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구정(求正)
【정견망】
법 중에서 우주의 운행에는 법칙이 있으며, 구우주(舊宇宙) 운행의 법칙은 ‘성·주·괴·멸(成·住·壞·滅)’임을 알게 되었다. 우주 안의 모든 생명은 ‘성·주·괴·멸’의 법칙이 운행함에 따라 변화를 겪고 마침내 멸망(滅亡)을 향해 나아간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지금 우리는 마침 구우주 ‘멸(滅)’의 마지막 단계에 처해 있으며,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인간 세상에 오시어 우주의 근본 대법을 전하시고 법을 바로잡으시며, 구우주의 근본 속성인 ‘사(私)’를 정법 중에서, 그리고 신우주를 창조함과 동시에 신우주의 근본 속성을 ‘위타(爲他, 남을 위함)’로 바꾸셨다.
우리는 모두 구우주 속 생명으로서 본래 구우주의 특성을 지니고 있기에, 구우주의 영향에서 철저히 벗어나고자 한다면 마땅히 법을 많이 배우고 진수(眞修), 실수(實修)해야 하며, 오직 대법을 배워야만 이러한 속성을 바꿀 수 있다.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정진요지》 <불성무루(佛性無漏)>).
사부님께서는 분명히 명시하셨다.
“당신들이 속인의 그 천백 년 이래 뼛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사람의 표면적인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어버릴 수 없으며 원만할 수 없다.”(《정진요지》 〈경고하는 말〉).
내가 이해하기로는, 대법 수련인은 인간 세상의 일체를 완전히 포기하고 끊임없이 더 고층차로 돌파해 나아가야 한다. 만약 우리가 수련 중에서 행동하고 생각하는 바가 여전히 ‘위사(爲私)’하고 ‘위아(爲我)’하다면 이는 여전히 구우주의 생명에 속하니, 구우주의 법칙과 경계(境界) 속으로 돌아가 운행하게 될 것이다. 일단 우리가 행동하고 생각하는 바가 ‘무사무아(無私無我)’하고 ‘선타후아(先他後我)’하다면, 점점 신우주의 경계와 법칙에 부합하게 될 것이며 수련 원만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발견한바, 지금까지도 주변 동수 중에는 여전히 ‘위아(爲我)’한 관념을 품은 채 놓지 않으면서, 집에 머물며 법 공부와 연공을 하고 대법 일을 하러 나오지 않으며, 진상을 알리러 나오지 않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하러 나오지 않는 이들이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근본적인 집착심이 제거되지 않은 것이며, 오직 대법 속에서 얻으려고만 하고 대가를 치르려 하지 않는 것으로, 그것은 사(私)이다. 당신이 사(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구우주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며, 또 어떻게 신우주로 들어갈 수 있겠는가?
어떤 동수는 말한다. “우리는 일찍이 사부님의 친인이었고, 또 대법 속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했으니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며 우리를 집으로 데려다주실 것이다.” 이것은 당신의 위사(爲私)적인 생각이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해 어떤 일이든 하실 수 있지만, 법에는 표준이 있다. 우리가 원만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오직 법에 대한 우리의 인식, 이해, 정진하는 정도, 그리고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도한 위덕(威德)이 있는지에 달려 있다. 뒷문을 열어줄 수도 없고 인정(人情)을 베풀 수도 없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무슨 일을 하시든지 모두 우주 수많은 신들이 본느 앞에서 정정당하게 하시는 것으로, 모든 신들이 다 볼 수 있고 또한 반드시 우주의 법리에 따라야만 하니, 오직 법의 표준에 부합하고 원만의 요구에 도달해야만 사부님께서는 비로소 우리를 집으로 데려가실 수 있다.
환상을 품지 말고 발을 땅에 딛고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 우리는 조사정법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이 우주 정법의 관건적인 시기에 있고, 게다가 머지않아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로 들어서려 하는 시기에 처해 있으니, 우리가 세상에 온 목적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사부님을 따라 집에 갈 수 있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대법제자의 사명과 칭호를 욕되게 하지 않을 것인지를 반드시 똑똑히 깨달아야 한다!
작은 깨달음이니, 법에 부합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동수 여러분들의 많은 지적을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