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구술)
【정견망】
나는 한 노년 동수 집 법 공부 소조로 법을 공부하러 간다. 법 공부를 마친 후, 나는 그녀와 협력해 함께 진상을 알린다. 명혜망에서 발행하는 각종 진상 잡지와 진상 USB, 진상 표주박(차량용 펜던트), 유통기한이 지난 CD로 만든 아름다운 파룬따파하오 팬던트, 그리고 매년 발행되는 대법 진상 달력을 나눠준다. 사람들은 모두 받고 싶어 한다. 우리는 명혜망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진상 판본을 사용하는데 오직 진상을 알릴 수 있고, 중생이 좋아해서 중생을 구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한다.
진상을 알릴 때, 언니 동수가 먼저 말하면 나는 곧 발정념을 한다. 동수의 말이 끝난 후, 상대방이 삼퇴하고 싶어 하면 내가 그(그녀)에게 진상 자료를 주면서 집에 가서 자세히 읽어보라고 하며, 왜 “삼퇴”해야 하고, 진상을 알아야 복을 받는지 설명해준다. 만약 상대방이 삼퇴하려 하지 않아도 역시 진상 자료를 주고 집에 가서 자세히 읽은 후 나중에 탈퇴하라고 한다. 때로는 내가 먼저 진상 자료를 주고, 나중에 동수가 가서 진상을 알리기도 한다.
지금 세인들은 모두 진상 책자를 기꺼이 받으려 하며, 내용이 풍부하고 방화벽을 뚫지 않고도 자신이 보고 싶은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심지어 보고 나서 깊은 감명과 계발을 받았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어떤 이들은 비록 진상 자료를 달라고 하진 않지만 이미 읽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고맙다고 말한다. 지금은 세인을 조종하는 사악한 요소들이 아주 많이 줄어들었다.
진상을 알릴 때, 때로는 이미 진상을 들어 진상을 똑똑히 아는 사람을 만나는데 그녀는 나를 도와서 상대방에게 이렇게 거들어준다.
“빨리 탈퇴하세요! 그러면 당신에게 좋은 점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삼퇴하면 그녀는 또 “실명으로 하고 진심으로 하셔야 합니다.”라고 알려준다.
한번은 우리가 한 남자를 만났는데, 내가 그에게 진상 잡지를 건넸다. 그는 책자를 받더니 흥분해서 이렇게 말했다.
“너무 좋네요! 드디어 당신들의 자료를 받게 되다니! 내가 해외여행을 가서 보니 아이구! 당신들 대법(大法)이 외국에서 아주 대단한 걸 봤어요! 어디를 가든 당신들 대법을 볼 수 있었어요. 나는 이제야 대법이 얼마나 좋은지 알았습니다! 마침내 당신들 자료를 받게 되네요!”
그의 표정은 마치 무슨 보물을 찾은 것 같았다. 어쩌면 그는 이 진상(真相)을 얻기 위해 생생세세 아주 여러 번 바로 오늘을 기다려 왔을지 모른다! 여기서 대륙 세인(世人)들이 진상을 똑똑히 알 수 있게 한 해외 동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떤 사람은 중국에서는 진상을 말해도 듣지도, 보지도, 묻지도 않는다. 하지만 그들이 해외에 나가 사악한 요소의 통제를 벗어나, 해외 대법제자들이 홍법(洪法)하고 진상을 알리는 성대한 상황을 보면 진감(震撼)한다. 여기에 다시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듣고 그들이 진상을 알고 구도받는 것을 저애하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구원받았기 때문에 대단히 기뻐하는 것이다!
우리 소조에 두 노년 동수가 있는데 법을 읽을 때 늘 틀리게 읽는다. 나는 그녀들과 동수가 우리에게 법을 공부할 조건과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니, 우리는 이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교류한다. 하지만 동수들은 여전히 틀리게 읽는다. 그녀가 읽을 차례가 되면 매번 한 단락을 끝까지 완벽하게 읽지 못했다. 여러 번 글자를 고쳐주고 다시 읽으면 또 글자를 빼먹는다. 때로는 한 구절의 법을 여러 번 읽어야 한다. 매번 그녀들과 心性(씬씽) 수련을 교류할 때마다 그녀들은 늘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들은 매일 일찍 도착해, 시간을 잘 지키며, 한번도 늦지 않았다.
나는 줄곧 자신에게 자비심을 닦아내야 하고 동수를 포용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사부님께서는 단 한명의 제자도 떨어뜨리고 싶어 하지 않으시니, 우리도 동수를 밀어낼 수 없다. 우리 소조 동수들은 모두 자신을 찾고 자신을 닦으며 줄곧 지금까지 견지해 왔다. 이 과정에서 나는 원망하는 마음, 질투심, 동수 때문에 조급한 마음을 인식하고 또 닦아왔는데 왜 아직도 제고하지 못하는가! 가끔 동수의 문제를 제기할 때, 조급한 마음과 원망하는 마음을 지니는데 그럼 나는 곧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사과한다.
때로는 사상에서 동수를 원망하는 생각이 반영되어 나오는데 그러면 나는 즉시 마음속으로 말한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건 제가 아닙니다. 저는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동수와 교류할 때, 무의식중에 동수를 평가하는 마음이 있고 수구(修口)하지 못한다. 또한, 때로는 자신이 마땅히 이렇게 해야 옳다고 여기고 또한 다른 사람도 이렇게 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다른 사람의 감수는 고려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보자. 동수가 경사경법(敬師敬法)에 문제가 있는 것을 보면, 나는 참지 못하고 곧바로 동수를 지적하고, 마땅히 이러이러하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동수의 접수 능력은 고려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 〈청성〉에서 말씀하셨다.
“나는 늘 말했다. 만약 한 사람이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티끌만큼도 자신의 목적과 인식이 없다면, 한 말은 상대방에게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있다고.”
지금 나는 이러한 부족함을 찾아내 그것을 제거해, 나에 대한 법의 표준 요구에 도달하고자 하며, 사람의 관념을 버리고, 자신을 잘 닦아,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2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