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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다

법희(法喜)

【정견망】

법(法)에서 우리는 대법제자의 수련이란 곧바로 인심(人心)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최근에 일어난 한 가지 일이 내게 수련에서 일념(一念)만 돌이키면 유암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村)의 아름다움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며칠 전, 나와 남편은 어떤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나는 문득 울적하고 억울한 감정이 들며 옛날의 해묵은 일들까지 모조리 떠올랐다. 하지만 나는 곧바로 수련해야 함을 알았고, 가짜 나(假我)를 따라 문제를 생각하는 것을 멈추었으며, 즉시 사부님께서 곁에 계신다는 것을 떠올렸다. 바로 이 일념에 억울했던 물질은 순식간에 다 흩어지고 온몸이 가벼워졌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만나든 그 순간 자신이 연공인임을 떠올릴 수만 있다면, 모든 일은 척척 해결된다.

내가 이 층의 법리를 깨달은 후, 문제를 처리하는 생각은 이전과 완전히 달라졌고 사람을 더 포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았다. 동수가 문제를 만났을 때도 나는 더 선의(善意)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일을 할 때도 더욱 굳건해졌다.

예를 들면 이렇다. 내가 동수의 집에 법을 공부하러 갔는데 동수의 대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농촌의 큰 대문이라 두드려도 들리지 않았다. 우리는 문밖에서 한참을 기다린 뒤에야 문이 열렸다. 예전 같았더라면 나는 동수를 탓하며 미리 문을 열어두었어야 했다고 따졌을 것이고, 동수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다고 원망했을 터였다. 이번에 나와 다른 두 동수는 함께 참을성 있게 기다렸고, 함께 발정념 하며 동수를 가지(加持)하고 교란을 배제하며 법학습 소조를 교란하는 요소를 청소했다. 잠시 후 동수가 나와 문을 열어주었고 우리 모두 매우 기뻐했다. 동수가 미안해하며 해명하자, 우리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괜찮다고 말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일이 있다. 대륙 법회 원고 모집이 곧 끝나가기에 우리 조는 원고 모집 상황을 정리해야 했다. 한 동수가 자신이 연락한 한 동수가 글을 쓰긴 했으나 아직 자신에게 제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그래도 확실히 해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동수에게 곧바로 그 동수의 집에 가서, 만약 글을 썼다면 가져와서 타이핑과 투고를 돕고, 이미 다른 동수에게 부탁해 투고했다면 다들 안심하며, 글을 쓸 줄 모른다면 우리 조로 데려와 함께 글을 쓰는 것을 돕자고 청했다. 동수가 다녀온 후 잠시 만에 그 동수를 데려왔는데, 잘 작성된 원고 두 편까지 들고 있었다. 동수들을 만나자 아주 기뻐했고, 우리는 그를 격려하며 시간이 되면 법학습 소조에 오라고 했다. 그는 기쁘게 모두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우리는 원고 모집을 통해 동수들 간의 연락을 다시금 증진시켰고, 전체적인 응집력이 강화되었다.

최근에 일어난 일들을 통해, 나는 내 마음이 예전보다 훨씬 차분해졌음을 느꼈다. 단체 속에서 일을 하려는 마음(干事心)을 내려놓으니, 일을 할 때 배의 효과를 거두었다. 매번 명절 연휴가 겹칠 때마다 우리는 단체 법학습을 견지해 왔지만, 올해는 정법 노정의 추진에 따라 우리는 우리의 견지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평소 가족들은 모두 우리를 매우 지지해 주었으며, 올해 우리는 단체로 상의하여 추석 연휴 며칠 동안은 함께 모여 법을 공부하지 않고 각자 집에서 공부하면서 가족과 함께 좋은 명절을 보내기로 했다. 나 자신도 가족들과 함께 옛정을 나누고 가족과 함께 추석을 보냈는데, 이것 역시 전통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들은 예전에 우리를 지지해주었으니, 이제 우리는 그들의 노고에 보답해야 하며 명절을 맞아 그들에게 따뜻함을 주고 그들이 대법으로 걸어 들어오도록 이끌어야 한다.

현재 어떤 가족들은 이미 동수와 함께 《전법륜》을 공부하고 있고, 어떤 가족은 사부님께 올리는 추석 문안 인사에서 “우리 온 가족이 함께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합니다”라고 말했는데, 이것은 진정으로 경사스럽고 기뻐할 일이다!

대륙에서 사악은 비록 여전히 박해하고 있지만, 대법제자들이 27년 동안 굳게 지켜온 덕분에 대법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렸다. 그저께 오랜 이웃이 나를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내가 보니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당신은 늘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묵묵히 버텨왔는데, 얻은 게 별로 없는 것 같으면서도 아주 좋아 보이네요.”

그는 또 나와 함께 그의 아이에 대한 일들을 이야기했다…… 우리의 대화는 그가 아이에 대해 가졌던 일부 오해를 해소해 주었고, 그는 돌아가서 이 일을 잘 깊이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중생이 각성하고 있으며, 나 역시 내가 해야 할 일을 잘해낼 것이다.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만 생각하면, 모든 것을 더 잘 해낼 수 있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4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