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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에 대한 사도인(賒刀人)의 일깨움

동북 대법제자

【정견망】

여자 노년 동수 M은 다년간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을 아주 잘해 왔지만 개인적으로 착실히 수련하는 방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좀 있었다. 동수 M은 오랫동안 안으로 찾고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지 못해 신체에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났다. 길을 걸으면 늘 숨이 찼다. 다른 동수들도 늘 진상을 말하러 나갔는데 여러 해 동안 동안 지금껏 사도인(賒刀人 역주: 외상으로 칼을 팔고 나중에 돈을 받으러 오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하지만 노동수 M은 2차례나 사도인의 일깨움을 받았다.

1. 처음 사도인을 만나다

2022년 역병이 유행하던 시절, M은 시골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던 중 사도인을 만났는데, 그가 M에게 말했다.

“당신은 착실히 수련하지 않고 늘 자신을 드러냅니다(자신을 과시한다는 의미).”

이 말을 듣고도 M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고, 집에 돌아와서 오히려 좋은 마음에서 자신을 일깨워준 사도인에게 화를 냈고 심지어 두 번이나 욕을 했다. 실제로 동수 M은 확실히 좀 게으르고 집안일을 하기 싫어하면서, 법 공부와 연공에는 아주 적극적이었다. 또 늘 동수들 앞에서 자신이 사람을 많이 구했다고 자랑했다. 이웃이 괴롭히자 그녀는 화를 내면서 이웃집 화단의 꽃을 다 뽑아버렸다. 이렇게 보면 사도인의 말이 아주 옳았다.

2. 사도인과의 두 번째 만남

2024년, 동수 M이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다 또 다른 사도인을 만났다. 이 사도인도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은 남의 말을 듣지 않는군요! 당신은 남에게 말만 할 뿐 자신은 착실히 수련하지 않네요!”

이번에 동수 M은 대법 사부님께서 자신을 깨우치기 위해 사도인의 입을 빌려 점화(點化)하신 것임을 마음에 새겼다. 실제로 그녀는 확실히 그랬는데 늘 동수에 대해 이렇게 옳지 않고 저렇게 옳지 않다고 하면서도 다른 동수가 자신을 말하면 아예 받아들이지 않았다. 가정 환경에서도 확실히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지 않았다.

두 명의 다른 사도인이 노동수를 일깨워준 것은 대법 수련인들에게 단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만 잘할 것이 아니라 착실히 수련하는 방면도 중시해서 개인의 심성에서 따라잡아야만 진정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역주: 사도인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은 독자들은 정견 문장 《내년 8월 큰 눈이 내린다는 ‘사도인’의 예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