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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외 대법제자가 각종 기회를 활용해 중국인을 구한 여정

해외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험악함 속에서, 압력 중에서 법을 얻을 수 있어야만 그것들은 비로소 인정한다. 그것들은, 한 사람이 일단 구도 되면 그들 배후의 무량한 중생들이 구도 되는데 연관되고, 또한 세상에서 그가 왕이었을 적 기타 민족의 중생과 세인들이 구도 되는 데 연관될 것이며, 중국인들이 구도 되면 이 세계상의 각 민족의 아주 많은 중생이 구도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에포크타임스회의설법》)

수련 전에 나는 늘 중국인들에 대해 일종 특별하고 우호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법을 공부하면서 중국인의 특수한 신분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들의 구도가 세계 더 많은 사람을 구도하는 데 도움이 됨을 알았다. 나는 전에 여러 나라에서 공부하고 일했기 때문에, 내심 깊은 곳에서 이는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전파하는 것이 자신의 기회이자 책임임을 알았다. 그래서 나는 줄곧 노력해 왔고, 늘 더 많은 중국인을 구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다음은 내가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수련한 체험이다.

파리 진상 장소에서 사부님의 보호를 받다

내가 가장 처음 도운 중국인은 파리에 있던 동창이었다. 나는 그가 삼퇴하도록 도왔다. 당시 나는 겨우 수련한지 반 년에 불과했지만,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의 도움을 간절히 청했다. 처음에는 그 친구가 나를 피하려 했지만, 결국 “중국공산당(中國共産黨)망”이란 문구가 적힌 돌에 대한 진상 영상을 보여주자, 그는 마침내 삼퇴에 동의했다.

하지만 나중에 나는 유럽에서 중국인이 가장 많은 도시인 파리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인들과 만날 기회가 줄어들었다. 나는 차이나타운에 있는 진상 장소에 갔다. 나중에 파리 중심부에 많은 중국인이 드나드는 곳이 있음을 알았는데, 그중 상당수가 나처럼 젊은 사람들이었다. 이곳에서 동수들이 공격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나는 이들이 내가 구해야 할 중생임을 알았다. 대륙 동수들은 심한 박해를 받고 있지만 그들은 여전히 곳곳으로 진상을 전파하고 있다. 나는 자유 사회에 살고 있으니 설마 작은 개인의 두려움 때문에 사람을 구하지 않겠는가? 이에 나는 현지 경찰과 연계해 진상 장소를 개설하기로 결심했다.

처음에는 이 거리에 나 혼자였고, 곳곳에 진상 전시판을 걸었다. 처음에는 지나가던 중국인들이 매우 이상한 눈으로 나를 쳐다봤다. 나는 약간 당황했다.

다행히 사부님은 반박해(反迫害) 활동을 매우 지지하는 쾌활한 서양인들을 만나게 해 주셨다. 우리는 매우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 현지 주민이 파룬궁을 지지하는 것을 보고 중국인들의 경멸과 분노 섞인 눈빛도 사라졌다.

점차 자신감이 생긴 나는 이곳에서 확고하게 연공하고 자료를 배포했다. 혼자 있을 때는 눈을 감고 가부좌를 했다. 마음이 매우 안정되었고 두려움이 없었다. 지나가는 많은 중국인이 진상을 보고 가짜 분신 사건에 대한 정보를 사진으로 찍었다. 심지어 어떤 중국인들은 스스로 자료를 달라고 했다.

이 지역은 사당의 대사관과 가까워 사악한 기운이 매우 강했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떠올렸다.

“이 역사가 비록 대법제자에게 법을 실증하도록 남겨준 것이기는 하지만, 환경은 복잡한 것이며, 사악의 요소도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바로 이렇게 어렵다. 그러나 당신들이 오직 잘하고, 정념이 족하다면, 잘 협조할 수 있으며, 상황은 곧 변할 것이다. 만약 당신들이 이 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거나, 사람의 마음이 너무 많으면 당신들은 잘할 수 없을 것이다. 잘하지 못하면 사악의 요소는 더욱 창궐하게 표현되며, 부면적인 요소가 우세를 점하게 된다. 눈에 띄는 것은 모두 교란이며 어려움이다.”(《2009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법리(法理)를 통해 나는 이 지역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더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두 번째로 한 무리 중국인들이 다시 와서 이곳은 중국 대사관 소유이기 때문에 허락할 수 없다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프랑스 경찰의 허가를 받았고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다고 엄숙하게 말했다. 그들은 일단 물러섰지만, 여전히 근처에 머물며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막으려 했다.

