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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으로 호법해야만 일체 사악을 해체할 수 있다

일부 해외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2024년 6월에 발표하신 《법난》에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직면해야 할 거대한 압력과 감당해야 할 것들이 하나하나 다가올 것이다.”

반년도 되지 않아 사부님에 대한 사법 초한전(超限戰 명확한 경계가 없는 전쟁)을 포함해 매체, 션윈, 깐징월드와 대법을 겨냥한 사악의 공격과 박해가 잇달아 일어났다. 이는 사악이 1999년 대법과 대법제자들을 박해한 이래 오래전부터 써먹던 수법이지만 직접 법률을 이용해 대법을 겨냥한 악의적인 소송을 제기한 것은 해외에선 이번이 최초다.

어떤 동수들은 이렇게 말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고 존재한다는 자체가 우리 제자들에게는 일종의 치욕입니다. 물론,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번 궁극적인 정사대전(正邪大戰) 앞에서 대륙 대법제자들은 마음이 조급하지만, 일부 해외 수련생들은 이번 근절식 박해에 직면하여 여전히 평소처럼 지내며 그저 자기 항목만 돌보거나 심지어 이런 악의적인 소송을 단지 속인사회 속 평범한 민사 소송으로 간주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입니다.”

또 어떤 이들은 진수제자(真修弟子)는 이 일에 대해 듣고 이미 발정념은 시작했지만, 현재 매체 항목은 소송안건으로 영향을 받고 있고 각 지역은 션윈을 홍보하느라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도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인식을 공유하기 어렵다고 여긴다. 더욱 심한 이들은 특무가 틈을 타서 사람들에게 과격한 행동으로 뉴욕타임스를 찾아가 항의하도록 부추길 것을 우려해 위의 사부님께서 피소된 이야기를 알리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하면서 도리어 박해자들에게 구실을 준다.

아주 분명히 볼 수 있다시피 이중 어떤 인식이든 정법의 기점에 서서 현재 문제를 인식하지 못했다.

본문은 정법의 기점에서 일부 동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명혜문장 《정사대전(正邪大戰)과 또 한 차례의 큰 시험》의 기초위에서 기점(基點)을 바로잡고, 제자들이 호법(護法)할 책임을 명확히 하며,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것을 똑똑히 구별해 사부님께 합격한 답안을 제출하고자 한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제1부: 기점을 바로잡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기점을 바로잡고 정법의 그 기점 위에 설 수 있을까?

이번 박해와 현재 해외로 퍼지고 있는 박해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2000년 10월 21일 《미국 서부 법회 설법》에서 알려주셨다.

“당신들이 겪은 마난(魔難)과 고험을 어떻게 볼 것인가?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만약 한 사람으로서 그에게 그렇듯 큰 업력이 없다면 그렇듯 큰 난은 절대 나타날 수 없다. 개인적인 수련과 사악이 법을 박해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라는 것을 똑똑히 분간해야 한다. 이 일체 배치가 대법에 조성한 교란을 나와 법에게 강요하는 것을 절대 인정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그것들이 한 일체를 감당해야 한다. 이는 그 당시 예수가 박해 받고, 석가모니 제자가 살해될 때와 무슨 차이가 있는가? 그것들은 이 일체를 책임져야 할 뿐만 아니라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

우리는 이번 박해를 마땅히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사부님께서는 연속해서 알려주셨다.

“우주의 중생은 모두 법을 바로잡는 중에 있으므로 표현된 일체는 모두 사람 여기에 체현될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사람 여기에서 법을 바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대법제자가 감당한 고통, 감당한 마난(魔難)은,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단지 개인수련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이는 고층생명이, 수련생에게 업력이 있음과 제고해야 한다는 이유로, 저층(低層)의 부패된 생명을 이용하여 박해를 진행한 것으로서, 대법을 검증하는 요소가 있는데 실은 정법을 놓고 말한다면 모두 파괴이다.”(《미국 서부 법회 설법》)

여기서 개인적인 깨달음은 사부님께서 세 가지 측면의 문제를 언급하셨다.

첫째, 이것은 개인 수련이 아니며,

둘째, 수련생의 업력을 빌려 대법을 고험하는 것으로 다시 말해 사부님을 고험하는 것이며,

셋째, 이런 소위 고험은 모두 정법에 대한 파괴다.

이런 박해에 직면해 대법제자는 마땅히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가?

사부님께서는 알려주셨다.

