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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을 확고히 믿는 일념이 나오자 기적이 나타나

중국 대법제자 소서(小瑞)

【정견망】

나는 1980년대에 출생한 대법제자로, 2008년 이전부터 대법이 좋다는 걸 알았지만 2009년 이후에야 진정으로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하기 전에는 결혼한 지 수년이 되었지만 임신이 되지 않다가 수련하고 난 후에 비로소 임신했다. 첫 아이를 낳을 때 나는 33살이었는데 순산했다. 당시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을 때 장소를 찾아 동공(動功)을 연마했다. 출산을 기다릴 때 다른 사람들은 모두 아이를 낳으면서 비명을 질렀다. 내 차례가 되었을 때 의사가 소리를 지르지 말고 꾹 참으라고 해서 나는 줄곧 조용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했다! 결국 나는 한 번도 비명을 지르지 않았고 20분도 안 되어 딸을 순산했다.

2021년 연말 나는 또 둘째를 출산하려 했다. 당시에는 코로나가 상당히 심각해서 어떤 지방은 봉쇄되었고 어떤 지방은 봉쇄되진 않았지만 날마다 핵산 검사를 받아야 했다. 당시 나는 임신 37주에 불과했지만 39세 고령에다 남편이 출근해야 했고 돌봐줄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도 없었다. 출산 예정일은 40주라 3주 정도 남아 있었다. 남편은 내가 고령인데다 집에 혼자 있어야 하고 병원을 걱정했고 차라리 일찍 병원에 들어가서 분만을 기다리라고 했다. 만약 출산할 때 제때 핵산 검사를 받지 못해서 입원하지 못하면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까 우려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미리 병원에 입원했다.

우리는 외지에서 온 노동자이고 또 사악한 당의 경제적 박해를 받았기 때문에 300위안 짜리 1인실은 여유가 없어서 2~3인실에 입원했다. 여러 사람이 같이 지내다보니 생활도 불편했고 비용도 많이 들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밤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다. 매일 누군가 아기를 낳고 고통스럽게 비명을 질러댔고 매일 밤이면 퇴원하고 입원하는 가족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시간마다 간호사가 태아 상태를 확인하러 왔다.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못 자니 태아의 휴식에 영향을 미칠까 걱정이 되었다.

나는 다른 일이 없으면 이어폰을 끼고 설법을 듣거나 법을 외웠고 남들이 요가나 운동을 하러 나가면 병실에서 커튼을 치고 30분간 가부좌와 동공을 했다. 이렇게 출산 날짜를 기다렸는데 39주가 될 때까지 출산 징후나 태아의 움직임이 전혀 없었다. 나는 단 하루도 그곳에 있고 싶지 않았다! 같이 있어 줄 사람도 없었다. 아이를 몇 번 출산한 엄마들 말을 들으니 모두 41주나 42주까지 진통이 없었다면서 나보고 천천히 기다리라고 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속으로 더 짜증이 났다.

막 39주째가 되던 날 당일, 의사가 안 되면 유도분만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더 기다려보자고 했다. 그날 오후 막 연공을 끝낸 후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불평을 늘어놓았다. 남편이 너무 일찍 입원시켰다고 불평하다 문득 사부님께 39주에 꼭 아이를 낳게 해달라고 부탁해야겠다는 생각이 났다. 마침 39주가 되었으니 출산할 수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전화를 막 끊자마자 양수가 단번에 터졌고 밤새 진통하고 다음 날 아침에 아들을 낳았다. 역시 20분 만에 순산했는데 비명조차 지르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고통스런 비명을 지르다 한 시간이 지나도 출산하지 못하면 결국 제왕 절개를 했다. 물론 나도 고통에 몸이 흔들렸지만 끊임없이 “따파하오(大法好)”를 외웠고 또 사악이 대법제자들을 악독하게 때려도 모두 굴복하지 않은 것을 생각했다! 요만한 고통이 무엇인가! 당시 출산을 도와주던 사람들은 모두 나더러 심태가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당시 좀 두려웠고 또 그들에게 과감히 진상을 말할 수 없었다.

비록 내가 수련을 잘하진 못했지만 관건적인 시각에 제때 사부님께 청할 생각을 했고 결과적으로 정말 효과가 있었다. 나는 일념으로 39주에는 반드시 태어날 거라 말했고 정말 39주가 되는 그날 출산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사존의 보호가 없었다면 저는 아예 오늘까지 올 수 없었을 겁니다! 앞으로 반드시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사부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