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대법이 구도하는 것은 전반 우주 중생이고 대법제자는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니 우리 역시 전반 우주 중생의 표현을 직면해야 한다. 우리는 단지 사람 표면에만 집중할 수 없는데 사람 배후에는 아주 많은 생명과 요소들이 구도를 기다리고 있다.
한번은 동수 A가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다 몇 사람에게 욕을 먹거나 반대에 부딪힌 적이 있는데 어찌 된 일인지 몰랐다. 그녀는 이에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중생이여 어서어서 깨어나거라
중원에 함정을 설치했구나
모두 법을 위해 왔거늘
왜 이치가 분명치 않은가”(《홍음 2》 〈정신을 차려라〉)
이렇게 몇 번 외운 후, 사람들에게 말했다.
“형제님! 몇 권 드릴 테니 가져가 보세요.”
“네, 가져갈께요.”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할 수 있는데 탈퇴하실래요?”
“네, 탈퇴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마다 다 삼퇴했고 진상 자료를 주면 다 받으려 했고 아무도 반대하지 않았다.
이번 일을 통해 우리는 지상의 사람은 모두 간단한 사람이 아니라 모두 고층차에서 온 것으로, 사람 배후에는 모두 아주 많은 부동한 층차와 부동한 공간의 생명과 요소가 연대되어 있고 모두 대법이 구도해 주길 기다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모두 어떻게 해야만 진정으로 구도 받을 수 있는지 모른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구(舊) 이치 속 생명이기 때문에, 모두 자신도 모르게 구 이치에 따라 행동하고, 구 이치에 따라 대법제자를 포함한 지상의 사람을 가늠하기 때문이다.
동수 A가 외운 《정신을 차려라》라는 이 법은 사람 표면에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공간에서 사람 배후의 생명에게 들려주는 것으로 그것들에게 이 법리 속에서 어떻게 해야만 정법(正法) 속에서 구도 받을 수 있는지 똑똑히 알려주며, 어떻게 구 이치를 내려놓고 함정에서 벗어나, 정법 중에서 새롭게 위치를 잡는지 알려준다. 정법의 진상을 명백히 알고 나면 신(神)이 정신을 차리고 중생이 구도 받는 것을 저애하는 낡고 변이된 관념을 내려놓으려 할 것이다. 사람은 배후의 생명과 요소의 방해가 없으면 아무런 힘도 없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에너지가 있어서 대법제자가 무엇을 말하면 그는 곧바로 듣는데 사람이 구도 받는 것도 순조롭고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역주: 이 시의 중문 제목은 “神醒”인데 한글본은 “정신을 차려라”로 번역했지만 영문에서는 “Gods, awaken” 즉 “신들이여 깨어나라”로 번역했다. 즉 사람 표면이 아니라 심층 다른 공간의 신들에게 말씀하신 것으로 풀었다.]
만약 우리가 모두 사람 배후의 생명과 요소를 인식할 수 있고, 아주 높은 층차에서 문제를 볼 수 있어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고층차의 법리로 사람 배후의 생명이 구도 받는 매듭을 풀어준다면, 우리 주변 환경도 변화가 발생하고, 사람 역시 변화가 발생해 보다 많은 중생이 구도될 수 있을 것이다. 진정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대법이다. 때문에 대법제자가 대법을 실증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고 부동한 층차의 대법의 법리를 실증해 부동한 층차의 생명을 구도할 수 있다. “대법제자는 이미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정진요지 3》 〈정념〉)
이상은 우리 소조에서 교류한 인식으로 이를 써내어 여러분들과 공유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