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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다른 사유 구조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한 생명이 어떻게 사고하느냐는 그의 사상 경지와 관련이 있다. 속인의 경지에 선 사람은 영원히 신(神)의 일을 생각할 수 없다. 부동(不同)한 경지의 생명은 부동한 경지의 사유 방식과 부동한 사유 구조가 있다. 사람이 신의 사유 구조를 갖고 싶다면 오직 수련뿐이다.

대법제자의 수련은 과거의 그 어떤 수련과도 다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분명해야 하는바, 대법제자의 수련은 인간 속에서 걸어 나오는 것이며, 이 구(舊) 우주의 끝이 없고 헤아릴 수 없이 무량한 중생이 구성하는 각종 요소에 의해 속박된 구(舊) 궁체(穹體) 속에서 걸어 나오는 것이며, 궁체의 성(成), 주(住), 괴(壞), 멸(滅)의 최후의 최후 환경 중에서 탈태하여 나오는 것이다.” (《각지 설법 4》 〈2003년 애틀랜타 법회 설법〉)

구(舊) 이치는 이미 우리 대뇌에 많은 정보를 남겨놓았고, 이미 고치기 힘든 고정된 사고 패턴을 형성했는데 우리가 어떻게 해야만 진정으로 걸어나올 수 있는가? 오직 진정으로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해야만 진정으로 구(舊) 궁체(穹體)에서 걸어나올 수 있다. 우리가 법을 배우는 과정이 바로 끊임없이 법에서 사람의 사상을 개변하는 것이고, 속인의 사유 구조를 개변해서, 서서히 대법에 부합하는 사유 구조를 형성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나는 당신이 이런 환경 중에 서서 다른 상태를 인식할 수 없으며, 당신의 사상관념은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한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만약 속인의 사유룰 바꾸지 않는다면 대법의 무변(無邊)한 내함(內涵)을 진정으로 인식할 수 없다.

동수 A는 사부님 말씀을 알았다. “완전히 법에 있는 사람은 누구도 움직일 수 없는데 이는 자신을 보호할 능력을 갖춘 것이 아닌가?”(《2005년 샌프란시스코 법회 설법》)

하지만 사상 중에 여전히 실제 진상을 알리면서 여전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외출할 때마다 의심스러운 사람이나 일이 있는지 좌우를 살피곤 한다. 한번은 동수 B와 함께 장을 보던 중 한 노점상에게 진상을 알리자 노점상이 삼퇴에 동의했다. 그런데 두 사람이 돌아갈 때 동수 A는 B에게 바로 차로 돌아가지 말고 그 사람(노점상)이 보지 못하도록 모퉁이를 돌아서 가라고 말했다.

우리 법에서 동수 A의 사유를 한번 분석해 보자. 그녀가 노점상이 자신을 보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노점상 주인이 자신에게 해를 끼칠 것이라는 두려움, 사심(私心)을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수련인의 순정(純正)한 사유가 아니라 부면(負面) 사유다. 이것은 무의식적으로 노점상을 범죄자의 위치에 놓는 것이다. 또 다른 대법제자에게 이런 사유를 강요하는 것은 정법(正法)을 교란하는 것이 아닐까? 그것이 억지로 더해지는 것은 대법제자의 틈을 탄 것으로 이 한 장면은 사실상 집착심이 연기한 가상이며 다시 말해 대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표현이자 진정으로 사유를 전변하지 못한 것이다.

C 동수(노년 동수)가 진상을 알리다 경찰에 쫓길 때, 그녀는 도망치면서 생각했다.

“그는 나를 따라잡을 수 없다! 나를 잡을 수 없다!”

이렇게 달리다 보니 갑자기 골목이 보여서 그 안으로 들어가자 경찰이 정말 그녀를 따라오지 못했다. 다음날 그녀가 자신이 들어간 골목을 찾기 위해 이곳에 왔지만 골목이 아예 없었다. 그녀는 활연히 깨달았다.

‘아, 어제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연화(演化)해주신 공간으로 들어간 것으로 경찰이 아예 나를 찾을 수 없었구나.’

동수 A와 C의 서로 다른 사유 방식 중 어느 것이 사람 생각이고 어느 것이 정념(正念)인가? 사람과 신(神)은 일념의 차이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은 완전히 바른 것으로 여기에는 오직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해 가져오는 아름다움만 있을 뿐 박해는 없다. 구세력의 배치 속에는 완전히 부면(負面)적인 것으로 거짓, 비난, 이기심, 두려움, 자기 보호, 사악, 박해, 훼멸 등등으로 가득차 있으며 완전히 부면적인 표현이다. 그것들은 개인 수련을 법(法)을 실증하는 것보다 중시하며 대법제자에게 마난을 조성하고 당신이 공포스런 마난 속에서 닦게 하는데, 이 마난이 중생 구도를 교란하는지는 상관하지 않는다.

우리는 오직 대법에 동화해서 사유방식을 전변하고 대법의 순정(純正)한 사유에 따라 사고하고 정념을 지켜야만 진정으로 구우주(舊宇宙)에서 벗어나올 수 있고 진정으로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는 우리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

이상은 대법제자가 착실한 수련 중에서 깨달은 것으로 여러분과 공유하기 위해 글을 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