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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게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

미국 뉴저지 대법제자

【정견망】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먼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리며, 동수들도 새해에는 더욱 정진하고 온 가족이 즐겁기를 바란다. 오늘 동수들과 제 수련 과정 중의 몇 가지 작은 이야기를 교류하고자 한다.

1. 문제에 부딪히면 먼저 안으로 찾다

나는 수련한 지 30년이 되었다. 수련 중의 작은 이야기가 매우 많지만, 한 가지 작은 일이 내게 큰 감동과 깊은 인상을 남겼기에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그것은 내가 천국악단에 있을 때 겪은 작은 일이다. 당시 나는 미국 서부 지역에 있었는데, 그곳 천국악단이 막 설립되었을 때 우리 중 많은 이가 기초가 전혀 없는 상태였다. 오선보를 볼 줄 몰라서 우선 간이 악보인 숫자보로 번역하는 법을 배운 뒤, 읽고 외우고 노래했다. 노래가 익숙해지면 비로소 악기 연주를 연습하기 시작했다. 모든 곡을 통째로 외웠다.

한번은 합주 연습을 할 때 옆에 있는 동수가 나와 다르게 연주하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그녀가 틀렸다고 생각하여 “어느 마디에 부점이 하나 있는데 연주하지 않았네요”라고 일러주었다. 그녀는 대답하고 가버렸다. 나는 그녀가 돌아가서 고쳐오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다음 연습 때 보니 그녀는 고치지 않고 여전히 그대로였다. 나는 오늘 꼭 그녀에게 지적해주어 악보를 보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연습이 끝나고 악보를 가져다 그녀에게 보여주려는데, 당시 동수들이 모두 서둘러 집으로 가느라 그녀도 떠나버렸다. 내가 악보를 꺼내 펼쳐 본 순간, 나는 그만 멍해지고 말았다. 내 기억 속에 있던 그 작은 점(부호)이 마치 숨바꼭질이라도 하듯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정말 그런 기분이었다. 아무리 찾아도 없었고 점의 흔적조차 없었다. 나는 자신도 모르게 머릿속이 쭈뼛 서고 온몸에 땀이 났다. ‘세상에, 어찌 된 일인가?! 어디 있지? 어디로 갔나? 설마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건가?’ 나는 잠시 멍하니 있다가 서서히 진정되었다. 속으로 ‘천만다행이다, 그녀가 현장에 없어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얼마나 무안했을까’라고 생각했다. 내가 틀린 것을 가지고 남의 옳은 것을 바로잡으려 했으니 너무나 황당했다. 이 뼈아픈 교훈을 꼭 기억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다음 연습 때 그녀를 만나자마자 나는 얼른 사과했다.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려는데, 거의 동시에 그녀도 “죄송합니다……”라고 하며 나를 덥석 안고는 “아주머니, 정말 죄송해요. 말씀하신 부분을 확인하는 걸 잊어버렸어요. 그렇게 진지하게 말씀해주셨는데 내가 중시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얼른 “내가 틀렸어요. 다행히 고치지 않으셨네요. 안 그랬으면 우리 둘 다 틀릴 뻔했어요”라고 말했다. 이것은 정말 사부님께서 《홍음 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에서 말씀하신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였다.

이 일은 제게 큰 충격을 주었다. 평소 나는 늘 “내가 옳고, 만약 틀린 곳이 있다면 그것은 분명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곤 했다. 안으로 찾아 자신을 수련하지 않는다면 어느 세월에 수련 원만(圓滿)을 하겠는가? 이 일을 통해 나는 동수의 차이를 보았고, 나는 반드시 자신의 결점을 고치도록 노력하여 빨리 뒤따라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후 가족을 따라 미국 동부 지역으로 이사했다. 어느 날 동부 지역 천국악단 연습 중에 또 옆 동수와 다르게 연주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번에는 지난번의 교훈을 받아들여 먼저 안으로 찾으며 자신부터 확인했다. 악보와 반복해서 대조하며 이번에는 악보대로 불고 있음을 확인한 후, 겸허하게 옆 동수에게 가르침을 청했다.

“이 부분이 당신과 연주가 다르네요.”

동수는 즉시 친절하게 “그 부분 악보가 수정되었습니다”라고 알려주며 제 악보를 수정해 주었다. 또 다른 곡도 수정된 부분이 있다며 함께 고쳐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특별히 감사했고, 동시에 위대하신 사부님의 교묘한 안배 덕분에 내가 제고될 수 있었음에 더욱 감사드렸다.