바로 그때 경찰차 한 대가 나타났다. 사실 그들은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었고 그저 이 동네에서 일어난 싸움 때문에 근무 중이었다. 나는 자연스레 경찰을 도와 거리 문을 열어주었고 그들 근처에 서서 대화를 나눴다. 이 때문에 경찰차가 떠난 후에도 그 한 무리 중국인들은 감히 우리에게 아무 짓도 하지 못했다. 그들은 멀찍이 서 있다 떠날 수밖에 없었다.

나는 프랑스에 오랫동안 살았지만, 경찰이 이렇게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은 본 적이 없다. 너무나 “우연의 일치”였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배치이자 보호임을 안다. 확실히,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결과를 배치해 주실 것이다.

나중에 이 동네 슈퍼마켓에서 쇼핑을 하던 중, 한 중국인이 나를 부딪쳐 넘어뜨리려 했다. 나는 그저 정중하게 상대하며 그리 개의치 않았다. 계산할 때, 한 중국인 점원이 나를 보더니 약간 겁먹은 표정을 지었다. 나중에 나는 미소를 지으며 그녀와 이야기를 나눴고, 그녀도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게 “당신은 이 동네에서 아주 유명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진상 자료를 건넸고, 그녀는 기꺼이 받았다.

사부님 격려로 대륙에 진상전화를 걸다

에포크타임스에서 지난 역병으로 2억 명의 중국인이 사망했고, 이번 전염병으로 4억 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듣고 나는 충격에 눈물이 났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에 너무나 슬펐고, 마치 내 우주가 작아진 것 같았다. 내가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나는 대륙에 있는 중국인들에게 전화를 걸어보기로 했다. 하지만 처음 몇 달 동안 단 한 사람도 삼퇴를 설득할 수 없었다. 매일 속인 일과 항목에 바빴고, 고정적으로 배정된 시간도 없었다. 그저 가끔 몇 통의 전화만 했다.

나는 자신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꼈다. 결과에만 너무 집착해서 사람들이 삼퇴하기만 바랐다. 한번은 전화를 걸면서 내가 ‘할 수 있을 만큼만 하자’고 생각했다. 그날 나는 7명 정도를 연달아 설득했는데, 그중에는 심지어 탈퇴한 사람도 몇 명 있었다. 이렇게 많은 전화로 누군가를 설득해서 삼퇴시킨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많은 사람이 삼퇴한 것이다. 어떤 일도 우연이 아니다. 전화 진상 협조인은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일입니다.”라고 반복해서 강조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가 없다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는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설령 우리가 사람 마음이 아주 무겁고 오랫동안 수련에 진전이 없어 일이 닥쳐도 제대로 하지 못하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늘 자비하시고, 늘 우리를 보살피시며, 심지어 우리가 일을 성취하도록 도와주신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당신들을 구하고 당신들은 속인을 구하는 것으로, 지금 나마저도 당신들을 도와서 하고 있는데”(《2019년 뉴욕법회설법》)

그 이후 나는 평화로운 심태를 유지하면서, 전화를 걸 때마다 거의 모든 사람에게 삼퇴를 설득할 수 있었다. 바쁜 일상속에서 가끔 전화 저편에서 중국어 목소리만 들리는데, 그 선량한 목소리는 늘 내가 이 세상에 온 목적을 잊지 않도록 일깨워준다. 대륙에 거는 한 통의 전화가 우연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전화를 받은 사람은 아마 어느 한 생(生)에 나의 친인이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말세(末世)에 그들을 구하겠다고 약속했을 수도 있다.

자아 집착을 내려놓고 자비심을 닦아내다

나는 전에 미국에서 한 항목에 협력한 적이 있다. 쉬는 날을 이용해 플러싱 차이나타운의 진상 장소에 갔다. 중국인들은 끊임없이 찾아오지만, 많은 사람이 무관심했다. 진상을 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사부님의 가르침이 떠올랐다.

