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대법제자 금련(金蓮)
【정견망】
나는 농촌 노년 대법제자로 1996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당시 삶이 너무 힘들어 운명을 바꾸기 위해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 내 운명은 너무 고생이 심했는데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중년에 남편을 잃고, 늙어서는 아들을 잃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 고통스러웠다. 사존의 자비하신 가호가 없었다면 나는 오늘까지 살지 못했을 것이다.
30년 가까이 수련 과정에서 할 말이 너무 많다. 먼저 수련의 신적(神跡)을 이야기해 보겠다!
1. 첫번째 포륜에 파룬이 회전하는 것을 느끼다
1996년 어느 날, 나는 동수들과 함께 제2장 공법을 연마했다. 첫 번째 동작 “두전포륜(頭前抱輪)”을 하는데 아랫배부터 돌기 시작하더니 점점 더 빠르게 돌았다. 나는 당시 내가 파룬을 얻었음을 알았다. 배를 잡고 땅에 앉아 너무 기뻐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눈물까지 흘러내렸다.
2. 꿈에서 본 신기한 장면
나는 꿈에서 많은 신기한 장면들을 보았고,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언젠가 꿈에 큰 파룬이 하늘에서 빙빙 도는 것을 보았다. 황토색이었는데 점점 작아지더니 마침내 마당에 알록달록한 색깔로 변했다. 나는 급히 일어나 눈을 뜨고 마당을 바라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한번은 접이식 사다리가 나오는 꿈을 꿨는데, 나는 그 사다리 중간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위로는 하얗고 망망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아래도 마찬가지였다. 손을 위로 더듬자 또 하나의 계단이 나왔고 손을 위로 더듬자 또 하나의 계단이 나왔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어디까지 올라가야만 끝에 도달할 수 있을까?’ 바로 그 순간 잠에서 깨었고 나는 깨달았다. 시간에 집착하지 말고 오로지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는 것을.
또 한 번은 커다란 연잎 위에 앉아 있었는데 잎줄기가 위를 향했다. 나는 두 손으로 잎줄기를 잡고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녔다. 하늘의 동서남북이 온통 황금색이었는데 정말 아름다웠다!
한번은 사부님의 법상(法像)이 걸린 천정 위에 한 바퀴 한 바퀴 황금색 원이 있는 꿈을 꿨는데 아주 눈이 부셨다. 내가 곧장 일어나서 확인해 보니 빛이 희미하고 희게 변했다. 다시 보니 사라졌다. 시계를 보니 정확히 3시 20분으로 연공할 시간이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아침 연공을 늦지 말고 하라고 깨워 주시는 꿈이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또 한 번은 꿈에서 천문(天門)을 봤는데 상상했던 것만큼 그리 화려하지 않았다. 반원형의 희고 깨끗한 옥문(玉門)이었다. 천문으로 이어지는 길이 위아래로 곧게 뻗어 있었는데, 경사가 매우 가팔랐다. 나는 ‘경사가 너무 가파르니 올라갈 수 없겠구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내게는 신통(神通)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1장 공법 금후분신(金猴分身) 동작을 하자 곧장 발이 땅에서 떨어져 천문으로 날아갔다. 천문에 도착했을 때 천문 안이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었고, 끝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보았다. 문 앞에는 백 명도 채 안 되는 사람들이 서 있었다. 나는 ‘사람이 이렇게 적으니 나는 돌아가야만 한다’라고 생각했다. 잠에서 깨어나서 깨달았다. ‘내가 구해야 할 사람의 수량이 너무 적으니 다그쳐 사람을 구해야 한다.’
3. 《전법륜(轉法輪)》의 금빛이 찬란해
《명혜주간》의 한 문장에서 “법 공부는 가장 신성하고 큰 일이다. 천상의 신들이 모두 배우고 있고 꿇어앉아 두 손으로 보서(寶書)를 받쳐 들고 정신을 집중해서 한다.”는 것을 읽었다. 나도 이 말대로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전법륜》을 펼치자마자 금빛이 찬란했고 다양한 색으로 빛났는데 심지어 문장 부호마저도 모두 다채로웠다. 나는 정말 감동했다! 이런 경험을 세 번이나 했다.
또 한 번은 《전법륜》의 글자가 아주 크게 변했는데, 나는 깨달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 주시는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4. 신체 변화
작년 어느 날 밤, 샤워를 하다가 “와!”하는 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내 몸이 유백체 상태로 변했고 마치 어린아이의 살결처럼 하얗고 부드러웠다. 정말 격동되었다!
올해 어느 날, 발정념을 하던 중, 막 결가부좌를 하자 오른쪽 다리가 공중으로 휙 돌아가면서 올라갔다. 왼쪽 다리는 올라가지 않았다. 이와 비슷한 일이 세 번이나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왼쪽 다리를 잠가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어떤 상황이든 절대 환희심을 내선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5. 신기하게 검문소를 통과해 단체 법 공부에 참가
‘중공 바이러스’가 가장 심했을 때, 우리 법공부 소조는 현성(縣城)에 있는 한 동수 집에서 했다. 그가 사는 골목길 입구에는 붉은 완장을 찬 네 사람이 지키고 있었고, 관할 구역에 있는 모든 사람은 출입증이 있어야 했다. 나는 출입증이 없었기에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법 공부에 지장을 줄 수는 없습니다. 사부님 가지(加持)해 주세요!“
동수가 사는 골목길 입구에 도착했을 때, 나는 50세쯤 보이는 경비원에게 인사하며 “당직 중이십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네.”라고 대답했다. 나는 이렇게 그냥 들어갔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두 번째로 동수 집에 갔을 때는 입구에서 교통카드를 대고 들어갔다.
세 번째는 법 공부장 근처 작은 골목길에 새로 집을 짓는 곳이 있었는데 모래를 나르는 인부가 있었다. 내가 막 그곳을 가는데 작은 철문이 열렸다. 나는 “정말 좋네요. 당신이 문을 열어주셔서 거리를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인부는 “천만에요!”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제자를 자비롭게 돌보셨고, 나는 마음속 깊이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모든 기적은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신 것이자, 속인의 관념을 타파하라는 것이다.
나는 어렸을 때 무신론자였고 중학교 때 문화대혁명이 일어났다. 내가 배운 거라곤 지주와 투쟁하고, 골동품 부수기, 사찰 불상 부수기, 교사와 싸우기, 가족과 싸우는 것뿐이었다. 명리정(名利情)에서 길을 잃고 헤어나지 못했다. 지금 나는 우주 대법을 얻었고, 대법은 나를 아주 깨끗하고 끊임없이 도덕 표준과 정신 경지를 제고하는 수련자가 되게 했다. 30년 가까이 수련해 왔지만, 약은 전혀 먹지 않았고 의료비는 한푼도 지출하지 않았다. 내가 지금까지 순탄하게 걸어오기까지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얼마나 많은 고난을 감당하셨고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이셨는지 모른다.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6. 결론
법난 앞에서 우리 대법제자들은 더는 세 가지 일을 느슨하게 해서는 안 된다. 사람을 구함에 분초(分秒)를 다퉈 유감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개인 수련을 제고하고, 선량을 지켜,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가야 한다. 나는 법에서 정진하며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심 없는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개인 수련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4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