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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이 옳으면 사부님께서 도와주신다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2006년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이 기간에 관(關)을 넘긴 후의 기쁨, 또한 관을 넘지 못한 고통, 또한 잘못을 저지른 후 자책과 후회의 눈물을 경험했다. 그 심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매 하나의 걸음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호와 떼어놓을 수 없다. 오늘까지 걸어온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수 있는 것은 내 인생 최고의 영광이다. 인류의 그 어떤 언어로도 사부님께서 구도해 주신 은혜를 표현할 수 없다!

나는 교통사고를 여섯 차례 당했다. 한번은 나와 자전거가 버스 밑으로 들어갔는데(자세한 과정은 모름), 내가 죽은 줄 알고 구경꾼들이 공포에 떨었다. 하지만 나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버스 밑에서 끌려 나왔고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아무 일도 없었고 심지어 자전거도 멀쩡했다. 나중에 차량 정비사가 차체 아래에서 차를 수리하는 것을 보니 옆으로 누워야 했고 앉을 수도 없었다. 그런데 나는 어찌된 일인지 차량 밑으로 끌려 들어갔는데, 또 안이 아주 넓다고 느꼈다. 정말 신기하다! 사부님께서 무변(無邊)한 법력으로 나를 보호해 주셨기 때문에 비로소 위험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일은 또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신기(神奇)를 직접 보여준 것이다.

다음은 2025년 5월 어느 날 일어난 신기한 일이다. 이른 아침, 나는 해가 뜨는 것을 보면서 법 공부 소조에 법 공부를 하러 갔다. 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였고, 거기서 버스를 타고 법 공부 장소로 간다.

아침이라 버스는 사람들로 붐비고, 심지어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못 타는 경우도 있다. 나는 교통카드를 쓰기 편하게 해서 시간을 아끼려고 미리 가방에서 카드를 꺼내 탔다. 그날 나는 카드를 소매에 넣고 소매 끝(고무줄이 있는)을 꽉 잡았다. 이렇게 하면 안전할 뿐만 아니라 나중에 카드를 찾기도 편리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천천히 걸었지만, 나중에 걸음이 빨라졌고 팔이 느슨한 것을 느꼈다. 그런데 마침 정류소에 도착해 카드를 찾으려던 순간, 나는 깜짝 놀랐다. 언제 잃어버렸는지 몰라도 카드가 사라진 것이다. 소매부터 안까지 다 뒤져도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 바로 이때 버스가 도착했다. 이 버스를 놓치면 법 공부 시간을 놓친다. 법 공부는 중요하고, 동수들을 기다리게 할 수는 없다. 모두의 시간은 다 소중하다. 나는 버스에 마지막으로 탔다.

버스에 올라타자마자 법 공부를 마치면 바로 카드를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인연 있는 사람이 습득하면 반드시 찾을 수 있기를 원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새로 카드를 받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며칠이 걸린다.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연장해주신 시간은 금보다 귀하고, 하루하루가 매우 소중하고, 매 분 매 초마저도 소중하다. 우리는 한정된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

법 공부 장소에 도착해 동수들에게 경과를 들려주자 그들은 카드를 찾았는지 물었다.

나는 “찾을 기회가 없었어요. 버스가 오자마자 탔거든요.”라고 대답했다. 그 순간 내 생각은 오로지 법 공부 장소에 왔으니 카드를 찾아야겠다는 것뿐이다. 다른 생각은 떠오르지 않았다.

외투를 벗는데 “툭” 하는 소리가 들렸고, 아래를 보니 내 카드였다. 동수와 나는 한편으론 놀라면서 또 기뻤다. 동수는 “사부님께서 당신한테 찾아주셨어요.”라고 말했다. 당시 나의 격동하는 심정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의 법신은 무엇이나 다 알고 있다.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는 다 알고 있으며, 무엇이나 그는 다 할 수 있다. 당신이 수련하지 않으면 그는 당신을 상관하지 않으며, 당신이 수련하면 끝까지 돕는다.”

사부님께서는 늘 제자들을 지켜보고 보호해 주신다. 제자로서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서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