“무엇이 부처인가? 여래(如來)란 진리를 딛고서 여의롭게 왔다는 이런 하나의 세상 사람의 호칭이지만, 진정한 부처인 그는 우주의 보위자(保衛者)이다. 그는 우주 중의 일체 바른 요소를 책임질 것이다.”(《미국 서부 법회 설법》)

우리가 수련하는 이 대법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진수》에서 “진수(真修)제자여, 내가 당신에게 가르친 것은 수불수도(修佛修道)하는 법(法)이었건만”이라고 말씀하셨다.

개인적인 이해로 진수제자에 대해 말하자면 우주 정법의 파괴에 직면해 우리는 바로 우주의 보위자로 반드시 우주 정법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

현재 대법 구인(救人 사람을 구도) 항목 및 사부님께 대해 발생한 악의적인 소송은 매체에서 시작되었고, 이어서 박해는 질서정연하게 션윈과 깐징월드를 목표로 삼았고 그 최종적인 공격 목표는 바로 대법 창시인인 사부님이다.

그렇다면 사악이 미국 법률을 이용해 대법에 대해 진행한 이번 의도적인 공격을 폭로하자면, 사법(司法) 측면에서 악의적인 소송을 물리치는 것에서 시작해, 장차 사악의 험악한 의도를 백일(白日)하에 폭로해야 하는바 이는 곧 오늘날 대법제자의 호법이 마땅히 가져야 할 이성적이고 단호하며 장엄한 태도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정법의 측면에서 이런 사악의 소송을 대해야 하는가?

우선 여전히 법리에서 똑똑해야 한다. 일찍이 1998년 초, 사부님께서 스위스에서 설법하실 때 명확히 말씀하셨다.

“어떠한 일에서나 당신들은 모두 내가 이 일에 참가하였음을 알아야 하며 당신들은 바로 나의 각도에 서서 이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이것은 당신들이 예전에 소홀히 한 문제이다. 나에게 번거로움을 조성했다는 그것은 바로 이 법을 겨냥한 파괴이다. 그러므로 이는 당신들이 관을 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이는 절대로 사부가 수련하거나 혹은 사부가 관을 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곧 진정으로 법과 우주를 겨냥한 파괴이므로 동등하게 대할 수 없다. 이 점을 반드시 명백히 해야 한다.”(《스위스 법회 설법》)

우리는 《스위스 법회 설법》의 이 단락 설법에서 적어도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측면을 알 수 있다.

첫째, 구세력의 배치는 대법을 겨냥한 박해이고 사부님께서는 철저히 부정하신다. 구세력이 감히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것들이 사부님의 진정한 내원을 볼 수 없고 또한 사부님께서 ‘멸에 들어간(入滅 역주: 성주괴멸의 멸에 들어갔다는 의미)’ 구우주를 구도할 수 있음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단지 사부님의 힘을 이용해 구우주에 쌓인 업력을 제거하면서 자신은 개변하지 않고 자신을 수호하려는 목적에 도달하려 할 뿐이다.

이 점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또 알려주셨다.

“이 일에서 그것들도 그것들이 법에서 벗어난 후 心性(씬씽)이 있는 위치를 충분히 표현했으며, 그것들이 순결하지 못한 일면을 충분히 폭로하였다. 그리하여 일부 일에서 마땅히 나타나지 말아야 하는 것과 각종 교란이 아주 많이 나타났는데, 이는 우리 오늘날 개인수련을 하는 수련생의 心性(씬씽) 표현과 지극히 비슷하다.”(《미국 서부 법회 설법》)

개인적으로 나는 일부 수련생들과 심지어 제자들이 현재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박해에 대해 드러낸 무감각과 무관심은 사실 모두 이 수련생들의 심성 표현이자 또한 모두 구세력의 요소가 수련생이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지 못한 것을 통해 구세력의 배치가 인간 층면에서 나타난 투영이라고 이해한다. 이와 관련된 법리를 자세히 알고 싶으면 앞서 언급한 명혜문장 《정사대전(正邪大戰)과 또 한 차례의 큰 시험》을 참조하기 바란다.

둘째, 구우주는 만약 정법이 실패하면 구우주의 모든 생명이 하루아침에 훼멸되는데 여기에는 모든 대법제자, 대법 수련생 및 구세력 자체도 포함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본래 구우주의 神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선 힘껏 가로막으시며 절대 구세력의 뜻대로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는데 사실 이 또한 구세력 자체에 대한 자비인바 그것들 자신이 구도 받길 바라시는 것이다.

