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올해 션윈(神韻) 마지막 프로그램에서 대법제자가 악경의 박해를 받는데 그 경찰관이 부상을 입고 기절했다. 대법제자는 이 경찰이 자신에게 박해를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달려가 그를 구했다. 하지만 경찰관은 정신을 차린 후 다시 이 제자를 박해하기 시작했다. 이 제자는 경찰관의 구타에도 불구하고 그를 구하고자 했다. 경찰관이 다리를 다쳐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자 제자는 경찰관을 등에 업는다. 경찰관은 여전히 등 위에서 제자를 구타했다. 하지만 이 제자는 아무런 원한심도 품지 않았고 그 경찰관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계속 경찰관을 업고 연공장까지 나아갔다.
이때 옆에 있던 딸이 이 장면을 보고 큰 소리로 외쳤다.
“이 사람은 너무 선량하네요.”
연공장에서 경찰관은 연공을 통해 신속하게 건강을 회복했다. 그는 구도 받았다. 다른 경찰이 집에 찾아와 이 제자를 박해하려 하자 이 경찰관이 적극적으로 그들을 제지하며 정면 작용을 했고 큰 겁난(劫難)이 왔을 때 남겨져 구도 받았다.
프로그램에서 그 대법제자의 대선(大善)한 행동이 경찰관을 감화시켜 결국 그를 구했다. 나는 마음속에 충격이 있었고 이렇게 하는 것만이 한 각자(覺者)가 마땅히 갖춰야 할 심성이다. 바로 우리가 닦아낼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현실 생활 속에서 일부 일을 잘하지 못하면 늘 남을 원망하게 되는데 남이 자신에게 잘하지 못한 것을 마음에 품는다. 이는 우리가 선(善)을 닦은 것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가? 만약 우리가 션윈 프로그램에 나오는 제자의 심성을 지닐 수 있다면 어떤 관(關)인들 넘기지 못할 수 있겠는가? 진정으로 구도 받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은 곧 하늘의 징벌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세 가지 일을 더 순조롭게 할수록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우리 사부님의 감당을 좀 줄이고 근심을 적게 하시고 더 위안하실 수 있게 합시다. 우리가 이렇게 하면 박해가 하루빨리 결속될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