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王正)
【정견망】
《추배도》 제49상에는 여러 가지 해석이 있는데, 여기에 새로운 해석 하나를 내놓으니 잘못된 점이 있다면 지적해 주기 바란다.
사람들은 중국 공산당이 이미 막다른 길에 다다랐으며, 그 멸망이 머지않았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 멸망 시기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추측만 할 뿐이다. 사실 《추배도》 제49상은 이미 그 멸망 시기를 명확히 지적하고 있다. 이제 이 49상을 해독해 보겠다.
제사십구상(第四十九象)
병오(丙午) 손하이상(巽下離上) 정(鼎)
참(讖)에 왈:
君非君, 임금이 임금답지 않고
臣非臣. 신하가 신하답지 않으니
始艱危, 처음에는 어렵고 위태하나
終克定. 결국에는 극복해 안정되리라
송(頌)에 왈:
黑兔走入青龍穴, 검은 토끼가 청룡의 혈에 들어가니
欲盡不盡不可說. 끝내려 해도 끝내지 못하니 뭐라 말할 수 없구나
惟有外邊根樹上, 오직 바깥 나무 위에
三十年中子孫結. 30년에 자손이 맺히리라
제49상은 주역 괘로 풀면 ‘정(鼎)’괘다. ‘정’은 고대에 음식을 삶는 데 쓰던 기구로, 음식이 정을 거쳐 익으면 먹을 수 있게 되니, 변화,옛것을 고쳐 새롭게 하거나 역성혁명의 뜻이 있다.
다시 그림을 보자. 이 그림 안에는 두 사람이 있는데,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이 같은 동작을 하며 동시에 풀밭을 짓밟고 있다. 이 큰 사람은 형(大哥)이고 작은 사람은 아우(小弟)이다. 이는 소련과 중국을 대표한다. 알다시피 중국 공산당은 소련을 큰형님(老大哥)이라 불렀다. 그림 속 형은 아우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 큰형님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형이 하는 대로 아우는 따라 한다. 발로 어린 풀을 밟는 것은 국내에서 민중을 탄압함을 가리키며, 어린 풀은 민중을 대표한다.
소련은 공산당의 우두머리로서 전 세계에서 공산주의 운동을 벌여 세계 공산 대동(大同)을 이루려 했다. “10월 혁명의 포성 한 발이 우리에게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보내주었다”라고 하듯이, 중국에 공산주의 제도를 세우는 데 성공했다. 이른바 사회주의 사회다. 소련 공산당은 정권을 찬탈한 후, 국내에서 민중과 견해가 다른 이들을 대대적으로 학살해 국내에서 2천만 명 이상을 사망케 했다. 중국 공산당은 소련을 본받아 마르크스-레닌 사상을 지도 지침으로 삼고, 형이 하는 대로 아우가 따라 하며 민중을 대대적으로 박해하여 중국인 8천만 명을 사망케 했으며, 심지어 형의 명령에만 복종했다. 그림 속 형이 두 눈으로 아우를 직시하는 것은 명령의 의미가 있고, 두 발은 모두 민중의 선혈로 젖어 있는데, ‘화(靴·장화)’는 ‘혈(血·피)’과 발음이 같다.
다시 참어(讖語)를 보자.
“임금은 임금답지 않고 신하는 신하답지 않다.”
그림 속 아우는 군왕의 복장을 하고 있으니 마땅히 군왕이어야 한다. 중공 집권 후 마오쩌둥의 성망은 매우 커서 고대 제왕과 같은 ‘만세’라는 칭호를 들었으나, 여전히 형의 명령과 지시를 받았다. 중공 초기에 중국 내에 ‘중화 소비에트’국을 세웠을 때, 소련이 위험에 처하자 ‘무장으로 소련을 보위하자’고 제안했다. 형이 어려운데 아우가 어찌 돕지 않겠는가? 중국과 소련의 관계는 임금 같으나 임금이 아니고, 신하 같으나 신하가 아닌 것과 같다.
중국의 저명한 역사학자 신하오란(辛浩然) 선생은 〈마르크스 레닌을 축출하고 중화를 되찾자〉라는 강연에서 “왜 마르크스 레닌을 축출해야 하는가? 마르크스 레닌이 중화를 해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마르크스 레닌주의는 우리 중화의 전통문화 및 문명과 대립한다. 장제스 선생은 일찍이 소련을 시찰하고 최종적으로 “공산당은 인류 최대의 적”이라는 결론을 내렸기에 극력 공산당에 반대했다. 이처럼 반인류적이고 반중화 전통적인 이단설이 5천 년 문명사를 가진 중국에 발을 붙이기는 매우 어려웠다. 중국 공산당은 소련 공산당의 한 지부로서 설립 후 각 세력의 타격을 받아 거의 섬멸될 뻔했다. 그러나 소련 공산당의 지지와 도움으로 최종적으로 국민당을 물리치고 중국 대륙에 정권을 세우고 나라를 세웠다. 이것이 바로 “처음에는 어렵고 위태로우나 결국은 안정된다”이다.
