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대법제자 광명(光明)
【정견망】
최근 몇 년간 우리 지역에서는 법 공부 소조가 회복되면서 정체 제고가 아주 빨라졌고 대법제자들의 수련환경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나는 1999년 박해가 극에 달했을 때 법을 실증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던 노동수들과의 차이를 찾아냈다. 또한 사존(師尊)의 가지(加持)하에 마치 막 법을 배울 수 있게 된 것처럼 마음의 미묘한 변화도 느꼈다. 사존의 자비하신 구도 은혜에 감사드리며, 사아(私我)를 내려놓고 대법을 실증해 원만해서 사부님 따라 돌아갈 것이다.
1. 자아를 실증하려는 사심을 찾아 제거
예를 들면, 동수들이 진상을 알린 교류를 들으면 나도 남들이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속으로 자신이 진상을 잘한 장면을 떠올리곤 했다. 사실 이는 바로 쟁투심이자 과시심이며 또한 인정하지 않으려는 마음인데 더 깊이 찾아보면 바로 질투심이고 바로 악(惡)이다. 나는 전에는 이런 것들을 인식하지 못했다.
또 다른 사람들이 사악한 환경에서 법을 실증하고 박해에 반대한 회억하는 것을 들을 때면 나 역시 그들을 존경하긴 했지만, 얄팍하게도 늘 자신이 박해를 적게 받았으니 근기가 좋은 거라며 희희낙락하는 환희심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나는 위험을 보자마자 숨은 것으로 두려움을 은폐한 것임에도 이를 지혜라 합리화시켰다. 사실 이기심과 교활함이고 더 깊이 파고들면 선별적이고 소극적으로 ‘법을 실증’한 것이다. 뼛속에서 실증한 것은 자신이며 이기적이고 강대한 쟁투로 남이 잘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내가 남보다 나아야 한다는 사악한 사상이다. 이런 마음을 제거하지 않고 우주에 올라가 왕(王)이 된다면 장차 분명 성구대전(星球大戰 별들의 전쟁)이 일어날 것인데 이는 악이고 질투인바 몹시 위험한 것이다. 나는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나는 대법의 신기에 찬탄하지 않을 수 없는데 뜻밖에도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심령이 정화되었다. 나는 원래 남의 일에 관심이 없었지만 지금은 누구의 일이든 관심갖고 남이 잘되길 바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진선인(真善忍)을 알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원한다. 28년의 수련을 거쳐 나는 점차 진아(真我)를 발견했고 조사정법의 길에서 행복하게 걸어가고 있다.
2. 위타한 진아를 찾아 대법을 실증해 원만해서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자
내가 착실히 수련하려는 마음이 생기자 남편(동수)이 내가 명혜망에 발표된 북경 방송국 4월 25일 평화 청원과 7월 20일 반박해 특집 기사를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나는 세심하게 다 읽고 나서 많은 대법제자들이 법을 얻고 홍법하며 법을 수호하면서, 개인 수련을 정법 수련에 녹아든 과정을 보았고, 전면(前面)에 서서 걸어갔던 많은 대법제자들의 휘황한 정법의 길을 보고 내심으로 공경하는 마음이 충만했다. 이 과정에 대법제자 주변의 중생들도 모두 각성했고 425와 평화 상방은 도덕의 기념비가 되었으니, 25년간 반박해를 지속하면서 대법제자 정체의 평화와 이성, 진선인이 창조한 인간 세상의 기적이었다. 대법제자들은 사명을 완성하고 심성을 제고해 정법 수련 속에서 신우주(新宇宙)의 정각으로 수련 성취했다. 여기서는 내가 수련하고 대법을 실증한 몇 가지 사례를 들어 대법의 신기와 아름다움을 실증하고자 한다.
(1) 자신의 관념을 전변해 가족의 심성 제고를 이끌다
나는 원래 가족 중에서 주관이 아주 확고한 사람이었다. 집에 무슨 일이 있을 때 나는 종종 내 생각이 좋고 내가 옳다고 느꼈다. 예를 들어, 아버지를 돌볼 때 다른 가족들은 늘 영양가 있는 음식, 야채, 약의 효과에 주의를 기울였지만 나는 이런 것들은 중요하지 않고 쩐싼런하오를 외우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보았다.
