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금(化金)
【정견망】
‘죽음을 두려워함(怕死)’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음(不怕死)’ : 사실 현대인의 사상관념은 이지가 없고 혼란한 것이다. 자신은 “죽음을 두려워한다”고 말하는데 사실은 자신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음”을 말하는 것이다. 또 “자신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자신이 “죽음을 두려워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현대 중국인들은 중공사당(中共邪黨)에 의해 독약(毒藥)이 주입되어 몸과 마음 모두 상처를 입었다. 붉은 마귀는 인성(人性)을 당성(黨性)과 뒤섞고, 전통문화를 당문화(黨文化)와 뒤섞고, 하늘을 공경하고 신을 믿는 것을 천지와 투쟁하는 것과 뒤섞고, 선량한 심신으로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사람관계를 필사적으로 다투며 계획하는 것과 뒤섞고, 덕을 쌓아 수명을 늘리는 것을 되는 대로 살아가는 것과 뒤섞었다. 누구든 다시 생각해보지 않으면 어쨌든 어영부영 살아가게 된다.
일정일사(一正一邪)라 일념에 따라 신(神)으로 성취되거나 일념에 따라 마(魔)에 들어가는데 이는 한 갈래 선택의 문제다. 아마 단일한 선택일 수도 있고 또는 여러 가지 선택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 생명은 뭐랄까 붉은 마귀에게 생매장당하는 것을 스스로 달갑게 여기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대체 누가 이런 법력(法力)이 있어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선택형 시험을 환화(幻化)시켜 최후에 첨삭하고 몇 점이라고 알려줄 수 있는가? 이것은 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 부의 거대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부동(不同)한 차원을 넘나들고, 조대(朝代)와 연대를 뛰어넘으며, 윤회 속에서 배역과 외모까지 바꿔 연기하는 대단히 기나긴 연속극이다. 겉으로 보면 너무나도 어렵고 너무나도 우여곡절이 많으며 너무나도 비슷하고 너무나도 미혹되며 스스로는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을 것처럼 보이며 너무나도 마음을 졸이는데 이 일체는 대체 무엇을 위한 것인가?
이는 바로 창세주(創世主)가 생명을 성취시키시는 것인데, 어떤 경계(境界)의 생명을 성취시키는가? 황금처럼 찬란힌 빛나는 생명을 성취시키시는데 대법을 실증하고 진정으로 조사정법(助師正法)하는 대법도(大法徒)가 된다면 궁우(穹宇)에 빛을 낼 것이다. 대법제자란 이 얼마나 수승(殊勝)한 영광인가, 훼멸될 운명인 구우주에서 구도되어 신우주로 넘어가 생명이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생명의 선택은 정말로 뼈에 사무치는 고험이니 어렵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런 생명이 흔들릴 수 있겠는가? 생명이 아름답지 않을 수 있겠는가?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