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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과 ‘아마겟돈’

글/ 산지자(山之子)

【정견망】

진 딕슨(Jeane Dixon)은 일찍이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과 미국 대통령 두 명의 사망 시기 및 중공의 굴기, 당산(唐山)대지진, 중화민국이 대만으로 물러나는 등의 중대한 사건들을 정확하게 예언한 바 있다. 1971년 출판된 ‘The Call to Glory’는 종말 전 마지막 전쟁 즉 선악의 대결전에 대해 “2020년 계시록의 아마겟돈이 발생할 것이다.”라고 예언했다.

진 딕슨(사진)

성경 요한계시록에 따르면(12장 7절)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나 대천사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싸워, 대천사 미가엘이 용을 땅으로 내쫓는다. 그러자 화가 난 용이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려 하자 그 여자는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에 있는 자기 은신처로 날아가 그곳에서 뱀을 피한다.(12장 14절)

여기서 여자를 보호한 ‘큰 독수리(大鹰)’는 누구를 말할까? 내 생각에 많이 생각할 필요도 없이 그것은 바로 미국이다. 현재 맡고 있는 역할로 볼 때 미국보다 더 ‘큰 독수리’에 어울리는 나라는 없기 때문이다.

— 위 내용 발췌: https://blog.xuite.net/happy899/2/5943981

대천사 미가엘(인터넷 사진)

진은 말했다. “인류를 구원할 희망은 동방에 있다(拯救人类的希望在东方)”——구세주가 장차 인간세상에 강림(https://www.youtube.com/watch?v=vu1ux4kMGU0), 영어로 부활절은 이스터(Easter)로 동방과 관련이 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3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