2. 병업 가상을 정념으로 대하다

내가 대법에 들어온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내가 전에 의사였기 때문이다. 어떤 중병 환자가 있었는데 병원마다 치료를 거부하거나 고칠 수 없다고 했고, 호전될 기미조차 없어 사실상 치료 가치가 없는 환자였는데 뜻밖에도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여 나았다. 정상인처럼 활동하고 생활하는 것을 보고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치료하지 못하는 환자들도 와서 연공하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혹시나 연공하다가 잘못될까 봐 겁이 나기도 했다. 당시 실제로 다른 기공을 연마하다가 큰 문제가 생긴 사람들이 있었고 나도 그런 사례를 몇 번 접했다. 이제는 그것들이 가짜 기공임을 안다. 이런 갈등 속에서 나는 내가 먼저 시험해보기로 결정했다. 만약 연공하다 잘못되면 그 결과는 내가 책임지고, 만약 느낌이 좋으면 환자들에게 권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연공을 시작했는데 부작용이 없었다. 연공을 하고 나서야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법공부를 통해 대법은 병을 고치기 위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정말로 많은 환자의 병이 나았고, 나 역시 선천적인 고도 원시와 난시 등 복잡하고 치료 불가능했던 병들이 많이 개선되어 40년 넘게 썼던 1,000디옵터가 넘는 안경을 벗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기했다. 이로 인해 나는 대법의 위력을 굳게 믿게 되었다.

다음은 두 가지 사례다.

(1) 넘어졌으나 곧 정상으로 회복되다

수련 초기에는 대법에서 혜택만 입었을 뿐 마난(魔難)이나 관을 겪는 일은 없는 듯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줄곧 나를 보살펴주고 계심을 알고 있었다. 수련한 지 거의 2년이 다 된 1997년 섣달그믐날, 나는 빙판길에서 넘어졌다. 어떻게 얼굴로 넘어졌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무척 아팠다. 그런데 겉으로는 붉어지거나 멍들지도 않고, 붓거나 피부가 까지지도 않는 등 아무런 흔적이 없었다. 나 스스로도 웃음이 났는데, 정말 사부님께서 “당신이 가서 검사해 보라. 병은 없는데, 당신은 괴롭기만 하다.”(《전법륜》)라고 말씀하신 그대로였다.

당시 느낌은 마치 살이 찢어지고 상처에 소금을 뿌린 듯 가슴을 찌르는 통증이 있었다. 겉으로는 흔적이 전혀 없었지만, 나는 혹시나 이 존재하지 않는 상처가 또 부딪힐까 봐 자주 거울을 보았다. 그래서 두꺼운 마스크를 쓰고 매일 우산을 지팡이 삼아 짚고 다녔는데, 동료들은 나더러 비가 오기를 바란다며 놀렸다. 이것은 모두 내가 지은 업이니 빨리 갚고 제고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은 줄곧 즐거웠다. 열흘 정도 지나자 완전히 나았고 직장 업무에도 전혀 지장이 없었다.

두 달 뒤인 3월 초, 정상 출근했다가 퇴근할 무렵에 뜬금없이 걸을 수가 없었다. 두 다리와 두 발이 앞으로 나가지 않았고 두통, 머리 무거움, 팽창감, 메스꺼움, 구토가 동반되었다. 맑은 물 같은 것만 토해냈는데 아무 맛도 없었다. 세면대 옆 불과 30cm 거리에 서 있었는데도 세면대에 손이 닿지 않았다. 할 수 없이 두 손으로 받아낸 뒤 세면대에 쏟아버려야 했다. 그 모습이 무척 무안했는데, 다른 이들은 “아,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다리가 저린가 보네”라고 말했다.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나는 속인들에게 제 몸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았다. 사람들이 모두 퇴근한 뒤 남편(동수)에게 전화를 걸어 데리러 오라고 했다. 자전거를 탈 수도, 남편의 자전거 뒷자리에 앉을 수도 없어서 자전거 뒷좌석 가로대를 붙잡고 천천히 끌리듯 집으로 돌아왔다. 다행히 길에 사람이 없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같은 단지에 사는 보도소장에게 전화했더니 그녀가 즉시 달려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당연히 좋은 일이고 소업(消業)하는 겁니다. 하지만 당장 출근을 못 하니 어쩌죠?”라고 했다.

그녀는 “그럼 출근하지 마세요”라고 했지만, 나는 “안 됩니다! 우리 업무 일정이 빡빡해서 자리를 비울 수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그럼 병가를 내고 솔직하게 몸이 좀 안 좋다고 말하세요”라고 권했다.

나는 “나는 속인들에게 그 말을 정말 하고 싶지 않다”라고 했다.

내가 수련 후 몸 변화가 매우 커서 원래의 많은 병이 나았고, 그 덕분에 직장에서도 홍법(洪法) 작용을 톡톡히 했기 때문이다. 만약 속인들이 내 몸에 문제가 생겼음을 안다면 홍법에 지장이 생길까 봐 그렇게 말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일단 부딪쳐 보기로 했다.

근무 중인 동료에게 연락해 비번인 동료의 전화번호를 알아냈다. 그에게 전화해 “집에서 뭐 하세요?”라고 물었더니 “별일 없다”라고 했다. 내가 “오후에 근무가 있는데요”라고 하자 그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내가 갈께요”라고 했다. 그렇게 간단히 그가 내 오후 근무를 대신해 주었다. 나는 너무 감격했다. 이것은 분명 사부님의 교묘한 안배이며,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이리 순조로울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제 마음속 생각을 다 알고 계셨다. 사부님 정말 감사합니다.