셋째, 대법제자들이 이런 악의적인 소송에 직면해 법난 중 최후의 정사대전(正邪大戰)에 직면해, 만약 이는 대법에 대한 박해이고 사부님에 대한 박해로 구세력이 수련인을 도태시키려는 큰 시험이자 우주 모든 중생을 훼멸시키고 창세주와 사람을 뺏는 것임을 똑똑히 깨닫지 못한다면 이런 사람이 어찌 대법제자가 될 자격이 있겠는가?

2001년, 사부님께서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에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셨다.

“대법제자가 대법(大法)을 수호하는 작용을 하지 못하면 원만할 수 없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과거와 장래의 수련과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대법제자의 위대함이 바로 여기에 있다.”

어떤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그렇게 위대하신데 누가 사부님을 움직일 수 있느냐고 말한다. 이런 인식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1998년 7월 26일 《창춘 보도원법회 설법》에서 자비롭고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다.

“제자: 어떤 사람은 대법의 위력이 끝이 없어(無邊), 대법제자들이 법을 보호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데 이 말이 맞습니까?

사부: 맞지 않다. 대법의 위력은 끝이 없다. 우리는 오늘날 모두 이 속인사회의 이런 환경 속에서 수련한다. 만약 고층에 있는 패괴(敗壞)된 생명이 와서 나쁜 일을 한다면, 그럼 법 자체가 우리의 호법신(護法神)이나 혹은 다른 고급 생명을 움직여서 그것을 소멸해 버릴 것이다. 만약 우리의 제자가 나쁜 일을 하고 있고, 이 신(神)이 와서 사람을 모두 죽여 버렸다면, 사람마다 모두 이 법의 위력이 정말로 크다고 생각하여 모두 다시는 감히 법에 번거로움을 조성하지 않을 텐데, 그러면 당신들도 수련할 도리가 없게 된다. 신도 쉽게 이렇게 와서 속인을 죽일 수 없으며 또 지금 당신들이 수련하고 있는 이 환경을 파괴할 수 없다. 우리는 수련하고 있으므로 사회와 부동한 사람들이 우리에게 각 방면의 번거로움을 조성해 주면, 우리는 모두 부동한 정황에 겨누어 대법을 잘 보호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호법이 아닌가?

이 나쁜 사람에 대해 말하자면, 나쁜 일을 한 사람, 만약 그가 구제될 수 있도록 우리가 그를 설득하면 그는 또 제도될 수 있을지 모른다. 만약 그가 고집대로 하면서 바로 이렇게 해나가고 히스테릭하게 이렇게 한다면, 일정한 시기에 이르러 우리는 그를 처리할 것이다. 또 아마 수련생을 고험할 때 잠시 그를 이용할 수 있는데, 우리의 수련이 결속되기를 기다려 그가 한 일체를 그 자신이 모두 갚아야 하는데 이것은 틀림없다.”

26년이 지나갔지만 사부님의 관련 설법을 다시 공부하고 미국에서 이런 악의적인 기소에 대해 우리는 대체 어떻게 구체적으로 대처해야 하는가?

사부님께서는 《뿌리를 캐다》에서 알려주셨다.

“내가 당신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은 이 일 자체의 옳고 그름이 아니다. 이런 일을 통해 일부 사람들을 폭로했는데, 아직도 근본적으로 속인의 관념을 개변하지 못했고, 아직도 사람이 사람을 수호하는, 그런 유의 관념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자 한다.”

“나는 일찍이 소수 사람의 마음이 대법(大法)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사회의 무엇을 수호하기 위한 것임을 보았다. 만약 당신이 한 속인이라면 나는 반대하지 않는다. 인류사회를 수호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물론 좋은 일이다. 그러나 당신은 지금 수련하는 사람이다. 어떤 기점(基點)에 입각하여 대법(大法)을 대하는가 하는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로서, 바로 내가 당신에게 지적하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가 만약 법리에서 똑똑해져서 정법의 기점을 바로잡는다면, 어떻게 미국 사법(司法)을 이용해 대법에 대해 진행 중인 고의적인 이런 공격을 어떻게 폭로하고 사법 층면에서 악의적인 소송을 물리치고 사악의 험악한 의도를 분명히 폭로할 수 있을지 일목요연해지고 순조롭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체계적이고 사악한 소송을 정법(正法) 측면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사부님께서는 “안을 수련하여 밖을 안정시키다(修內而安外)”를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첫 번째 단계는 우리 자신의 수련에서 누락이 있는 곳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2부: 누락을 찾아 보완해야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것은 법리 인식에서의 누락이다.

