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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뇌종양” 없애기

해외 대법제자

【정견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세요!

항목에 참여하면서 제가 겪은 수련 체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 항목에서 거의 3년 동안 일해 왔습니다. 제한된 정법(正法) 시간 안에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고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고자 소망하자,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제가 이 항목에 참여하도록 안배해 주셨습니다. 동시에, 이는 제가 수련에서 돌파하고 心性(씬씽)을 제고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2025년 6월, 저는 머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마치 두꺼운 공기 모자를 쓴 것처럼 머리가 항상 무거웠습니다. 때로는 두통과 전신 쇠약이 동반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거의 2주 동안 제 수련과 항목 일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법 공부를 통해 저는 제가 오랫동안 한 층차에 머물러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씬씽(心性)을 제고하고, 층차를 제고해야 하며, 안으로 찾아 수련 중의 차이를 찾아야 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내면을 들여다보았지만, 그 상태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또다시 선명한 한 차례 꿈을 통해 자비롭게 저를 점화해 주셨습니다.

한 의사가 제 뇌에 종양이 다섯 개가 있으니 절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는 마치 반장(班長)처럼 보였습니다. 저는 반 친구들에게 뇌종양을 제거할 수 있도록 잠시 나를 대신해 줄 사람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모두 저를 걱정했지만, 저는 침착함을 유지하며 그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나는 대법제자야. 이것은 단지 일시적으로 부정확한 상태일 뿐이야. 내가 가서 해결하고 곧 돌아올게. 내게는 사부님과 대법이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

잠에서 깨어났을 때, 저는 제 뇌에 있는 다섯 개의 종양이 제가 극복해야 할 생사관(生死關)이자, 제거해야 할 심각한 집착임을 알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찾아낸 집착들을 하나하나 청성(淸醒)하고 냉정하게 적고 분석하며, 그 근본 원인인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을 깊이 파고들었습니다.

1. 원망

사부님께서는 “원망하는 마음은, 바로 그런 좋은 말만 듣기 좋아하고 좋은 일을 좋아하는 데에서 양성되며, 그렇지 않으면 곧 원망한다.”(《각지 설법 15》 〈2018년 워싱턴 DC 설법〉)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바로 이런 사람입니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종종 걱정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업무에 지장을 초래했고 아마 업무 성과에도 영향을 미쳤을 겁니다.

팀에서 고생스런 많은 업무를 처리하다 보니 팀원들이 항목에 마음을 쓰지 않을 때 원망이 생겼습니다.

저는 흔히 스스로에게 매우 높은 표준을 강요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표준을 강요했으며, 그들이 그 표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원망했습니다. 동시에 저는 제 표준에 따라 다른 사람들에게 업무 압력을 전가했고, 그들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동수이자 같은 항목에서 일하던 남편과 많은 모순을 겪었습니다. 원망과 분노로 촉발된 다툼은 저를 완전히 녹초로 만들었습니다. 한 시간을 일해도 열 시간 일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누군가 제가 한 일을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싫었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은 제가 공유하거나 피드백을 주는 것이 선(善)하지 않다고 말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제 말을 듣지 않거나 제 제안을 따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저는 제 일이 왜 좌절을 겪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저더러 이런 심태를 인식하고 없애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높은 표준을 적용했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먼저 안으로 찾지 않았습니다. 대신 즉시 “누가”와 “왜”를 생각하며 결과를 변명하려 했습니다. 제 노력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면 불행하고 원망하며 불공평하다고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내가 줄곧 말했듯이, 수련인은 반대로 문제를 보아야 한다. 당신이 좋지 못한 일에 부딪혔을 때 당신은 좋은 일로 여겨야 하고 당신을 제고시키기 위해 온 것이라고 여겨야 하며, 이 길을 나는 잘 걸어야만 하고, 이것은 또 넘어야 할 관이며 수련하라고 온 것으로 여겨야 한다. 당신이 좋은 일에 부딪혔을 때 당신은 생각하라. 아이고, 나는 너무 기뻐하지 말자, 기쁜 일은 제고할 수 없고 또 떨어져 내려가기 쉽다.”《각지 설법 15》 〈2018년 워싱턴 DC 설법〉)

저는 또한 이러한 원망의 뿌리가 극도로 강한 자아 집착,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 그리고 속인의 ‘옳고 그름’이라는 함정에 쉽게 빠지는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층차를 향상시키는데 방해가 되고, 자신을 자신의 ‘옳음’이란 표준 안에 가두는 장애물이었습니다.

