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제자 정공(靜空)
【정견망】
큰오빠는 공무원으로 선량하고 솔직하며 또 정의감이 강하다. 내가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해주자 즉시 《전법륜》을 읽고 싶어 했다. 어느 날 내가 《전법륜》을 가져다 주자 오빠는 받아서 읽기 시작했다. 당시 아버지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해 계셨는데, 오빠가 밤낮으로 아버지 곁을 지켜야 했다. 때문에 매우 피곤해 보였다. 오빠는 ‘천목에 관한 문제’를 읽다가 책을 가슴에 얹고 깜빡 잠이 들었다.
몇 분 후 갑자기 일어나더니 놀란 눈으로 내 이름을 불렀다.
“모모(某某)야 이게 어찌 된 일이니? 방금 이 책에서 원으로 빛나는 구름이 나왔는데 흰 구름이 눈앞에 있었고 그 뒤에 커다란 눈 하나가 있구나.”
나는 이 말을 듣고 기뻐하며 말했다.
“오빠가 복이 아주 많고 근기가 너무 좋으셔서 사부님께서 책을 읽자마자 천목을 열어주신 거예요.”
당시 다른 형제자매들도 같이 있었는데 모두 대법의 신기를 느꼈다. 나는 다시 한번 형제자매와 가족, 친구들에게 대법을 널리 알릴 기회를 가졌다. 나는 자신이 수련한 후 심신이 이익을 본 절실한 체험을 말했고 대법의 신기한 일들을 들려주었다. 온 가족이 다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았다.
1999년 대법제자들이 박해를 받은 후 큰오빠는 늘 내 걱정을 했고, 2002년에는 천리가 넘는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나를 보러 왔다. 내가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가짜로 공비(共匪)들이 파룬궁을 모함하기 위해 꾸민 사기극이며 파룬궁을 박해할 구실을 찾기 위한 음모라고 알려주자 오빠는 몹시 분개했다. 진상을 알고 난 후 나는 큰오빠에게 “오빠 아명으로 탈퇴하세요!”라며 탈당을 권했다.
그러자 오빠는 “가명을 사용할 필요 없고 실명으로 탈퇴하마. 이 공산당은 너무 나쁘니 나는 공개적으로 탈퇴하겠다.”라고 했다. 이렇게 정직하고 선량한 오빠를 보면서 나는 그의 정기(正氣)에 깊은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 나는 “삼퇴” 명단에 오빠의 이름을 엄숙하게 적었고 오빠가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큰오빠가 아직 정식으로 수련에 들어가지 않았을 때 때때로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았다. 한번은 큰오빠가 영상을 볼 때 천목으로 “문(門)”이란 글자가 보였는데 이 글자가 점점 커지더니 양쪽으로 서서히 분리되는 것을 보았다. 이 모습을 본 오빠는 즉시 내게 전화를 걸어 이게 무슨 의미인지 물었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알려 드렸다.
“오빠 근기가 너무 좋고 대법과 인연이 커서 사부님께서 책을 보자마자 천목을 열어주셨고, 또 설법 비디오를 보자마자 오빠가 수련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셨네요. 사부님께서 오빠를 점화하신 것이니 빨리 대법 수련에 입문하세요. 사부님께서는 오빠를 당신 제자로 삼으셨으니 절대 사부님을 실망 시키지 마세요!”
그러나 오빠는 부끄러워하며 말했다.
“담배도 피우고 술도 마시는 내가 어떻게 대법제자가 될 자격이 있겠니?”
내가 말했다.
“집착은 천천히 버리시면 됩니다. 한번에 다 버리라고 요구하는 사람은 없어요. 또 그렇게 할 수도 없고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몇 년이 지난 후에도 그는 여전히 대법 수련의 문밖에 머물러 있었다.
2017년이 되어서야 오빠는 담배와 술을 끊기로 결심했다. 담배를 끊는 과정에서 마음이 산만하고 안절부절못하며 마치 기관이 막힌 것처럼 숨이 차서 몹시 힘들어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큰오빠를 우리 집으로 불렀다. 오빠가 천 리 길도 마다하지 않고 우리 집에 왔을 때 호흡이 곤란해서 계속 걸어야 조금 나아졌다. 잠시 쉬고 싶어도 앉거나 누워서 잘 수도 없었다. 고통스러워하는 오빠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나는 오빠와 함께 집 주변을 돌다가 지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사부님께 빌어보세요! 먼저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절을 하세요.”라고 말했다. 온갖 풍상을 겪은 오빠는 즉시 세 개의 향에 불을 붙이고는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을 꿇고 절을 올렸다.
절을 마친 후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놀랍고 기뻐서 말했다.
“좋아졌어, 숨이 차서 헐떡였는데 대법은 정말 신기하구나.”
오빠가 무릎을 꿇고 사부님께 절을 하는 바로 그 순간, 사부님께서 오빠 기도를 막고 숨을 헐떡이게 했던 나쁜 것을 제거해 주신 것이다. 오빠의 상기된 표정을 보고 나는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우리 남매는 큰 목소리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목숨을 구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남매는 감사한 마음에 또 절을 올렸다.
나는 오빠에게 빨리 정식 수련에 들어가라고 조언했다.
“사부님께서 구해 주셨으니 이미 오빠를 책임지고 계세요.”
2017년 여름, 오빠는 이렇게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는 금광대도(金光大道)에 들어섰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2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