많은 해외 ​​수련생들, 특히 매체에 종사하는 이들은 이번 정사대전의 시작을 매체에 대한 소송 때문이라고 여기거나 심지어 어리석고 순진하게도 관련된 수련생 몇 명을 법정에 보내면 이 사건과 매체의 관계를 단절할 수 있다고 여긴다. 누군가 유죄를 인정하고 법률적인 책임을 진다면 매체는 바람이 가라앉고 위험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선, 우리는 매체가 세속에서 기소된 것에 대해 세속과 수련 두가지 측면에서 성격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세속적인 측면에서 말하자면 이것은 공소(公訴)다. 공소란 국가가 소추하는 것으로 검사가 국가를 대신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중공이 수년간의 준비와 치밀한 계획 하에 미국 사법을 이용해 이를 무기로 삼아 점차적으로 해외에서 대법과 사부님께 박해를 진행하는 첫 번째 단계다.

중공은 이번 일을 아주 주도면밀하게 진행했다. 오랫동안 매체에 잠복해 있던 ‘특무’를 움직여 안에서 ‘내부고발’을 통해 미국 사법부에 제보하는 동시에 매체 내부에서 당사자가 ‘유죄를 인정’하면 매체의 연대책임을 차단할 수 있다는 여론도 확산시키고 있다.

이렇게 하는 목적은 아주 명확하고 험악한 것이다. 만약 당사자가 유죄를 인정한다면 그는 막대한 벌금을 물어야 하는데 ‘직무상 범죄’이기 때문에 벌금은 그 혼자 부담하는게 아니라 반드시 매체를 끌어들일 것이다. 그때 매체는 막대한 배상 앞에서 파산을 신청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매체에서 전에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기증해 설립한 다른 관련 단체들도 연대 책임을 져야 하는데 감당하기 힘든 막대한 배상을 해야 한다.

정법 수련의 측면에서 볼 때 이 사건이 법난(法難)의 관건이다. 만약 중공의 이런 연환술[連環套 연좌시켜 끌고 들어가는 수법]이 뜻대로 이뤄진다면 단지 대법 수련생이 중생 구도를 위해 창립함 매체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장차 직접적으로 사람을 구하는 힘이 가장 큰 션윈예술단이 연계될 것이며 이때 파룬궁 수련단체는 미국에서 발 딛기 힘들 것이다. 사악은 해외에서 파룬궁을 제거하려는 목적에 도달하고 구세력도 이번 난에서 관(關)을 넘지 못한 많은 수련생들을 원하는 대로 도태시킬 수 있을 것이다.

미국, 특히 뉴욕 지역에는 상술한 소위 ‘단절’설에 미혹된 수련생들의 숫자가 적지 않다. 사실 여전히 ​​법 공부가 깊지 않은 표현이다.

첫째 대법을 수련하는 한 사람이 만약 직장에서 업무 중에 대법의 요구를 위반했다고 해서 그가 곧 법(法 역주: 국가의 법률)을 위반했다는 것은 아니다.

둘째, 법난에서 이는 구세력의 고의적인 박해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하며, 당사자 수련생들도 동문 제자이니 박해 당할 때 우리는 마땅히 전력으로 구해야 한다. 어떻게 사악의 속임수에 넘어가 사악의 덫을 이용해 동수를 감옥에 보낼 수 있단 말인가? 해외 수련생들은 대륙 수련생들이 박해받을 때 줄곧 전력을 다해 구원해왔고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반대했음에도 왜 자기 주변에서 발생한 이번 일에 대해서는 도리어 무관심한가?

현재 대륙에서 해외로 나온 대법제자와 수련생들의 수는 대륙에 있을 때 잘했든 못했든 중공의 박해가 있기 전 해외 수련생들의 수보다 훨씬 많다. 잘하지 못한 그런 수련생들에 대해 말하자면 해외는 박해를 피할 수 있는 최후의 방어선이다. 한번 뚫리면 도피할 수 없고 벗어날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 역시 구세력이 수련생을 도태시키기 위해 소위 ‘법난’을 체계적으로 배치한 이유 중 하나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정법의 기점에 서서 이는 “역사상 여태껏 있어본 적이 없는 가장 사악하고 가장 악독하며 파괴적인 검증”(《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임을 인식하고 구세력이 중공을 이용해 해외에서 미국 사법을 통해 파룬따파를 제거하려는 음모임을 간파해서 수련생을 대량으로 도태시키려는 구세력의 험악한 의도를 질식시켜야 한다.

