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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본 것

미국 대법제자

【정견망】

2025년 1월 14일 이른 아침 선명한 꿈을 꿨다.

한 건물 로비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내가 아는 두 사람,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친밀하게 접촉하는 것을 보는 순간 반감이 생겨 몸을 일으켰다. 건물 안에서 연결된 부분을 따라 걸어갔다. 로비 문을 나서자 멋진 근육의 청년이 있었고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계속 걸어가자 복도 양쪽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특히 어느 모퉁이에 이르자, 서 있는 사람도 있고 앉아있는 사람도 있었는데, 폭이 좁아서 한 사람만 겨우 지나갈 수 있었다. 모퉁이 왼쪽으로 걸어가다 우연히 오른쪽에서 한 서양인 남자가 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습관적으로 원래 자리에 멈춰서서 그에게 먼저 가라고 양보했고, 그 역시 나더러 먼저 가라고 손짓했다.

서로 양보한 후 내가 막 통로를 지나가는데 갑자기 모퉁이 오른쪽 군중 속에서 두 형제가 앉아 있다가 쓰러지는 것을 보았다. 나는 눈을 크게 뜨고 무슨 일인지 확인해 보니 두 사람은 이미 죽어 시신이 부패한 것을 발견했다. 나는 여전히 왜 쓰러지자마자 사망했는지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이 순간 두 형제를 중심으로 하는 일정 반경 안의 사람들이 앞다퉈 땅에 쓰러져 사망했고 신체도 신속히 부패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곧바로 한 가닥 강력한 충격파가 나를 향해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즉시 “파룬따파하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묵념했다. 이때 두 다리는 이미 걷기 힘들어졌고, 나는 조용히 묵념하면서 건물 입구를 향해 걸어갔다. 다행히 출구가 멀지 않았다.

건물을 나오자 양쪽으로 낮은 담벼락이 있는 평평한 길이 나왔다. 거리에는 건물 안보다 훨씬 적은 수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서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모두 길가에 누워 있었다. 나는 재빨리 가장 가까운 공터를 찾아 낮은 벽을 향해 가부좌를 틀고 앉아 두손을 제인(結印)하고 고개를 약간 숙이며 계속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를 묵념했다. 잠시 후 나는 자신이 이미 푸른 산과 나무로 둘러싸인 언덕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람들이 이쪽으로 차를 몰고 놀러 왔는데, 몇몇 사람이 산 반대편을 가리키며 이것 때문에 왔다고 했다. 내가 손으로 가리키는 방향을 보니 맞은편 산 정상에 미완성 된 불상(佛像)이 있었는데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을 배경으로 아주 두드러졌다. 나는 마음이 평온하고 상화(祥和)함을 느꼈다.

이때 나는 꿈에서 깨어났고 마침 시계를 보니 새벽 1시 50분으로 거의 2시가 가까웠다. 내 사유는 여전히 그 평화롭고 고요한 상태였고, 일찍이 겪었던 공포도 망각했다.

꿈속 장면을 떠올려보니, 나는 마치 대도태(大淘汰)와 신구 우주의 교체과정을 겪은 것 같았다. 꿈속 장면이 이렇게 선명하고 진실한 것은 처음이었다. 안으로 찾아보니 자신의 평소 수련이 착실하지 못했고 정진하지 않았으며, 공간장(空間場) 속에 여전히 닦아버리지 못한 원한심, 질투심, 색욕심, 이런 집착심들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인에 대해 말하자면 아주 위험한 것으로 더는 방임할 수 없다. 말하자면 근본적으로 뿌리를 뽑아야 한다.

나는 또 평소 사소한 일과 세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선량하고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꿈속에서 사람이 땅에 쓰러지는 것을 발견한 순간부터 내가 위험을 인식할 때까지 길어야 3초밖에 되지 않았다. 만약 내가 잠시 멈춰 서서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지 않았더라면, 두 형제가 땅에 쓰러졌을 때 바로 걸어갔다면, 아마 내가 반응할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관건적인 시각에 사부님과 대법을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은 아마 나의 평소 진상 알리기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나는 늘 위험이나 곤란에 처한 사람을 만나면 9자진언(九字真言)을 외우라고 하면서 때가 되면 반드시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바뀌고 불행이 행운으로 바꿀 수 있다고 알려왔다. 부지불식(不知不識)간에 이런 것들이 이미 내 마음속에 심어졌는데, 남을 돕는 것은 사실 자신을 돕는 것과 같다. 위난(危難)에 처한 나를 구도해주신 사부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내가 꿈에서 본 것에 근거하면, 대 도태 중에서 단지 중생만 도태되는 것이 아니라 대법제들도 포함된다! 마치 사부님께서 《법난》에서 알려주신 것과 같다. “사실 법난은 지역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단지 표현이 다를 뿐이다. 법난 중에서 또 최후에 남겨질 생명과 도태될 생명을 선택하고 있는데, 또한 대법제자 중에 될 수 있고 될 수 없는 사람을 포함한다.”

만약 수련인이 지금의 법난(法難)을 정확히 대하지 못하고, 자신의 위치를 바로잡지 못하며, 수련이 착실하지 않다면 아마 도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이상의 내용은 꿈에서 본 장면과 일부 깨달음이다. 부디 법을 스승으로 삼기를 바라며 법에 없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