그 후, 저는 발정념으로 이 원망하는 물질을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또 장기간 형성한 자아를 중심으로 하는 자사(自私)한 관념과 거기에서 갈라져 나온 고생을 겪는 것에 대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체면 손상에 대한 두려움 등을 뿌리째 뽑아버렸습니다.

법 학습을 통해 저는 진정한 수련자의 마음속에 원망과 자비는 동시에 공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두 가지는 이것이 줄어들면 저것이 자라나며 오직 원망을 제거해야만 자비를 닦아내 중생을 구도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원망이 제가 하는 일의 성과와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좋지 않은 근본 원인일까요?

2. 질투

이 항목에 참여한 후, 저는 늘 이 집착을 제거할 수 없어 고통받고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마치 거대한 화강암 산과 같아서 돌파할 수 없습니다. 동시에 저는 이 집착을 감추고 있는 교활한 마음을 알아챘습니다. 저는 종종 동수들에게 저와 제가 질투하는 대상이 전생에 업을 지었고 그래서 금생에 그 업의 빚을 해결하도록 배치된 것이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저는 질투는 수련자가 반드시 완전히 없애야 할 매우 나쁜 집착임을 알고, 저 자신도 다른 사람의 질투 행동을 혐오하기 때문에 자신에게도 질투가 있다고 감히 인정하지 못했고 또 인정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으로 찾을 때, 어떤 관념이 이 집착을 형성했는지 깊이 찾기보다는, 오히려 그것을 달랠 구실을 찾아 자신이 좋은 수련자의 모습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으며, 제게는 질투심이 없다고 여겼습니다.

매번 이 질투심을 싸워 이기지 못하고, 제거할 수 없었으며, 발정념을 해도 줄어들지 않아 고통스러울 때마다 저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저를 점화해 주셨습니다. 법을 배울 때마다 늘 질투에 관한 법을 접하거나, 동수들의 교류를 통해 점화해 주셨습니다.

법 공부에 전념한 후,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의 제 삶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저는 항상 어린 시절부터 “경쟁 상대”가 있는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 “경쟁 상대”들은 자매, 고등학교 절친, 대학교 절친, 그리고 절친한 동료들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부모님, 친척, 선생님, 상사,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이 “경쟁자”에 대한 비교와 기대에 귀 기울여야 했습니다.

경쟁심,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 남을 이기려는 마음, 승부욕, 남의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 남의 존경을 받고 싶은 마음… 이것들은 마치 마약과 같습니다. 중독자를 취하게 하고 편안한 환각과 착각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것들이 질투심을 강화하고 증폭시키는 촉매제입니다.

오랫동안 이러한 습득된 관념들은 두꺼운 먼지처럼 제 본성을 층층이 덮어 제가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생각하는지 이끌었습니다. 저는 자연스레 질투를 느꼈음에도, 자신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혹은 알아도 인정하고 싶지 않았고, 떨쳐내지 못하는 자신이 미웠습니다. 이 이야기를 남편에게 털어놓자, 남편이 말했습니다.

“자신을 미워하지 말아요. 그것(질투)은 당신이 아니라, 그저 당신에게 달라붙고 싶어 하는 물건일 뿐이니까.” 아마도 사부님께서 남편의 말을 통해 저를 깨우쳐 주신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저는 자신은 물론 타인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비록 제가 수련을 잘하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견정하게 닦아 이 질투심을 없애겠습니다. 이 글을 쓰고 나니 갑자기 마음이 풍선처럼 가벼워졌습니다.

저는 마음속 깊이에서 더 이상 자매, 동창, 동료, 그리고 과제를 함께하는 동수들을 경쟁자로 보지 않고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고 감사하며, 그들의 성취에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3. 과시심

