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天明)
【정견망】
대법이 세상에 널리 전해지며 모든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이는 사부님의 성은(聖恩)이자 중생의 복이며 만고에도 만나기 힘든 기연이다. 대법제자들이 법에서 끊임없이 수련하고 제고함에 따라 우리 주변 환경 속 생명들도 대법 중에서 바로잡히고 갱신되고 있다.
전등 이야기
20년 전 새집으로 이사했을 때 딸이 거실용 장식등 세트를 하나 샀다. 전구가 각각 세 개씩 들어 있는 세트였다. 처음 1~2년 동안은 전구가 늘 고장나서 이쪽 전구가 안 켜거나 아니면 저쪽 전구가 안 켜져서 전구를 교체하느라 골치가 아팠다. 한 번은 전구가 다시 고장나면 이 전등 세트를 버리고 전부 것으로 교체해야겠다고 내가 말했다. 놀랍게도 전구는 작년에 새 집으로 이사할 때까지 한 번도 고장나지 않았다. 이 기간에 거실에서 사부님의 설법 녹음과 보도 제세 등 대법 음악을 자주 틀었는데, 전구가 대법에 동화해 새 생명을 얻은 것이다.
김치 항아리
올해 외지에 사는 딸 집에 가서 3개월 가까이 도와주고 집에 돌아와 보니 김치 항아리에 곰팡이가 핀 것을 발견했다. 물로 씻어도 여전히 냄새가 나서 가스레인지에 올려놓고 익히려다 보니 항아리가 깨졌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인터넷에서 새 항아리를 주문했는데 사천(四川)에서 왔다. 사서 씻어보니 구멍이 있어 물이 밖으로 스며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반품하려고 판매자에게 연락했다. 택배기사가 항아리는 깨지기 쉬워서 가져가려 하지 않았다. 다시 판매자에게 연락해서 새로 물건을 보내 달라고 하자 그는 누수 영상을 찍어서 물이 어떻게 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나는 이렇게 더운데 영상을 찍으라고 하면 당신이 반품해 주지 않으려 한다고 평점을 깎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저녁에 판매상이 다시 전화를 걸어 그럼 항아리를 부순 후 사진을 보내면 새 항아리를 보내 주겠다고 했다. 나는 자신이 수련인임을 생각했는데 항아리를 깨는 것은 살생이 아닌가?
《전법륜》에서는 “사람ㆍ동물뿐만 아니라 또한 식물에도 모두 생명이 있는데, 다른 공간에서는 어떤 물질이든 모두 생명으로 체현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에게 항아리도 생명이 있으니 부술 수 없다고 하자 그는 항아리는 흙으로 만든 것인데 어떻게 생명이 있을 수 있느냐며 부수지 않으면 배송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수련인이 일을 함에 우선 남을 고려해야 함을 생각하며 판매상에게 지금 경기도 좋지 않은데 내가 나쁜 리뷰를 쓰지 않을 테니 앞으로 물건을 보낼 때 좀 신중하게 검사해서 불량품은 골라내라고 했다. 그가 메시지를 보고는 연신 고맙다고 했다. 아마 전생에 내가 그에게 진 빚을 이런 식으로 갚았을 수 있다. 이렇게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이익심을 내려놓자 마음이 아주 편안한 것을 느꼈다.
저녁에 목욕하기 전에 항아리를 내 방으로 옮기고 그것과 소통했다.
“네가 우리 집에 온 것은 너의 복이니 대법에 동화해야 하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명심하면 반드시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다.”
목욕을 마치고 침대에 누워서 졸고 있는데 몽롱한 가운데서 고향 마을에 새로 지은 집을 보았는데 깔끔했고 또 넓은 도로가 생겼다. 마을에 또 역이 있어서 나는 속으로 ‘얼마나 편리할까!’라고 생각했다. 버스를 타러 마을 밖으로 나갈 필요도 없다. 나는 항아리가 대법에 동화해 스스로 수리했음을 똑똑이 알았다. 내가 즉시 항아리에 물을 채워보니 확실히 새지 않았다. 다시 한번 대법의 신기를 견증했다. 모든 생명들이 다 대법에 동화해 이 만고의 기연을 놓치지 않기를 희망한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법정인간 예언》을 인용해 여러분들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정법이 세간에서 행하기에 신불(神佛)이 크게 나타나고, 난세원연(亂世冤緣)이 모두 선해(善解)되리라. 대법(大法)에 대해 악행을 저지른 자는 무생지문(無生之門)에 떨어지고, 나머지 사람들은 인심(人心)이 바로잡혀 德(더)를 중시하고 선(善)을 행하며 만물이 갱신되니 대법(大法)이 구도해 준 은덕을 공경하지 않는 중생이 없도다. 온 세상 사람들이 함께 경축하고 함께 축하하며 함께 칭송할 것이다. 대법(大法)이 세간에서 전성(全盛)하는 때는 이때부터 시작되리라.”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2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