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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은 두 개의 하늘

호북(湖北) 대법제자 부쟁(不争)

【정견망】

신주대지(神州大地)에서 5천 년 전통문화를 이어온 지혜로운 우리 조상들은 후손들을 위해 선행하고 덕(德)을 쌓으라는 수많은 경구들을 남겨주셨다.

“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경사가 있고 악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재앙이 있다.”

“조상이 나무를 심으면 후손이 더위를 식히고 조상이 악을 저지르면 후손이 재앙을 당한다.” “선에는 선한 보응이 따르고 악에는 악한 보응이 따르니 보응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시간이 도래하지 않은 것이다. 시간에 되면 모든 것을 갚아야 한다.”는 등등.

이런 경구들은 후손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선한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일깨워준다.

오늘 나는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며 진선인(真善忍)에 따른 좋은 사람이 복을 얻은 일과 좋은 사람이 되지 않고 선행을 하지 않아 보응을 받은 시부모님의 일을 써내 동수들과 나누고 이를 통해 세인(世人)들을 일깨우고자 한다.

1. 속아서 결혼

도덕이 패괴(敗壞)하고 물욕이 횡행하는 지금 사회에서는 심지어 부모조차도 자신의 순진하고 정직한 자녀를 기만한다. 수련인으로서 나는 스승님의 법을 마음에 새기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함을 명심하고 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현실 생활은 우리가 상상한 것만큼 그렇게 아름답지 않았다.

남편은 집에서 둘째로 위로 형이 하나 아래로 여동생이 하나 있다. 결혼 전 시어머니는 중매인과 이웃들에게 “우리 큰아들은 직업이 있으니, 집은 작은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어요. 이 아이는 키도 작고 뚱뚱한 데다 직업도 변변치 못해 장가도 못갈까 걱정되네요.”

나는 남자 친구를 구할 때 사람 마음이 선량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여겨 다른 요구는 높지 않았다.

결혼할 때 시어머니는 결혼 피로연도 해주지 않았고 우리는 시댁에 돌아가서 그냥 연회를 열었다. 우리가 시댁에 돌아왔을 때 시어머니는 우리에게 침대 시트를 깔아주는 것조차 신경 쓰지 않았다. 이웃들은 모두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싸게 데려왔다고 수군댔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주변의 이웃들과 친해졌는데, 대부분의 이웃들이 시부모님을 좋아하지 않았다. 행동이 거칠고 또 욕을 잘했기 때문이다. 나는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한번은 길 건너편에 사는 90세 할아버지가 집을 나갔는데 비가 내렸다. 나는 남편에게 할아버지가 말리던 신발을 가져가서 그 집 문 앞에 놓으라고 했다.

그러자 시아버지가 남편에게 도와주지 말라면서 사납게 말했고 심지어 욕을 했다.

내가 말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복을 좀 쌓게 제 말대로 하세요.”

내 말을 들은 시아버지는 관심 없다며 집으로 돌아갔다. 할아버지는 나이가 많아 외출할 때 열쇠를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나는 퇴근하고 집에 와서 할아버지가 이저 저리 돌아다니는데 도와줄 사람이 전혀 없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노인을 도와 문을 열어주기로 했다.

시아버지가 나를 막으며 말했다.

“그 사람에게 문 열어주지 마라.”

나는 사부님의 법을 명심하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했다. 그래서 시아버지 말을 따르지 않고 할아버지 집 창으로 올라가서 문을 열어 드렸다.

시간은 빨리 흘러갔고, 눈 깜짝할 사이에 아들이 유치원에 들어갔다.

어느 날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집을 넘겨달라고 하자 시어머니가 모질게 말했다.

“우리 집이니 우리가 주고 싶은 사람에게 준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생각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노인을 만났구나. 내가 속았어!’

사부님께서는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말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으니 나는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고 인내하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2. 시어머니가 대법 서적을 훼손해 큰아들이 보응을 받다

2005년 무렵 시아버지 회사 간부들이 찾아와서는 만약 작은 며느리가 계속 파룬궁을 수련하면 큰아들이 해고될 거라고 협박했다. 시어머니는 큰아들이 직장을 잃는 게 두려워서 내가 없는 동안 몰래 대법 서적을 태워버렸다. 나는 시어머니를 탓하지 않고 그저 자신이 대법 서적을 잘 보관하지 못한 것을 탓했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계속해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죄송합니다, 사부님, 제자가 대법 서적을 잘 보호하지 못했습니다.”

2012년에 아주버님이 요독증(尿毒症) 진단을 받았다. 나는 이것이 시어머니가 대법 서적을 불태웠기 때문에 큰아들에게 보응이 나타난 것임을 알았다. 나는 시댁에 가서 시어머니에게 대법 서적을 태운 땅에 무릎을 꿇고 사부님께 용서를 구하라고 했다.

시어머니는 땅에 무릎을 꿇고 말했다.

“저도 남이 시켜서 한 일이니 부디 대법 사부님께서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집을 사고 남은 돈 2,600위안을 모두 아주버님에게 주었고, 그가 삼퇴하도록 도왔다. 또 호신부를 주면서 진심으로 9자진언(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을 외우게 했다. 아주버님은 지금은 좋아졌는데 이는 그가 진상을 알자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그를 위해 기뻐했다.

3. 선과 악 두 개의 하늘

사부님께서는 “真(쩐)ㆍ善(싼)ㆍ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또 “사람으로서 우주의 真(쩐)ㆍ善(싼)ㆍ忍(런), 이 특성에 순응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좋은 사람이고, 이 특성에 어긋나게 행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나쁜 사람이다.”(《전법륜》)라고 하셨다.

내가 20년 넘게 대법을 수련하며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착한 일을 했기 때문에 무직이던 남편이 취업해서 정규직이 되었다. 아들은 좋은 대학에 붙었고 친지들의 도움으로 집도 장만했다.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한 사람이 연공(煉功)하면 다른 사람은 이익을 얻는다.”(“전법륜”)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내게 이렇게 큰 축복을 내려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하지만 시부모님은 대법 서적을 태우는 악행을 저질러 장남이 요독증에 걸렸고, 딸도 이혼했다. 요즘은 칠팔십이면 노년을 편안히 보내야 하는데, 아직도 장남 가족 및 딸과 두 손자를 부양해야 한다. 정말로 선과 악은 두 개의 하늘이다!

결론

파룬따파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인류의 도덕을 제고하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절대 공산 사마(邪魔)와 썩은 귀신 및 악인을 따라 대법 사부님을 모함하거나 대법을 비방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악행에 가담하지 말아야 한다. 소중한 세인들이 모두 진상을 똑똑히 알고 전에 가입했던 중공 관련 조직에서 탈퇴해 진정으로 행복하고 밝은 길을 선택하기 바란다.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이 보고 있고 석 자 머리 위에 신령(神靈)이 있다.

만약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