이 마음은 제가 어렵고 도전적이며 혁신적이고 개척적인 일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마치 정체(整體)적으로 협력하는 수련의 길을 가로막는 큰 바위와 같습니다. 어떤 항목에서 모두 같은 일을 한다면, 저는 저절로 저 자신을 분리하여 전체에 혁신적이고 이롭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대법을 관건 위치에 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관건 위치에 두는 것입니다. 이는 법과는 거리가 아주 멀고, 저는 이미 위험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어떤 정황이 나타나든 꼭 心性(씬씽)을 파악해야 하며, 오로지 대법(大法)에 따라 해야만 비로소 진정 정확한 것이다. 당신의 공능이든 당신의 개공이든 당신은 대법(大法) 수련 중에서 얻은 것이다. 만약 당신이 대법(大法)을 부차적인 위치에 놓고 당신의 신통을 중요한 위치에 놓거나 또는 개오한 사람이 당신 자신의 이런 인식 저런 인식이 옳다고 여기며, 심지어 당신 자신이 대단하여 대법(大法)을 능가한다고 여긴다면, 당신은 이미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곧 위험하며, 갈수록 더 잘못된다고 나는 말한다. 그때가 되면 당신은 정말로 번거로워지고 수련이 헛되는데, 잘못하면 떨어져 내려가서 수련이 헛되고 만다.”(《전법륜》)

법 공부를 통해 저는 과시심을 피하려면 자신의 사명(使命)을 일깨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궁극적으로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하는가? 내가 하는 일의 기초가 자사(自私)인가, 아니면 무사(無私)인가?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을 돕고 있는가?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등등.

4. 명예와 체면을 추구하는 집착

이 집착은 남편, 자녀, 부모, 형제자매 등 가족과 친척들이 제가 원하는 모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타납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과 좋은 것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그런 가족들이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종종 다른 사람들을 시정하려 하는데, 그들의 단점에 초점을 맞춰 그들을 “시정하려” 합니다. 저는 항상 법에 있고, 그들(제가 바꾸고 싶은 사람들)은 법 밖에 있다는 것을 실증하기 위해 제 말과 피드백의 권위와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자주 법을 인용합니다. 이를 통해 저는 비판, 판단, 무자비, 조급함, 타인의 감정을 무시하는 것과 같은 다른 집착의 근원이 바로 이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마침내 법 공부를 통해 저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며, 신(神)조차도 얻을 수 없는 칭호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니 인간 세상에서 또 무슨 칭호가 필요하겠습니까? 저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 영광스러운 칭호에 걸맞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은 법을 실증하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며, 중생에게 구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5. 육친정에 대한 집착

저는 돈을 모으는 것이 어렵습니다. 돈이 있으면 선물을 사거나 가족, 친척, 친구들에게 아낌없이 돈을 써서 그들의 사랑과 애정을 얻고 싶어 합니다.

선물을 살 돈이 부족하면 음식을 나눠주고 요리하는 등 그들을 위해 무언가를 했습니다. 이는 주로 세 가지 일에 써야 할 소중한 시간을 빼앗았습니다.

남편과 아이들이 수련, 학습, 직장, 그리고 대인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법 공부를 통해 타인에 대한 자비는 물질적인 것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진선인(真善忍), 자비, 인내, 관용으로 대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통해 대법의 아름다움과 대법제자의 인품을 실증하고 그들의 장점을 보게 하는 것입니다.

3일 연속으로 안으로 찾고 집중적인 발정념을 통해 집착이 가져온 나쁜 물질을 제거하자 머리가 점점 가벼워지고 무거움과 두통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머리뿐만 아니라 온몸이 매우 가볍고 상쾌하며 활력이 넘쳤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내면을 돌아보고 진정으로 수련했을 때, 사부님께서 이러한 집착이란 종양을 제거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이때 제 지혜가 열린 듯했고, 저는 소조의 수련 상태를 개선하고 항목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 결과, 그 후 두 달 동안 저와 팀의 성과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지난 달보다 두 배 향상).

이 글을 쓰는 지금, 제 마음은 줄곧 제자를 자비롭고 관대하게 구도해 주신 사부님께 대한 말로는 할 수 없는 감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는 아직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수련자의 원만 표준에 도달하기에는 크게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서약에 따라 절대 포기하지 않고 사부님을 굳건히 따르며 남은 여정을 완주할 것입니다.

또한 이 항목에서 함께한 동수들, 특히 남편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는 제가 업을 없애도록 여러모로 도와주었고, 저의 수련상태, 심성 제고 및 사람을 구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집착과 자사(自私)한 관념을 끊임없이 인식하고 제거하도록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집착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저는 반드시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겠습니다.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을 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어떤 말을 하든지, 역시 남을 위하고 후세 사람을 위하는 데 이르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대법(大法)의 영세불변(永世不變)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정진요지》 〈불성무루〉)

이상은 현재 제 층차에서 수련 체험입니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