“바로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 미처 말을 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慈悲(츠뻬이)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고,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2003년 애틀랜타 법회 설법》)

그들이 설령 몸을 돌려 떠나더라도 나는 늘 미소를 잃지 않았고 수련자의 선량(善良)으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었다. 이 간단한 생각으로 나는 중국인들에게 많은 전단을 나눠주고 진상 자료도 계속 보충했다. 어떤 사람들은 내게 지지의 표시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조심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며칠 후 전단지가 더는 나가지 않았다.

비록 말을 하진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자신이 오만했고 스스로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한번은 어떤 중국인이 멈춰 서서 자료를 하나 가져갔다. 나는 매우 기뻤고 그녀에게 진상을 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내가 보는 앞에서 그 진상 자료를 찢어버렸다.

나는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고 부끄러워 아무에게도 감히 말할 수 없었다. 진상 장소는 정사대전(正邪大戰)이 발생하는 곳으로 뭇 신들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심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이런 사람 마음을 가질 수 있는가? 겉으로는 많은 일을 한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웃음거리가 된 것이 아닌가? 이 일은 마치 나를 방할(棒喝)한 것과 같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나는 우리가 사람을 구하고 있는 동시에, 아직도 15%의 업력을 없애지 못했음을 알고 있다.”(《법난》)

제거되지 않은 업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집착을 가지고 있고,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임을 나는 깨달았다. 예를 들어, 겉으로는 미소를 지으며 사람들에게 인사했고, 많은 중국인도 전단지를 받았지만, 마음속에는 그런 부끄러운 집착과 심태가 있었다. 정법은 곧 끝나고 이 업력은 나 자신이 만든 것이니 이치상 스스로 없애야 한다. 하지만 내게는 그럴 능력이 아예 없다. 무량하게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이 거대한 업력을 짊어지셨고, 그것이 인간 세상에 표현된 것이 사부님을 향한 무리한 소송과 부당한 비방이다.

여기까지 쓰는 순간 나는 깊은 감동을 받아 눈물이 핑 돌았다. 항고(恒古)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처럼 위대하신 사부님은 없었다. 나는 마음속 깊이 사부님께 무한히 감사드렸다.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내가 만약 당신을 제도하지 못한다면, 누구도 당신을 제도하지 못한다.”(《전법륜》)

깊이 생각해 보니, 플러싱 사건은 단지 하나의 예일 뿐이다. 생활 속에서 나는 자신에게 너무 집착했고, 칭찬 듣기를 좋아하고, 허영심에 탐닉하며, 마음속에 교만과 오만함을 키웠다. 솔직히 말해, 이것이 바로 “자심생마(自心生魔)”의 첫걸음이 아닌가? 신우주(新宇宙)는 공(公)을 위한 것이다. 자사심(自私心)을 버리지 못한다면 어떻게 신우주에 들어갈 표준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그때부터 나는 더욱 순정하고 관대하며 넓은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진상 장소에서 인연이 있는 중생들을 바라보며 묵묵히 《홍음》을 외우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자비의 에너지가 나를 감싸는 것을 느꼈고, 그저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싶었다.

피곤을 무릅쓰고 경유지에서 진상을 전파

북미(北美)로 가는 비행기에서 하루 동안 도쿄를 경유했다. 나는 도쿄 시내에 들어가 중국인들이 이렇게나 많이 오가는 것을 보고 놀랐다. 원래는 관광만 할 계획이었지만, 중국인들에게 진상 자료를 나눠줄 기회를 잡았다. 내가 가져간 모든 자료를 다 나눠줬다.

내가 공항으로 가려 하는데, 마침 한 중국인이 길을 물었다. 당 문화에 물든 중국인들과는 달리 매우 선량해 보였다. 마지막 진상 자료를 건네주자, 그녀는 곧바로 “파룬궁, 리(李) 대사.”라고 말했다.

그녀는 원래 1999년 이전에 파룬궁을 수련했지만 박해 때문에 수련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일본 공원에서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을 봤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일본은 자유 사회이니 다시 수련할 수 있다고 말했고 그녀는 “네!”라고 대답했다.

나는 진심으로 그녀가 다시 수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 도쿄 거리를 활보하던 사람들 중, 예전에 수련했던 사람이 내게 먼저 말을 걸었는데 어떻게 이런 “우연”이 있을 수 있을까? 사부님께서 제자들을 돌보시고, 수행을 중단한 사람들에게도 사부님께서는 계속 수련을 재개할 기회를 주심을 알았다. 나는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에 깊이 감동했다. 동시에 나는 또 이것은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에 대한 격려이자 일깨움이며 내게 진상을 전할 모든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알려준 것이다.

