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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하면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을 알리면서 수련

조수심(趙樹深)

【정견망】

진상 알림은 진정한 대법제자라면 모두 전심을 다해 하는 일이다. 우리 지역의 한 동수가 내게 물었다.

“당신은 진상을 어떻게 알려요?”

여러 가지 원인 때문에 나는 당시 대답하지 않았다. 이유는 무엇인가? 왜냐하면 세 가지 일은 서로 연계되어 있어서 당신 속에 내가 있고 내 속에 그것이 있는데 이렇게 서로 순환하면서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어느 한 가지 일을 교류하려 해도 여러 방면을 말하게 된다. 단편적인 말로는 말하기 어려워서 글로 써낸다.

진상을 알리면서 나의 개인적인 깨달음을 4구절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생활 속에 녹아들어 자연스럽게 하며, 수련하면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을 알리면서 수련한다.”
[融入生活,自然而然;邊修邊講,邊講邊修.]

무엇이 “생활 속에 녹아드는” 것인가? 바로 업무나 집안일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이웃, 동료, 고향친지 등과 자연스레 접촉해 업무를 하고, 장을 보면서, 밭을 갈고 대화하면서 자연스레 진상을 전파하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진상을 알리면” 비교적 쉽게 사람을 움직일 수 있고 사람이 받아들이기도 쉬우며 상대방이 구도 받는데 불리한 관념을 쉽게 건드리지 않을 수 있다. 상대의 힘을 이용하고 상황에 따라 이끌면 우리가 세 가지 일을 하는 의도에 도달하기 쉽다. 만약 자연스럽게 하지 않고 늘 특별히 누구 집을 찾아가거나 특별히 어떠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데, 물론 이렇게 해도 사람을 구할 수 있고 조건이 되면 역시 할 수 있지만 그런 시간이 없을 수 있다.

“수련하면서 진상을 알리면[邊修邊講]”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하기 가장 쉽고 또한 사존께서 우리를 가지(加持)하시기 편하다. 여기서 “수련하면서[邊修]”란 생활 속에서 착실히 수련하는 것을 말하는데 늘 가족 및 동료와 함께 일할 때 심성제고(心性提高)에 주의하며 늘 안으로 자신을 찾는 것이다. “진상을 알린다[邊講]”는 것은 바로 착실한 수련의 기초위에서 사람을 구하고 대법의 자비를 펼쳐내는 것이다.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직접적으로 중생이 구도 받을 수 있는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 자신의 수련에 주의할 수 있는지 여부가 진상의 성패(成敗)를 직접 결정한다.

남송의 유명한 시인 육유(陸游)는 “시를 짓는 공력은 시 바깥에 달렸다”라고 했다. 마찬가지로 진상을 알리는 것은 현장에서 말재주에 달린 것이 아니라 평소 수련한 성과다.

“진상을 알리면서 수련한다[邊講邊修]”는 것은 진상을 알릴 때 자신의 상태에 주의해 쟁투하거나 비웃거나 소심한 등의 불량한 집착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 법(法)에 부합하는 심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비교적 누락이 없다. 겉보기에는 속인을 구하고 있지만 사실은 자신도 동시에 착실하게 제고하고 있는 것이다. 소위 “교학상장(敎學相長 역주: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는 동시에 이 과정에서 자신도 배운다는 의미)”이라 타인을 구하는 동시에 자신을 구해야 한다. 그러므로 수련인은 반드시 안으로 찾음을 중시해야 한다.

물론 법은 또한 근본 중의 근본이다. 법을 많이 외우고 많이 베껴야만 법에 대해 깊이 존중하고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사람을 구하는 성공은 바로 법의 힘의 체현이다.

총체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진상을 알리는 것은 주로 진상을 알리기 전의 착실한 수련에서 온다고 보는데 또한 진상을 알릴 때의 상태도 아주 중요해서 수시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수련하면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을 알리면서 수련해 확고해서 꺾을 수 없는 순환을 형성해야만 사존께서 배치하신 신(神)의 길을 쉽게 잘 걸을 수 있다.

이상은 개인의 견해이니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질정을 바란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5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