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伊新)
【정견망】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로 올해 61세다. 20여 년간의 수련 중에 마음속에 늘 사부님의 “당신이 만약 당신 자신을 제고하려면 당신은 안에서 찾아야 하며, 당신의 이 마음에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전법륜》)는 법을 명심해 왔다. 아래에서 내가 안으로 찾아 대법이 신기(神奇)를 펼쳐낸 일을 말해보고자 한다.
1. 최근 몇 년 동안, 아들이 가끔 위챗 단톡방에 자신의 나쁜 기분을 표현하는 메시지를 올리곤 했다. 나는 그때마다 매번 생각했다. ‘이것은 나의 모자정(母子情)을 제거하라는 것이다.’ 때문에 매번 이렇게 지나갔다. 작년 어느 날, 아들이 또 비슷한 메시지를 올렸다. 나는 마침 어느 동수 집에 있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녀의 아들이 우리 아들의 위챗 계정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나서, 그녀에게 메시지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앉자마자 머릿속에 즉시 반응이 왔다.
‘왜 그녀에게 그런 정보를 설명했는가?’
나는 즉시 생각했다.
‘이것은 명예를 추구하는 것이구나.’
단번에 오랫동안 목덜미와 머리 뒤쪽 사이에 눌려 있던 물질이 사라졌다. 아울러 아들이 줄곧 앓아왔던 척추 통증 문제도 사라졌다.
2. 어느 날, 나는 동수들과 함께 법을 공부하다 《전법륜》 311쪽(중문)을 읽는데, “또한 이런 것뿐만이 아니라, 무슨 동성애ㆍ성해방ㆍ마약 같은 난잡한 것이 모두 나왔다.”를 보았다. 내가 이 단락 법을 읽다가 “성해방”이란 단어에서 멈춰 섰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설마 내가 ‘성해방’이란 이 방면에서 닦아야 할 것이 있단 말인가?”
그 순간, 곧 한 장의 사진이 나타났다. 내가 어렸을 때 구독했던 ‘중국청년보’에 실린 외국인들의 성해방에 대한 보도였다. 이와 동시에, 내 머릿속에서 단단한 ‘막대기’ 하나가 사라졌다.
3. 최근 션윈(神韻) 예전 단원이 사부님을 무고하고 공격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해당 기사에서는 여러 차례 모함, 비방이란 단어를 사용했는데 나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설마 내게도 이 방면의 요소가 있는 것은 아닐까? 남을 모함하고 나를 높이진 않았는가?!’
바로 이 순간 내 뇌에서 한 덩어리 그물과 같은 물질이 사라졌다.
수련인으로서 오직 안으로 찾아 자신을 착실히 수련해야만, 끊임없이 자신을 제고하고, 자신을 순정(純淨)하게 할 수 있으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다. 특히 현재 법난(法難)을 앞에 두고, 더 고요한 마음으로 법을 공부하고, 진심으로 안으로 자신을 찾아 발정념해야만 마음이 안정될 수 있고 악(惡)을 더 잘 제거할 수 있다.
이상의 내용은 최근에 내가 얻은 작은 수련 깨달음이다. 바르지 않은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