차가 와서는 난폭하게 우리를 경찰차에 밀어 넣었다. 차에 올라탄 후 우리 개개인의 이름, 주소 등 개인정보를 물었지만 우리는 말하지 않았다. 우리는 우리 그곳의 경찰과 부서의 책임자가 연루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부끄러움이 분노로 변해 화가 나서 우리를 때리려고 안달복달했다.
파출소에 도착하자, 힘센 젊은 경찰이 내게 말했다.
“당신이 제일 어려보이니 먼저 때리겠다.(사실 나는 단지 키가 작았을 뿐 이미 마흔이 넘었다.)”라는 말이 떨어지자, 그는 정면으로 나를 한바탕 때렸다. 나중에 그는 권투 글러브를 끼고, 나를 권투 연습용 샌드백으로 삼았다. 내 머리를 한 차례 내리치자 나는 맞아서 기절했다.
나중에 동수의 말을 들으니 작은 경찰차가 와서 나를 북경전력(北京電力)종합병원으로 데려 갔다고 한다. 나는 두개내 출혈과 부상이 아주 심각해서 의사가 연속해서 두 차례의 위독 통지서를 내렸다. 나는 그곳에서 꼬박 일주일 넘게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 현지 경찰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내 아내와 무한 경찰 및 직장 책임자를 불러다가 죽어가는 사람에게 수갑을 채워 무한으로 데려가 수술 받게 했다!! 사악한 당이나 강택민(江澤民 장쩌민)집단의 비인간적이고 잔인함은 어떤 사악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정말로 양심이라곤 아예 없다!
집에 돌아오자 한 동수가 속수무책이었던 아내에게 말했다.
“그는 대법을 수련하니 사부님께서 관할하십니다. 그러니 안심하세요. 그는 사흘 후에 곧 일어날 겁니다!”
과연 사흘 후, 나는 걸을 수 있었다! 나는 바로 동수 집을 찾아가 보서(寶書) 《전법륜》을 가져왔다. 대법은 이렇게 신기하다! 대법사부는 이렇게 위대하다! 그는 시시각각으로 그의 진정한 제자를 보호하고 있다!
나는 줄곧 병원에 가지 않고 곧바로 집에서 열심히 《전법륜》을 공부했고 또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했다. 그러나 내 몸이 빠르게 회복되었다. 보름도 안 되어 나는 다시 일하러 나갔다!
이것은 신화(神話)처럼 들리지만 내가 겪은 실화다!
2. 대형 교통사고에도 전혀 다치지 않다
2016년 11월 3일, 나는 전동차를 타고 길을 건너는데 빨리 달리다보니 신호등을 못 보았다. 이때 갑자기 측면에서 고속으로 오던 작은 차에 부딪혀 몸이 날아갔다. 하지만 나는 당시 강한 진동만 느꼈고 머릿속이 하얘져 의식을 잃었을 뿐이다. 정신을 차려보니, 땅 위에 반듯이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다. 주위는 구경꾼들로 가득 둘러싸여 있었다. 그제야 나는 내가 작은 차에 치인 것을 알았다.
땅 위에 누워서 몸을 한 번 기울여보니 움직일 수 있었고 또 큰 지장도 없었다. 이에 나는 즉시 일어나 몸을 만져보았는데 상처가 하나도 없었다. 혹도 없었고 땅에 출혈도 없었다. 나는 즉시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 이 재난을 피하게 해주셨음을 알았다.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내 기억에 작은 차에 치여 날아가던 그 찰라, 마치 사부님께서 나를 가볍게 떠받쳐 땅에 내려놓으셨던 것 같다. 그 느낌은 정말이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이때 사고를 낸 차량 기사가 재빨리 달려와 나를 부축해 주었다. 그는 당시 너무 놀란 상태였다.
나는 빨리 그를 위로해주었다.
“당신은 두려워하지 마세요.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니, 당신을 귀찮게 하지 않을 겁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사당의 모든 조직을 탈퇴하면 천멸중공(天滅中共)의 큰 재난을 피하고 평안할 수 있을 겁니다.”
그는 당원이었는데 내 말을 듣고 삼퇴(三退)에 동의했다. 사부님의 오묘한 안배로 제자의 생명안전을 지킨 동시에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할 수 있었다.
나는 또 그에게 말했다.
“방금 전에 나도 잘못이 있는데 신호를 위반했습니다. 하지만 당신도 앞으로는 차량을 천천히 운전하고 안전에 주의하세요. 오늘 다른 사람과 부딪혔다면 번거로웠을 겁니다.”
그는 매우 감동했다. 그가 나를 병원에 보내려고 고집했지만 나는 괜찮으니 그냥 가시라고 했다. 구경꾼들은 그에게 돈을 물어달라고 하고 또 차량 번호판 및 전화번호 등을 기억하라고 했다. 나는 모두에게 말했다.
“괜찮습니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니 다른 사람을 번거롭게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전동차가 망가져 수리를 맡겨야 했기에 나는 먼 길을 걸어 집에 돌아와야 했다. 하지만 길을 걸으면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몸이 훈훈했다. 집에 돌아와 가부좌를 약 세 시간 동안 했는데 마음이 편안하고 상화(祥和)했다.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를 제자는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오직 법을 잘 배우고 자신을 잘 수련해서, 앞으로 더욱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며 수련의 매 한 걸음을 잘 걸어가겠습니다.
위대하시고 자비로우신 사존께 무릎 꿇고 절을 올립니다! 멀리서나마 사존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5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