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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집착을 닦아버리다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남들도 나에게 말한다. “당신은 그들이 너무나도 쉽게 수련하도록 해주셨습니다. 사람에게는 자신의 고만한 난뿐이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고만한 일뿐인데, 아직도 많은 마음을 여전히 제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혼란(惑亂) 중에서 당신의 대법(大法) 자체를 인식할 수 있는지 없는지도 문제입니다!””

대법 중에서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이성적으로는 모두 근본 집착을 제거하지 않으면 문제가 매우 엄중한 것을 알고 있는데, 게다가 중공의 혹독한 박해 또한 우리에게 사악의 박해 앞에서 만약 정념을 견정하게 지키지 못하면 온갖 아름다운 것들이 정말로 한순간에 훼멸되어 버릴 수 있다는 것을 보게 했다. 마치 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再次成為神)》에서 연출된 것처럼, 송광명(宋光明)의 일념(一念)이 틀리자 그가 대표하는 온 대궁(大穹)이 순식간에 아스팔트처럼 일면의 칠흑으로 변해버린 것과 같다. 그러므로 나는 자신의 근본 집착에 대해 아주 엄숙한 태도로 대한다.

평소에 자신이 법에서 제고하는 것을 가로막는 비교적 큰 집착을 하나 발견할 때마다, 나는 늘 주변의 동수들과 교류했다. 때로는 그것이 나의 근본 집착이라고 여겼지만, 동수들은 모두 웃으며 대답했다. “어쩌면 당신이 내일 또 하나의 집착을 발견하고는 여전히 근본 집착을 찾았다고 말할지도 몰라요.”

나도 웃으며 대답했다.

“그것도 그렇네요! 아마 자신이 부동한 층차원에서 근본 집착일지도 모르죠.”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맨 처음에 말씀하셨다.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명혜망의 ‘통지’에서 모두 《원만을 향해 나아가자》라는 이 경문을 암기할 것을 건의하기에, 나는 당연히 경건한 태도로 대하며 경문을 꺼내 읽고 암기했으며, 동수들과도 교류하고 법으로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대조했다. 이 과정에서 나는 문득 가슴이 쿵 하고 울리며, “어떤 사람은 자신의 사람 되는 도리에 부합한다고 여기며”라는 이 한 구절의 법이 마음을 직접 때리는 것을 느꼈다. 나는 자신이 애초 법을 공부할 때 바로 이러한 생각이 있었던 것이 떠올랐고, 게다가 이 구절 법 속에는 ‘대법’이라는 두 글자가 언급되어 있지 않았다. 이것 또한 나를 일깨워주었는데, 이 일념(一念)은 완전히 속인의 생각일 뿐 전혀 법에 있지 않았다.

나중에 법을 실증하는 과정 속에서 나는 점차 대법제자가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었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을 알게 되었으며, 또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정진실수(精進實修)했다. 이 일념을 마음에 두지 않았기에 자연히 제거하지도 못했고, 그것은 여전히 그곳에 존재하고 있었다. 정법 노정이 사람의 표면에 가까워질 때, 이것은 내가 사람에서 신(神)으로 나아가는데 하나의 근본적인 장애가 되었으므로, 우선 이 일념을 바꿔야만 한다.

이어서, 어느 날 나는 유사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떠올렸다. 첫째는, 일전에 단호하게 전향하지 않았던 한 동수가 내게 말했다.

“봐요, 난 그렇게 오랜 시간 버텼는데, 지금은 형세가 좋아져서 다 전원(田園)과 들녘에까지 이르렀는데, 내가 더 버티지 않을 수 있겠어요?”

나는 그녀의 생각이 단지 무조건 버티기만 할 뿐 법에서 제고하지 못하고 있다고 여겼으나, 당시의 그러한 혹독한 환경 속에서 버텨낸 것만 해도 이미 대단한 것이었기에 내 생각을 말하지는 않았다.

둘째는, 남동생이 언젠가 나에게 농담조로 말했다.

“누님은 그렇게 오랜 시간 버텼는데, 만약 지금 포기하면 곧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어서 억울해서 그러는 거 아닌가요?!”

나는 그와 다투지 않았고, 마음속으로는 오히려 자신을 변호했다.

“그건 사악의 거짓말이지 내가 생각한 게 아니야. 사당(邪黨)의 거짓말이 너를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나는 못 속여. 왜냐하면 나는 대법제자이고, 나는 마음속으로 내가 무얼 하는지 명백히 알고 있으니까.”

오늘에야 비로소 나는 맹렬하게 깨달았다. 대법제자는 매 순간 수련 중에 있으며, 애초에 수련인 이상 무조건 안으로 찾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 두 가지 일 모두 표면적인 ‘사람이 된 도리’에 집착하는 이 근본 집착이 제거되지 않았음을 일깨워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바로 이 근본 집착이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은 내가 법을 실증하는 데 심각한 장애가 되었고, 그것은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대법이 펼쳐내는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게 하며, 보는 것은 모두 대법제자가 박해당한 일면뿐이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일정 정도 변칙적으로 자아를 실증하는 것이 되었고, 또한 구세력이 박해할 구실이 되기도 했다.

이렇게 단서를 따라 끝까지 파고들자, 이 근본 집착이 엄폐하고 있었던 또 다른 사람마음(人心)도 하나 튀어나왔다. 오늘 아침 정공(靜功)을 할 때, 머릿속에서 또 대학 졸업 전에 동급생들과 인생을 토론할 때가 떠올랐다. 나는 당시 ‘남편한테 잘 내조하고 아이를 잘 키우는 현모양처(賢母良妻)’가 되는 것이 꽤 괜찮다고 여겼다. 내가 아직도 그것을 기억해 낼 수 있다는 것은 바로 이 일념 또한 제거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이 일념을 내려놓았을 때, 나는 단숨에 미몽과 혼수 상태에서 깨끗하고도 아름다운 입정(入定) 상태로 진입했으며, 또 영롱하고 아름다운 금방울 소리를 들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4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