만약 이 혼란한 상황과 구세력의 깊은 흉계를 법리(法理)적으로 똑똑히 이해할 수 없거나 심지어 이런 악의적인 소송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가볍게 말하면 이는 사람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특무에 세뇌당해 정신을 잃은 것이고, 심하게 말하면 바로 악행을 돕는 것으로 직접 대법과 사부님을 박해하는 사악을 돕는 것이다.

둘째, 사부님께서는 《법난》에서 말씀하셨다.

“현재 대법제자가 운영하는 매체에서 나타난 문제는 주로는 수련생 스스로 잘하지 못해 조성된 것이지만 인류 배후 다른 공간의 요소도 있다.”

여기에는 두 가지 문제가 포함된다.

첫 번째는 “잘하지 못한 수련생”의 문제다. 우리가 이해하기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잘하지 못한 수련생은 수련의 층면에서 수련생에게 알려주시는 것으로 그 어떤 사람을 구하는 항목이든 모두 수련인의 표준에 부합하고 진선인(真善忍) 우주 대법에 부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주 대법의 제자에 대한 요구는 속인의 그 어떤 법률표준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즉, 수련생은 이 일에서 수련인의 표준을 어겼지만 그렇다고 미국 법률을 어겼다는 뜻은 아니다.

사부님께서 “잘하지 못한 수련생”을 말씀하셨을 때 반드시 이번에 소송 당한 수련생만을 언급하신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일부 매체 수련생들의 보도와 평론은 사람을 구하는 기본노선과 원칙에서 벗어나 속인들 사이에 부면(負面) 요소를 촉발하거나 심지어 증오심을 불러일으켜 오늘날 구세력이 대법을 박해할 구실과 기회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 기업 운영과 경영에 누락이 있었고, 또 매체 수련생들의 지나치게 무거운 사람 마음이 있다. 예를 들면 수련생들은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여기고, 심성관(心性關)을 잘 넘기지 못해 생긴 원망으로 밖으로 구하는 등등 장기간 쌓인 문제로 특무가 내부에서 파괴를 진행할 환경을 제공했다. 단지 대법제자가 마땅히 갖춰야 할 자비심을 닦아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가장 기본적인 상화(祥和)함과 선의(善意)조차 잃어 환경을 더욱 복잡하고 냉담하게 만들었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미국 중부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우리 이곳에 스파이가 있어 교란한다고 말하지 말고 무슨 이런저런 원인이 있다고 강조하지 말라. 사실 내가 일찍이 말했다. 당신들의 마음상태가 아주 바를 때 스파이는 감히 이곳에 머물지 못하는바, 그는 단지 두 가지 선택이 있을 뿐이다. 하나는 바른 마당에 의해 동화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대법제자가 내보낸 순정한 이 마당은 사람의 모든 사상의식 속의 좋지 못한 것을 제거할 수 있고, 순정한 마당은 그것을 해체할 수 있으며, 사람의식 중의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해체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것이 바로 구도와 慈悲(츠뻬이)의 다른 체현이다. 사람의식 중의 좋지 못한 일체를 그에게서 해체하여 없애주어, 그에게 단순한 사상의식만 남을 때 사람은 바른 것을, 선한 것을 인정하는데, 그는 동화된 것이 아닌가? 그럼 또 다른 하나의 선택은 바로 재빨리 도망가 버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쁜 사람의 사상업력과 좋지 못한 관념은 해체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체(整體)적인 업력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법난》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실 나는 우리가 사람을 구하고 있는 동시에, 아직도 15%의 업력을 없애지 못했음을 알고 있다. 이것은 중생구도 20여 년간 남겨진 것으로, 이는 매우 거대한데, 나는 알고 있다.”

두 번째는 “인류 배후 다른 공간 요소”의 문제다. 우리는 구세력이 줄곧 수련생들의 누락을 호시탐탐 노리며 대법과 션윈을 겨냥해 왔음을 알고 있다.

