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불가에서는 공(空)을 말하고 도가에서는 무(無)를 말한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끊임없이 법을 공부하면서 한 생명이 ‘공(空)’과 ‘무(無)’의 상태에 도달하면 가장 좋은 것으로 더욱 공(空)할수록 이 생명이 더욱 순정(純淨 순수하고 깨끗)하고 더욱 추구하지 않으며 법의 표준에 더 부합하고 또한 우주 특성에 더 접근함을 깨달았다.
수련이란 마치 피라미드와 같아서, 위로 올라갈수록 더 간단하고, 선택은 더 분명해진다. 대법제자들은 사부님을 따라 법을 바로잡으며 줄곧 걸어왔는데,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살핌과 대법의 가지(加持) 아래, 우리가 법에 부합하는 동시에 자신을 법(法) 속에 놓는데, 더 위로 수련할수록 요구는 더욱 엄격해지고 생명의 순정함이 법의 표준에 부합해야 한다.
때로는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여기지만 실천 중에서는 흔히 잘못된 것이다. 이렇게 하면 나는 아주 당황스럽고 자신의 사유에 문제가 있음을 느낀다. 아무리 생각해도 흠잡을 곳 없다고 여겼던 일이 엉망으로 되고 많은 모순을 거치고 나서야 나는 자신이 어디에서 법(法)에 부합하지 않았는지 반성하기 시작했다. 이때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다.
“불가에서는 공(空)을 말하고 도가에서는 무(無)를 말한다.”(《전법륜》)
그러면, 사상을 공(空)으로 변하게 만들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지 말고 일체가 자연스러움에 따르게 하자. 관념이 전변되자 결과도 변화했고 원래 늘 발생했던 모순이 사라지고 조화롭지 못했던 요소들이 사라졌는데 법에 씻기고 깨끗해지는 그런 행복감을 느꼈다.
불성(佛性)이 강화되고 정념(正念)이 충족해지면 자아(自我)가 아주 작아지고 내 신체 체계 내의 마성(魔性)이 불성에 의해 밑바닥까지 눌려져서 끊임없이 줄어든다. 하지만 우리는 필경 속인 속에서 수련하기에 때로는 일부 가상(假相)이 나타나 사상과 염두가 이끌릴 수 있다. 하지만 법에서 깨달은 법리(法理)가 진아(真我)를 강하게 만들고 진아가 주(主)가 되게 하면 사상과 염두가 법에서 벗어날 때 우주의 운행 기제가 자신의 부족을 바로 잡고 ‘공(空)’의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생명 선천의 본성(本性)은 순정하지만 관념과 내려놓지 못한 집착 때문에 후천적으로 오염되었다. 대법은 이런 먼지를 씻어낼 수 있다. 생명이 순정(純淨)할수록 사상이 간단해지고 오염이 더 적어진다. 한 생명이 아주 순수하고 깨끗하게 드러날 때, 이 상태가 바로 우리를 육성한 대법에 대한 가장 좋은 보답이자, 우리를 자비로 구도하신 사부님에 대한 가장 좋은 감사다!
작은 수련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0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