당시 내 증상은 속인들이 말하는 ‘지연성’ 뇌진탕 후유증 같았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뇌압이 올라가고 머리가 쪼개질 듯 아프고 무거웠으며, 메스꺼움과 구토가 났고 두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아 다리를 들어 올리기가 매우 힘들었다. 자주 외부의 도움이 필요했다. 발끝이 처지고 걷는 속도가 느렸으며 두 발은 땅에서 원을 그리며 휘둘러졌다. 계단을 오를 때는 발끝이 걸리고 내려올 때는 뒤꿈치가 걸려 자칫하면 넘어질 뻔했다. 내 모습이 뇌혈관 사고 환자의 전형적인 걸음걸이라는 것을 알았다. 걷는 것이 매우 느리고 자전거도 탈 수 없었지만 속인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 산책하는 척 가장했다. 10분이면 갈 거리를 40분 넘게 걸어갔다. 하지만 나는 무섭지 않았고 마음이 아주 든든했다. 이 모든 것이 좋은 일이며 사부님께서 저를 관장하시어 업을 없애주고 공(功)을 자라게 해주심을 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속인의 병태와 다른 점은, 근무할 때는 정상이었고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퇴근만 하면 증상이 나타났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연공장에 갈 때도 마찬가지였다. 연공장에서는 정상이었는데 연공장을 몇 미터만 벗어나면 갑자기 머리가 쪼개질 듯 아팠다. 머리가 정말 터질까 봐 두 손으로 머리를 꽉 움켜쥐기도 했는데, 사실 터질 리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도 우스웠다. 밤에는 두통으로 잠을 이룰 수 없어 침대에 앉아 있거나 무릎을 꿇고 침대 머리를 꽉 잡은 채 머릿속에서 들리는 거대하고도 무시무시한 물소리를 가만히 들었다. 아마도 수많은 파룬(法輪)이 제 머릿속 노폐물을 청소해주는 것이라 짐작할 뿐이었다. 비록 밤새 잠을 거의 자지 못했지만 낮에는 정신이 아주 맑고 조금도 졸리지 않았다.

당시 내 마음은 줄곧 즐겁고 평온했으며 이것이 좋은 일임을 깊이 알고 있었다. 속인의 처리 방법은 전혀 생각지도 않았으며, 대법을 굳게 믿고 사부님은 못 하시는 일이 없음을 굳게 믿었다. 이것은 단순히 보험을 든 것 같은 안도감이 아니고, 파룬궁을 연마하니 무조건 괜찮을 것이라는 뜻이 아니라, 내가 이것이 업을 없애는 좋은 일임을 알고 사부님의 안배를 믿는 것, 즉 신사신법(信師信法)의 마음이었다. 그렇게 반달 정도 지나자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2) ‘염증’ 가상을 간파하다

몇 년 전 어느 날, 왼쪽 새끼발가락이 조금 아팠지만 슬리퍼가 넉넉했기에 개의치 않았다. 저녁에 보니 발가락이 약간 붉게 부어올라 속인들의 조갑주위염(생인손) 증상 같았다.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이것이 업을 없애고 공을 자라게 하는 좋은 일임을 알았기에 내버려 두었다. 다음 날 발가락은 작은 대추처럼 딱딱하게 부었고 슬리퍼가 꽉 끼어 통증이 심해졌다. 나는 이 정도 통증이 대수냐며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속인의 방법을 쓰지 않았다. 셋째 날 오후에 외출할 일이 있었는데(많이 걷지 않는 활동이었다), 큰 신발을 찾아 발을 구겨 넣고 나갔다. 저녁에 돌아와 보니 새끼발가락이 마치 잘 익은 자줏빛 포도알처럼 매달려 있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으며, 여기에 고름이 생기지도 않고 세균조차 없을 것임을 알았다.

세균이 오더라도 공에 의해 이미 소멸될 것이기 때문이다. 상관하지 않고 평소처럼 씻고 잤다. 넷째 날 그것은 커다란 흰 고름집처럼 변했다. 나는 그것을 향해 말했다. “네가 아무리 모양을 바꿔봐도 나에게 보여주는 가상일 뿐이니 나는 속지 않는다.” 다섯째 날 그것은 부드러워지더니 쪼그라들었지만 껍질이 두꺼웠다. 이틀이 더 지나 껍질이 얇아졌을 때 그것을 벗겨냈더니 안에서 분홍색 새끼발가락이 드러났다. 과연 아무 일도 없었다.

만약 이 일이 속인에게 일어났다면 소독하고 붕대를 감고 약을 먹고 주사를 맞고 목발을 짚는 등 한참이 걸려야 나았을 것이다. 나는 의학을 공부했기에 이번 병업 가상은 나의 후천적인 의학 관념을 타파하는 시험이기도 했다. 좋고 나쁨은 일념 차이이며 그 결과는 이렇게 크다. 대법 수련이 정말 좋다는 것을 깊이 느낀다. 관건적인 순간에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하는 것,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바로 우리의 정념이다. 사부님은 참으로 위대하시다.

나는 영원히 신사신법하며 대법 속에서 수련하고 대법에 동화되며, 사부님을 도와 정법(正法)하고 생명으로 맺은 서약을 이행해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하겠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동수들에게 감사합니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은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랍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