나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자주 참석하여 진상을 전한다. 공항에서 기다리는 동안 사람들에게 중국 공산당 종식을 위한 청원서에 서명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이번 겨울, 토론토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그 자리에서 시내에 있는 친구를 만나 진상을 알렸다. 친구는 자신이 사는 지역에 중국인이 많이 있다고 했다. 대부분 중국 주류 계층에서 토론토 대학교로 유학 온 학생들이라고 했다.

나는 이 정보는 우연이 아님을 알았다. 이 중국인들은 나와 나이가 비슷했고, 아마 내가 구해야 할 중생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이번이 캐나다에서의 첫 해였고, 그때 토론토 겨울은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추웠지만, 나는 매일 밤 그 지역에 가서 전단지를 돌렸다.

과연 많은 중국인들이 오갔다. 날이 저물고 나 혼자였다.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는데, 특히 중국인들이 경멸하는 듯한 미소나 화난 표정을 지을 때면 더욱 그랬다. “나는 우주에서 가장 신성한 일을 하고 있다.”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그러자 점차 마음이 가라앉고 발정념을 하자 그런 집착과 소극적인 느낌이 서서히 사라졌다. 많은 중국인이 전단지를 받아 갔고, 많은 사람이 즉시 읽었다. 짧은 시간에 아주 많은 전단지를 배포했다.

그 후, 내가 세미나에 참석한 지역에 중국 학생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세미나가 주말이었고 학생들이 학교에 오지 않아 전단을 배포할 수 없었다. 근처에 중국어 포스터가 많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근처에 삼퇴 포스터를 붙이려고 했다.

그래서 세미나가 끝난 후, 나는 포스터를 붙이기 위해 주위를 돌아다녔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코가 찡그려졌고, 강한 바람이 계속 얼굴을 때렸다. 도로 표지판 앞에서 손이 추위에 떨렸고, 포스터가 바닥에 떨어졌다. 강한 바람이 불어 포스터가 나무 꼭대기로 굴러갔다. 나는 이것은 사악이 내가 이런 일을 하는 것을 원치 않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즉시 “바람아, 불지 마라!”라는 생각을 했다. 바람이 곧바로 멈추고 포스터가 내려왔다. 나는 쉽게 포스터를 주워 게시판에 붙였다. 이것은 사부님의 가르침을 떠올리게 했다.

“대법제자로서 만약 당신의 정념이 아주 강하면 그 힘은 산을 가를 수도 있는데, 일념이면 해낸다.”(《무엇이 대법제자인가》)

그 며칠 동안 나는 끊임없이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포스터를 인쇄하고, 동수들에게 자료를 빌렸다… 추위 속을 걷다 보니 발은 지쳤지만, 진상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했다.

그날 밤 새벽, 나는 집 안의 짙은 연기에 잠에서 깼다. 집 안이 연기로 가득했다. 알고 보니 룸메이트가 요리 후 난로불을 끄는 것을 잊고 잠든 것이다. 이런 일은 처음이었다. 이상한 것은 난로의 불을 최고로 올렸음에도 솥이 밤새도록 폭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순간, “스승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셨구나!”(《전법륜》)는 일념이 떠올랐다.

토론토에서 진상을 알린 후, 사악이 나를 미워해 죽이려 했지만, 사부님께서 지켜주셔서 무사할 수 있었다. 자신의 수련과정을 돌이켜보면, 어느 한 순간이라도 사부님께서 곁에서 나를 보호해 주시지 않았던 적이 있는가?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내 생명은 지금까지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때때로 거리의 끝없는 인파를 바라보면, 나는 생각한다. 그들이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지금 이 순간 지구에 와서 인연을 맺고 최후의 구도를 기다리게 되었을까? 대법을 수련하는 우리는 우주에서 가장 운 좋은 생명이다. 창세주께서는 우리가 아래로 내려오는 과정과 윤회하는 과정에서 줄곧 보호해 주셨다. 우리는 괴멸(壞滅)의 시각에 우주 중생을 구도할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어떻게 온 세상 사람에게 진상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상은 수련 과정에서 개인의 경험과 깨달음이다.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