다시 송(頌)을 보자. “검은 토끼가 청룡의 혈에 들어가니 끝내려 해도 끝내지 못하니 뭐라 말할 수 없구나” 어느 날 밤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검은색의 머리 하나에 다리가 넷 달린 물체를 보았다. 토끼와 비슷했는데 많은 사람이 그것을 에워싸고 쫓고 있었다. 나는 손오공이 금고봉(金箍棒)을 들고 그것을 뒤쫓아 때리는 것을 보았는데, 온갖 고생을 다 한 끝에 결국 그것을 때려죽이는 것을 보았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것은 공산당 휘장인 낫과 망치였다. 그것을 합치면 마치 토끼 한 마리 같다. 그러므로 “검은 토끼(黑兔)”는 공산당을 가리킨다.
알다시피 소련 공산당은 1903년에 설립되었는데, 그해가 바로 계묘(癸卯)년이다. ‘계묘’가 바로 ‘검은 토끼[역주: 계는 오행에서 수(水)에 속하고 묘는 토끼니 검은 토끼가 된다]’다. 이 ‘검은 토끼’가 탄생한 후, 인민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구실로 전 세계를 기만하며 세계 인민에게 큰 재난을 주었고 수많은 사람을 학살했다. 이제 이 ‘검은 토끼’는 이미 마지막에 이르렀고, 사람들은 이미 그것의 본질을 꿰뚫어 보았으며 전 세계 사람들이 그것을 포위해 쫓고 있고 신(神)이 그것을 멸하려 하신다. 그것은 자신의 탄생지에서 멸망한 후, 중국에서 구차하게 연명하고 있다. ‘청룡(靑龍)’은 갑진(甲辰)년을 가리키고 ‘혈(穴)’은 묘혈(墓穴)을 가리킨다. 즉, 2024년에 이르러 공산당은 이미 자신을 매장할 묘혈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이 ‘검은 토끼’는 중국에서 국민당을 이긴 후 발을 붙였지만, 그것의 뿌리는 외래의 마르크스 레닌 사악한 종자이기에 줄곧 끊임없이 중국 인민의 반대에 부딪혔다. 사람들도 끊임없이 깨어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그것의 사악한 본질을 꿰뚫어 보았다. 특히 탈당 열풍 속에서 많은 이들이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2024년에 이르러 공산당은 이미 관 속에 들어갈 때가 되었다. 시진핑은 공산당을 구하기 위해 구소련을 본받아 제2의 마오쩌둥이 되려 하는데, 이 또한 그림 속 아우의 형상과 부합한다. 2024년 시진핑의 권력은 정점에 달했으나, 뒤이어 이 마지막 군왕의 권력은 끊임없이 약화되고 있다. 예언가 파커가 말한 것처럼 2025년부터 공산 정권은 얼음 덩어리처럼 조금씩 녹아내릴 것이다.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의 소멸과 더불어 특히 국내 경제의 붕괴, 각종 천재지변과 인재, 민중의 항쟁이 뒤따를 것이다. 이 ‘검은 토끼’는 망한 것 같기도 하고 망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니, 그래서 “끝내려 해도 끝내지 못하니 뭐라 말할 수 없다”고 한 것이다.
계묘(癸卯)라는 이 을목(乙木)은 중국 대륙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점차 큰 나무로 자라났다. 그 뿌리는 외부의 검은 양분을 흡수하며 수많은 당원과 마르크스 레닌의 자손을 길러냈다. 그러나 2030년에 이르면 이 큰 나무는 마르고 썩어 쓰러질 것이며, 공산당원들인 이 마르크스 레닌의 자손들이 끝장날 것이다. 알다시피 2030년은 경술(庚戌)년으로, 2024년 갑진(甲辰)과 서로 충극(沖克)한다. 을목(乙木)이 갑목(甲木)까지 자라면 사목(死木)이 되는데, 그것이 진토(辰土) 위에 서 있으니 오직 사람이 베어 넘기기만을 기다릴 뿐이다. ‘진(辰)’은 묘고(墓庫)이니 오직 ‘진’ 묘혈을 열어 그것을 매장하기만을 기다릴 뿐이다. 2030년이 되면 경금(庚金)이 갑목(甲木)을 베어 넘기고, 술토(戌土)가 묘혈을 열어 검은 토끼가 매장될 것이다. 그러므로 2030년이 중국 공산당의 무덤을 파는 해이며, 이 해의 중기에 공산당은 무너질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오직 바깥 나무 위에 30년 사이에 자손이 맺히리라”이다.
신불(神佛)께서는 자비하시어 중생의 죄를 면해 주셨으나, 오직 뿌리가 외부에 있는 공산당(검은 토끼) 및 그 당원들에 대해 청산하려 하신다. 조속히 공산당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하여 마르크스 레닌의 자손이 되지 않는 것만이 생명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0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