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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위타하게 생각하면 진상을 볼 수 있다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우주 대법의 내함(內涵)은 표면에 있지 않으며, 진정한 실수(實修 착실한 수련)를 통해서야만 그 진가를 알 수 있고 대법 진상을 진정으로 볼 수 있다.

오늘 오후 동료가 다시 나를 찾아와 업무 조정을 요청했다. 그녀는 내가 배정한 업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새로 조정해 달라고 했다. 나는 당시 바쁜 상태였고, 그녀의 요구를 듣자마자 짜증이 났다. 사소한 일로도 불만을 잘 품는 그녀는 예전에도 자주 작은 일로 트집을 잡곤 했다. 늘 이러면 안 되고 저러면 안 된다고 했다. 나는 참아 왔지만 마음속으로는 그녀의 언행이 매우 싫었다.

그래서 물었다. “언니는 왜 늘 불만이죠? 제가 어떻게 해드려야 만족하겠어요?” 큰 소리로 말하진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그녀의 태도가 매우 불만스러웠다. 내면에서 갈등이 일어났다. 어떻게 해야 할까? 조정해 주지 않는다고 말하면 내 옆에 앉아서 기다릴 텐데. 잠시 고민한 끝에,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다시 조정해 주었다. 그녀는 만족해하며 떠났다.

그녀가 떠난 후, 내 본성(本性)의 일면은 내가 이렇게 하는 게 옳지 않다는 걸 알았다. 그녀의 끊임없는 불만에 눈살을 찌푸려서는 안 된다. 이는 사람 마음이 드러난 것이지 진정한 내가 아니다. 나는 천천히 심태를 조정하고 그녀에 대한 불만을 내려 놓았다. 그녀를 싫어해서는 안 된다. 속인은 다 그렇고, 나는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이런 그녀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좋지 않은 생각을 내려놓은 후, 나는 그녀에게 사과하고 싶었다. 사과하지 않으면 우리 사이에 간격이 생겨 잘 지낼 수 없게 될 테니, 어떻게 대법을 실증하겠는가.

그녀가 바쁜 것 같아서 문자로 보냈다.

“언니, 오늘 제 태도가 좋지 않았어요. 너무 마음에 두지 마세요! 몸도 불편하신데 제가 더 배려해야 했어요.”

문자를 다 쓰자마자, 나는 그녀가 왜 자꾸 불만을 가졌는지 문득 깨달았다. 그녀는 이미 50대가 넘어 갱년기에 접어들었고 신체에 갱년기 증상이 많이 나타났다. 때문에 매우 불편해했고, 체력도 따라주지 않았으며, 기분도 좋지 않아 쉽게 짜증 낸 것이다. 그래서 자기 뜻에 맞지 않는 일이 생기면 짜증을 내고 잔소리를 많이 한 것이다. 나는 갑자기 그녀를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다. 그녀가 나쁜 게 아니라 갱년기가 와서 그런 증상을 보이는 것이니 나는 그녀를 이해하고, 포용하며, 잘 대해야 한다.

착실한 수련 중에서 나는 단번에 깨달았다.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할 때 진상(真相)을 볼 수 있고, 그 일을 꿰뚫어 볼 수 있다. 마찬가지 이치로, 우리가 지구에 집중하는 뭇신들을 위해 생각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더 높은 우주의 진상을 볼 수 있지 않겠는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위타(爲他)의 법리는 정말 아름답다. 이는 마치 진상을 여는 열쇠처럼, 진정으로 남을 위하고 착실히 수련해야만 위타(爲他)의 내함을 깨달을 수 있고, 위타가 대체 무엇인지 볼 수 있다.

내가 처음 이 일을 마주했을 때 위타하게 생각했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당신이 늘 慈悲(츠뻬이)하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지 없는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지 안 되는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전법륜》)

나는 깨달았다. 만약 문제가 생겼다면 모두 위사(爲私)에서 비롯된 것으로, 만약 위타(爲他)할 수 있다면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이를 확대해 보면 구우주에 나타난 말후(末後)의 재앙 역시 모두 위사(爲私)에서 비롯된 것이다. 만약 위타한 우주 대법을 따라 할 수 있다면, 곧 원용불멸(圓容不滅)하며, 훼멸되지 않을 것이다.

이 작은 일은 번거로움처럼 보이지만, 나는 대법으로 자신을 가늠하고 이를 이용해 심성을 제고했으니, 번거로움이 또 좋은 일로 변했다. 정법(正法)의 관점에서 보면, 겉보기엔 동료가 내게 문제를 일으킨 것 같지만, 그녀가 만든 번거로움 속에서 내 심성을 제고하고 위타의 내함을 깨달았으니 그녀는 오히려 내가 대법을 실증하도록 도운 것이다. 단지 그녀 자신이 모를 뿐이다. 바로 나는 대법제자가 착실한 수련을 통해 제고함으로써 그녀를 대법제자가 대법을 실증하는 것을 협력하는 위치에 올려놓은 것으로, 이는 그녀의 미래를 아주 좋은 위치에 놓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법 안에서 잘해서 중생이 구원받을 희망을 줘야 한다.

이상은 대법제자가 착실한 수련 중에서 깨달은 것으로 이를 써서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8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