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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간에도 진선인(真善忍)이 필요하다

명각(銘刻)

【정견망】

요즘 사회는 이혼율이 높은데 이혼하는데 나름의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목적은 모두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려는 것이다. 사실 이런 생각은 정통문화(正統文化)의 것이 아니라 중공 당문화(黨文化)가 전통문화를 파괴한 후 나타난 변이사상이다. 그 배후에는 신성의 내함(內涵)이 없고 개인의 사욕(私慾), 정욕(情慾), 비이성적인 사고, 심법(心法)의 단속을 받지 않는 마성(魔性)의 사상이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생각이라 여기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사람 사상의 내원

내게 감수가 아주 컸던 일이 1996년 7월, 어느 날 정오에 발생했다. 이날 물건을 사려고 어느 상점 문 앞에 막 도달했을 때, 대뇌에서 갑자기 이 집 물건을 훔치라는 생각이 점점 강해졌고 나 스스로도 이상한 걸 느꼈다.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음”을 요구하는데, 어찌 남의 물건을 훔칠 수 있겠는가?! 나는 곧 이런 염두를 배척했고 내 손을 통제했다. 그런데 상점에 들어갔는데 직원이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아무도 없어요?”라고 두 번이나 물었다.

이때 훔치려는 생각이 더욱 강해져서 심지어 손이 저절로 움직이려 했다.

나는 이에 이런 염두를 계속 배척하면서, 손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통제했다. 이때 어떤 사람이 대답하면서 직원이 나타났다. 내가 물건을 사서 문 밖으로 나오자 문득 이런 생각이 사라지고 온몸이 홀가분하고 전에 없이 경쾌함을 느꼈다.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라 사부님께서 관할하시니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그런 좋지 않은 것들을 청리해주신 것이다.

부부 간에도 화가 나거나,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면 심지어 이혼하려는 생각까지 든다. 이런 사상은 모두 내원이 있는 것으로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다. 중공 당문화는 그저 이런 생각을 강화하고 사람의 마성을 강화시켜 끊임없이 부부간의 모순을 심화시킬 뿐이다.

부부 사이에도 업력윤보가 있다

사람은 업력윤보(業力輪報)가 있어서, 전생에 빚진 것이 있으면 금생에 만나 갚아야 한다. 부부 사이도 마찬가지다.

내가 처음 결혼했을 때 어느 날 문득 아내를 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한두 번도 아니고 때로는 생각이 아주 강해서 손마저 따라서 움직이려 했다. 나는 이 도리를 잘 알기에 또,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기에 이런 염두에 따라 움직이지 않았다. 이는 진선인에 부합하지 않는 것이다. 나중에는 이런 생각이 없어졌고, 이 관은 곧 지나갔다.

우리 누나는 결혼 후 끊임없이 가정에서 폭력을 당했다. 이유는 누나가 오직 친정 식구만 챙긴다는 것이다. 어느 날, 누나는 꿈속에서 자신이 칼을 들고 상대 남자의 배에 칼을 꽂는 것을 보았는데, 꿈속에서 그녀는 이 사람이 지금의 남편임을 알았다. 깨어난 후 누님은 자신이 전생에 빚진 것을 금생에 갚아야 하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갚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부 간에도 진·선·인이 필요

대학에 다닐 때 필수과목 중에 《공산당 선언》이 있었는데, 문장 마지막 부분에 가정을 파괴해야 한다고 했다. 당시 나는 이 가정을 어떻게 파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에 와서 보니, 중공은 사람의 사상을 변이시켜 가짜・사악・투쟁이 성행하게 만들고, 사회적으로 도덕에 위배되는 각종 거짓 사회현실을 만들어 이혼율을 높여, 젊은이들이 사회적 압력 앞에서 감히 가정을 꾸릴 엄두를 내지 못하게 만들었다.

중국 공산당의 구상에 따르면, 이는 한걸음씩 가정 파괴를 실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부부가 모두 거짓・사악・투쟁 사고에 따라 행동하면, 사람마다 모두 가정과 사회에 대해 책임감이 없고, 모두 소위 개인의 행복만을 추구한다면 그 결과는 모순이 더욱 많아지고, 업을 더욱 많이 지을 뿐이다. 중공사령(中共邪靈)이 어떻게 사람들의 업력을 없애줄 수 있겠는가? 그것은 사람들을 유혹하여 끊임없이 악행을 저지르고 업력을 증가시킬 뿐이며 나중에 업력이 커지면 생명을 훼멸해 업을 갚아야 하는데 이렇게 사람을 훼멸하려는 중공의 목적에 도달하게 된다.

중국 공산당은 왜 파룬궁을 박해하고 진선인(真善忍)을 비방하는가? 민중들이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극력 막으려 하는가? 왜냐하면 인류를 훼멸시키려는 그것의 음모를 타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부 간에 늘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서로 인내하고 상대방을 존중한다면 이 가정이 점점 더 견고해지지 않겠는가? 신불(神佛)의 도움 하에 사람의 선심(善心)이 갈수록 강해지고, 사람이 끊임없이 자신을 제고한다면 이는 신불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아닌가? 이는 인류를 훼멸시키려는 중공사령의 목적과는 전혀 다르다. 그래서 중공은 죽어라고 끊임없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다. 그것이 망하지 않는 한 그것은 끊임없이 거짓말을 바꿔가며 사람을 미혹시키고 독해할 것이다.

중공사당의 거짓・사악・투쟁에 따라 행동하고 계속해서 중공사령의 거짓말을 따라가는 것은 자신이나 타인에 대해 사회나 가정에 대해 진정으로 해롭고 백해무익(百害無益)하다. 반대로 진상을 알고 전통으로 돌아가 진선인(真・善・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자신이나 타인에 대해 사회나 가정에 대해 진정으로 유익하며 백 가지 이익만 있을 뿐 단 하나의 해도 없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2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