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에포크타임스 천쥔춘(陳俊村) 보도
얼마 전 중공 바이러스(역주: 무한 폐렴 또는 코로나-19로도 불림)의 폭발을 정확히 예측했던 인도의 소년 점성술사 아비야 아난드(Abhigya Anand)가 앞으로 1년간의 천상변화와 세계정세에 대한 견해를 발표하고 아울러 대처방안에 대해 말했다.
올해 열네 살인 아반드는 유명한 점성술사다. 그는 여러 차례 유튜브에 미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올린 적이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2019년 8월 발표한 영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대규모 질병이 유행할 것을 예언했다. 비록 직접 바이러스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중국이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고 정확히 지적했다.
그가 지난 11월 발표한 최신 영상에서 미래 1년을 예언하고 또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아난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부터 몇 달간 전 세계는 중공바이러스 감염 상황과 경제가 호전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11월 목성이 염소자리(Capricornus)로 들어가면서 또 한 차례 재난이 닥치는데 11월부터 내년 4월 하순이 위험한 시기가 된다.
특히 12월 21일 목성과 토성이 서로 만나는데 이 만남이 지구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았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전쟁, 전염병 내지는 중공 바이러스가 2차 폭발해 경제가 붕괴될 가능성이 있고 현재 연구 중인 백신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았다.
그는 2021년 2월 이전에 여러 행성이 하나로 모여서 생기는 재난이 나타날 것으로 보았다. 천상변화로 유발된 이런 재난들은 대부분 2021년 11월 목성이 물병자리로 들어가면서 비로소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또 이 짧은 영상에서 재난을 피해갈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제시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신에 대한 신앙(信仰)이다. 그는 또 사람들에게 자연을 사랑하고 인류와 동물을 포함한 생명을 돕는다면 하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아난드는 또 지난 9월 유튜브측과 가진 특별 인터뷰에서 현재 세계의 상황과 정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인도 전통의 베다 경전에 따라 지금의 세계는 원래 정확했던 것이 틀린 것으로 간주되고 원래 틀린 것이 정확한 것으로 간주된다(역주: 선과 악이 뒤집히고 옳고 그름이 반대로 되었다는 의미)고 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진상(眞相)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진상을 폭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또 소위 정계 요인들이 비밀리에 일부 사악한 일을 계획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아주 빨리 보응을 받게 될 것으로 보았다. 왜냐하면 인과응보는 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마땅히 최대한 좋은 일을 해야 하며 하느님이 창조하신 모든 생명에 대해 유익한 일을 해야 한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곧 신의 징벌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에포크타임스에서 전재)
원문위치: https://www.epochtimes.com/gb/20/11/15/n1255054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