동수가 대법에 따라 잘하지 못해 사악이 틈을 타게 해서 악의적으로 기소당하자, 이 일에 대한 매 사람의 인식과 반응은 사실 모두 이 문제에서 자신의 기점과 의도를 드러낸 것이다. 어떤 사람은 즉시 단절해서 연루되길 원하지 않았고, 어떤 사람은 뼈저리게 아파하며 경계선을 그었고, 어떤 사람은 자신을 돌아보고 안으로 닦았으며, 어떤 사람은 대법을 수호하며 다양한 의견을 물리치고 철저히 악의적인 혐의를 받은 동수를 구하려 했다.

만약 잘하지 못한 수련생이 수련에 누락이 있어서 틈을 탔지만 속인의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다면 수련생더러 죄를 인정하고 감옥에 들어가라는 생각을 한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인가? 단순히 상식과 법 공부가 깊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련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한 문제가 아닌가? 이는 깊이 생각해 보고 경각심을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

사실 매체에 나타난 문제는 다른 여러 항목에도 여전히 존재하는데, 이것이 바로 이번에 해외 법난이 발생한 근본 원인이며, 해외 수련생들이 자신의 수련에 존재하는 문제가 초래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본래 어려우신데 또한 대법제자와 수련생들 때문에 추가로 업력을 감당하셔야 한다.

1999년 6월 26일, 사부님께서 시카고에서 설법하실 때 당시 한 제자가 말했다.

“사부님께 여쭙고 싶은데,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되었을 때 그의 제자들은 모두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청컨대 사부님께서는 세상 사람과 천상(天上)에 전해 주십시오. 우리 대법제자들은 절대로 이런 일이 나타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요.”(《미국 중부법회 설법》)

당시 이 질문을 했던 제자는 지금 어디 있는가? 사부님께서 사악한 소송에 직면하셨을 때, 해외 대법제자들이 법을 보호하려는 마음은 여전히 당초처럼 순진하고 순정한가? 만약 없다면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어떤 사람 마음의 집착이 그 호법하려는 자신의 마음을 가로막고 자신이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과 책임을 똑똑히 인식하는 것을 가로막았는가? 어떤 이는 속인 사회의 무엇이 자신이 대법제자가 될 자격이 없으면서 이곳에 머물게 했는가?

오직 이러한 근본 집착을 찾아야만 우리는 구세력이 대법과 션윈을 박해하기 위해 사용할 누락을 막을 수 있고, 사부님께서 조치를 취해 이런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게 하실 수 있다. 좀 더 직접적으로 말하자. 그런 사악이 여전히 이렇게 누락이 있는 수련생 몸에 남아있거나 그런 누락이 있는 수련생 단체의 장(場) 속에 존재한다면 사부님께서 어떻게 제자나 수련생에게 손을 쓰실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대법이 악의적인 고발을 당했을 때 여전히 ​​자기 항목의 상황에만 집착하면서 이것이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압한다” 여기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것이라 여긴다면 이런 인식은 사오(邪悟)가 아니면 사오와 거리가 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마음이 대법 이곳에 없고, 당신의 마음이 사부님을 수호하려 하지 않지만 사부님께서는 당신을 위해 그렇게 많은 업력을 감당하셨다! 이는 이미 누락이 있고 없는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자격이 있는지의 문제다.

여기서 모든 사람이 자신이 하던 일을 내려놓고 돌볼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아니다. 당신의 마음이 대법에 있는지, 당신의 마음이 사부님을 수호하려는 것인지를 말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의 마음이 대법에 있고, 당신의 마음이 사부님을 보호하는 데 있다면 당신은 자연히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도법》 경문에서 말씀하셨다.

“주의하라. 나는 당신들에게 인위적으로 무엇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단지 당신들이 법리(法理)를 알게끔 할 뿐이다. 이 방면의 인식이 똑똑해야 한다. 사실 대법(大法)은 단지 사람만 제도하는 것이 아니다. 역시 각계 중생에게 말해 주는 것으로, 깨달은 본성은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것이다. 당신들 사람의 이 일면을 애호(愛護)함은 당신들에게 법에서 깨우치게 하는 데 있다.”

그러면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가장 큰 사명을 똑똑히 알고난 후 피끓는 정의감으로 속인 기관이나 특무를 찾아가자는 논리인가?

