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다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A동수와 함께 B동수 집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러 갔는데 A 동수는 또 다른 것도 설치해야 했다. B 동수가 우리 두 사람의 것을 잘 설치한 후 연락하기로 했다. 며칠 후, B는 A에게 수요일 물건을 찾아 가라고 통지했다. A가 우리 집에 와서는 B와 어디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나도 갈 수 있는지 물었다.

내가 말했다.

“외손자를 볼 사람이 없으니 B 동수에게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괜찮은지 물어봐 주세요. 그때는 애 엄마가 비번이라 봐줄 수 있어요. 시간은 언제든 좋습니다!”

A가 다시 얘기해 본다고 말하며 약간 기분 나쁘게 떠났다.

3일 후, A 동수가 카드를 보내 주며 시무룩한 말투로 말했다.

“안에 내가 필요한 것도 들어 있으니 복사해서 가져가세요.”

결과적으로 비밀번호 오류로 인터넷이 접속되지 않았다. A 동수는 또 내일 오후 1시에 B 동수를 찾아가 비밀번호가 틀리지 않았는지 우리 집에 다시 가보라고 전해주기로 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내일 일이 있어 못 오니 나더러 아이를 안고 B 동수를 기다릴 수 있는지 묻기에 그러겠노라고 했다.

A 동수가 떠난 후, 나는 생각이 들끓기 시작했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 나더러 아이를 안고 기다리라고? 이렇게 어린 아기가 얼면 어쩌란 말인가? 당신이 너무 이기적인 게 아닌가? 당신은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 가고 싶지 않고, 자신을 보호하려는 것인가?”

나는 속으로 동수의 부족한 점만 생각했고, 원망하면서 평형을 이루지 못하는 마음이 있었다. 없애려 했지만,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돌아 나왔다. 나는 그것을 억제하고 배척했지만, 그것은 여전히 끊임없이 나타났다.

갑자기 머릿속에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다.

“안에서 원인을 찾는 것이 수련이라”(《홍음 3》〈논쟁하지 말라〉)

“그러나 흔히 모순이 생길 때,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없으며 제고하지 못한다.”(《전법륜》)

생각해 보니 내가 만난 일체는 다 우연이 아니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는 중요하지 않으며 무조건 안으로 찾아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는 것만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안으로 찾을 때 수시로 동수를 원망했다. 머릿속으로 법을 떠올렸는데 수련이란 언제나 사람 마음을 닦는 것이다.

나는 눈물이 가득했다. 그렇다 동수에게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나는 마땅히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 A가 정말 일이 있어서 몸을 빼기 힘들지도 모른다. 나는 마땅히 선의로 이해하고 포용해야 하며 계속 동수를 원망한다면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사부님께서 아마 이 일을 이용해 내 심성을 제고하려 하시니 나는 마땅히 동수에게 감사드리는 것이 옳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마음이 단번에 확 트였고 기분이 좋아졌다. 나와 동수 사이에 있던 좋지 않은 물질이 순식간에 사부님에 의해 청리(淸理)되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제고를 위해 노심초사 하신다.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에 더욱 감사드리며 안으로 찾아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는 것만이 정말로 가장 좋은 것이다.

줄곧 보살펴주신 사부님 은혜를 제자는 그 어떤 말로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직 더욱 정진하고 법을 잘 배우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스승의 은혜에 보답해야 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7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