법을 공부하고 안으로 찾은 후 나는 그들(가족들)에게 선의(善意)와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며 그들의 출발점이 선한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노인에게 좋은 음식을 주는 것은 그 자체로 선한 것이고 또한 진선인에 영향주지 않는다. 그들이 식품을 사준 것에 대해 나는 도 오빠와 언니들에게 감사드렸는데, 내가 걱정할 필요 없이 아버지께서 드실 것을 제때 세심하게 챙겼다. 이렇게 내 관념이 바뀌자 가족들도 변했다. 내가 무슨 말만 하면 그들도 돈을 쓰거나 노력해서 했다. 그들은 “각자의 역할을 잘하고 네가 정념으로 가지한 것이 더해져 큰 힘이 생겼으니 이것이 바로 형제자매가 합심하면 쇠도 끊을 수 있다는 뜻이다.”라고 했다.
나의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그들은 모두 나의 수련을 지지했고 또 늘 말했다.
“너는 또 나가서 홍법하렴, 홍법하러 나가렴.”
아버지도 다른 형제들이 내게 이렇게 잘해주니 나더러 힘내서 살아야 한다고 하셨다. 알고 보니 남편과 내가 모두 대법을 수련해 사당의 박해로 정규 직업을 잃어 집에 저축이 거의 없었다. 아버지가 이를 아시고 우리 부부에게 자주 돈을 주셨다. 언니 오빠들도 우리 둘 때문에 가슴 아파하며 가급적 우리더러 물건을 사지 못하게 아주 세심하게 배려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나의 원래 강했던 성격은 당 문화였다. 법(法)으로 남을 억압하면 법을 실증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사람들의 오해를 사기 쉽다. 일을 할 때 그들의 감수를 고려한 후 늘 법을 말하지 않았다. 그러자 그들이 지금 사람들이 혈당과 혈압이 높다고 말하면서 저절로 “너는 연공하니까 우리하곤 비교할 수 없어 연공인은 달라.”라고 면서 지금은 정말로 법을 실증했다.
(2) 개인의 심성제고가 정체 제고를 촉진
우리 지역에 80대의 한 노년 동수가 있는데, 두 동수가 그녀의 집에 가서 함께 법 공부를 했지만 진상은 별로 하지 않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들을 좀 무시했다. 매번 그들에게 원고모집 통지를 전달하면서 참여해야 한다고 강력히 권하곤 했다. 이번에는 관념을 개변했고 나는 대법제자는 정체라 생각했다. 아직 사당이 박해 중임에도 그들이 수련을 견지하는 것도 대단한 것이다. 동수를 돕는 것은 나의 사명이다! 오늘 내가 원고모집 통지를 전달하러 가자 노동수가 말했다. “밖이 더워서 땀이 났네요.”라고 했다. 나는 그녀들에게 읽어보라고 하면서 아주 선량하게 표현했다. 그녀의 간단한 말속에서 그녀도 변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는데 정말 신기했다.
한 동수가 나를 찾아와 말했다.
“아주머니, 지난번에 우리 소조가 글 쓰는 것을 돕느라 마음 졸이셨죠. 이번에는 제가 그들이 글 쓰는 것을 돕겠습니다. 그러니 마음 푹 놓으세요.”
소조의 또 다른 동수가 말했다.
“이번에 우리는 원고를 완성해서 투고만 하면 끝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수련 과정을 돌아보고 부족을 찾아 진정으로 제고해야 하고, 마음을 써서 높은 품질의 원고를 써서 사존께 보고드리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너무 노고가 크셨습니다. 내가 동수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원고모집을 알리고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공동 제고할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우리 집 법 공부 소조의 동수는 내게 더 큰 감동을 주었다. 한 동수가 원고를 다 쓴 후 나더러 가져가서 수정하게 했다. 나는 “마침 제가 다른 일로 시간이 없네요. 스스로 가져가서 보시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수정하세요. 내일 제가 가서 봐드릴께요.”라고 했다. 내가 가서 보니 동수는 스스로 한차례 수정했고 또 새로 베꼈는데 깔끔한 필체가 나를 감동시켰다. 그녀는 또 “내가 타자를 배워서 당신 부담을 줄여줘야겠어요.”라고 말했다. 이 얼마나 좋은 동수인가!
정법 노정이 추진됨에 따라 나의 세계관도 개변되었고 외부 환경도 순조롭게 변했다. 매 대법제자가 다 착실히 수련하고 있고 대법제자 정체가 제고하는 이것이 바로 대법에서 수련해 낸 위타(爲他)한 생명이다. 나는 동수들과 함께 비학비수(比學比修)하고 공동 정진하여, 원만해서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