제3부: 이성으로 대법을 수호해야

어떤 사람들은 특무가 틈을 탈까 봐 두려워 정체 대법제자들과 수련생들에게 악의적인 기소 사건에 대해 알리지 말자고 한다. 겉으로 보면 대법을 위해 책임지는 것 같지만 악의적인 기소 자체가 본래 대법 정체를 겨냥한 것이다. 누가 아직도 회피하고 보지 않으며 듣지 않을 수 있겠는가? 누가 또 이 큰 시험을 회피할 수 있겠는가?

이는 한 차례 정사대전이다. 항목 책임자든 불학회 책임자든, 일반 수련생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 과정에서 반드시 자신의 위치를 잡아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은 대법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사부님과 법을 믿지 못한다는 표현이다.

성숙한 대법제자가 이런 악의적인 기소에 직면했을 때 일시적으로 충동할 수 있겠는가? 대답은 부정적이다. 그들의 첫 번째 반응은 반드시 즉시 입장(立掌)하고 발정념을 해서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을 제거할 것이다. 수련에 소질이 있는 대법제자들이라면 다 알다시피 인간 세상의 그 어떤 일이든 모두 다른 공간 생명의 조종하에 발생한 것이다.

두 번째, 법에서 교류를 진행하며 힘껏 기점을 정확히 하고, 법리를 명확히 할 것이다. 그런 다음 구체적인 상황에 근거해 상응하는 반박해(反迫害) 방안을 제정할 것이다.

해외의 사회환경은 중국대륙과는 완전히 다르다. 이곳은 법치사회다. 비록 현재 미국의 사법이 어두운 세력에 이용당하고는 있지만, 필경 대부분의 해외 민중들은 여전히 ​​중공의 해외 침투에 대한 인식이 아직 부족하다. 따라서 해외 호법은 중국대륙의 호법 방식과는 완전히 달라야 하며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첫 번째는 법리적인 측면에서 명확해야 한다. 알아야 할 것은 악의적인 소송은 단지 대법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션윈이 지속적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방해하고 또한 사부님의 명예도 훼손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모든 대법제자와 수련생은 반드시 발정념에 집중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각 지역마다 특히 미국은 더욱 시간을 집중해서 이에 대한 발정념을 해야 한다.

둘째, 사람 측면에서는 청성해야 한다. 악의적인 사법 고발은 민사 소송과 비슷해 보이는데, 일반 미국인들의 눈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사실 공소든 민사 소송이든 모두 자금, 인력을 포함해 제한된 대법 자원을 장기적으로 소모하는 것이다. 이는 사악의 수법으로 우리가 이를 소홀히 여기고 무시한다면, 사실 사악과 같은 편에 서서 사악의 수법이 성공하도록 돕는 것과 같다.

노수련생 중에도 사람의 정(情), 사람 마음에 장애 받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 비록 발정념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항목의 제일 협조인이나 사장이 발표한 인식이 법에 어긋날 때 자신도 모르게 “무조건 복종”할 수 있다. 이 역시 해외 수련 환경에서 하나의 큰 누락이다.

그렇다면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있진 않을까? 이것도 가능하다. 충동은 두 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다. 한편으로 어떤 수련생은 대법과 사부님께 감사한 마음에서 사악의 이런 표현에 대해 과격한 정서가 나타날 수 있다. 다른 한편은 특무가 수련생의 감정을 이용해 수련생더러 과격한 행동을 하도록 선동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만약 불학회나 명혜망에서 제때 경고하고 명확히 알린다면 진정으로 수련하려는 수련생들은 반드시 이해할 것이고 자신을 파악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렇다면, 분명히 알려주어도 여전히 과격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아무리 변명을 늘어놓아도 이 사람들이 수련생들 사이에 잠복한 특무임을 설명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법리에서 명확해지고 정법노정 속에서 자신의 기점을 바로 놓고, 수련에서 자신의 결점을 바로잡을 때면, 대법의 지혜와 힘이 법을 수호하는 매 대법제자에게 자연히 드러날 것이며, 우리를 가지(加持)해서 정념정행하게 하고 정확한 방식으로 정확한 호법 방안을 제정해 구세력의 이런 와해식 고험을 타파하고 진정으로 철저하게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게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법난》 마지막 단락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사실 법난은 지역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단지 표현이 다를 뿐이다. 법난 중에서 또 최후에 남겨질 생명과 도태될 생명을 선택하고 있는데, 또한 대법제자 중에 될 수 있고 될 수 없는 사람을 포함한다.”

될지 안 될 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원문위치: https://zhengjian.org/node/294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