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의 마전과 시해
명오(明奧) 정리
【정견망】
(계속)
제11과 ○●○○●○ 중하(中下)
사문사벽(四門乍辟) 돌여기래(突如其來)
신계일성(晨雞一聲) 기도대쇠(其道大衰)
증왈: 양음양양음양, 괘로는 리(離)라.
이 과는 중공(中共)의 흥망에 관한 것이다. “사문사벽(四門乍辟)”에서 사문(四門)은 사방에 성문이 있는 황성(皇城)과 수도 주변 경기(京畿)를 상징한다. ‘벽(辟)’은 ‘복벽(復辟)’을 뜻하니 공화제 이후 갑자기 전제 시대가 회복됨을 암시한다. 중공은 인민공화국이라 칭하지만 실제로는 극권 전제 정권이다. 또한 공산주의는 서구에서 온 것으로 중국 전통 사상과 완전히 상반된다.
‘사문사벽(四門乍辟)’은 또 성의 안팎이 순식간에 완전히 열린 것을 형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외래의 공산당 극권이 신속하게 중원에 입성하여 세운 전제 왕조를 뜻한다. 사실 중공은 1921년 창당 이래 줄곧 보잘것없는 작은 당에 불과했다. 만약 일제의 침략을 만나지 않았다면 국민당의 몇 차례 ‘초비(剿匪 공비토벌)’ 작전에 진작 소멸되었을 것이다. 중공은 오랫동안 자신들이 중국인을 이끌고 항일 전쟁을 수행했다고 선전해 왔으나 이는 실제 역사와 부합하지 않는다. 1945년 항전이 끝난 후에도 공산당 세력은 서북쪽 한구석에 국한되어 있었고, 당시 대다수 사람은 장개석이 곧 중공을 소멸시킬 것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1949년까지 4년 동안 국민당 군대가 무너지고 패배하면서 중공이 천하를 얻게 된 것은 대다수 사람의 예상을 벗어난 일이었기에 ‘돌여기래(突如其來)’라고 한 것이다.
‘신계일성(晨雞一聲)’는 서기 1993년 계유년 닭의 해를 가리킨다. 당시 전 세계 공산 극권 사회 집단이 기본적으로 해체되었고, 과거 강대했던 소련과 동유럽 극권 국가들은 마치 하룻밤 사이에 인간 세상에서 증발한 듯 사라졌다. 오직 중공과 몇몇 들러리 같은 형제 국가들만 남아 가련하고 조마조마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공산 사악주의가 크게쇠퇴한 ‘기도대쇠(其道大衰)’가 아니겠는가?
또 어떤 이들은 ‘신계일성(晨雞一聲)’에서 ‘신(晨)’은 일출을 의미하므로 오행 중 목(木)에 해당하는 동방을 뜻하며, 천간 중 갑(甲)이나 을(乙)에 대응한다고 해석한다. ‘계(雞)’는 지지로 유(酉)이므로 명확하게 을유년을 가리킨다고 본다. 따라서 「신계일성 기대대쇠」는 서기 2005년(닭해) 이후 중공이 폭력과 거짓말로 세운 붉은 왕조가 막다른 길에 다다라 크게 쇠락하고 멸망으로 향할 것임을 뜻한다. 한국 예언서 《격암유록》에도 ‘을유년’에 대륙의 형세가 변한다는 예언이 있다. 이러한 예언들을 종합해 볼 때 2005년 이후 중국에는 거대한 변화가 일어날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2005년에 어떤 큰 정세의 변화가 있었는가?
바로 중공을 해체하는 《구평공산당》이 출판되어 신속히 전파되면서 수천만 명의 탈당 열풍을 일으킨 것이다. 중공은 이미 뿌리째 뽑혔으며, 중공의 최고 수뇌부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중공에 대해 완전히 신심을 잃고 회천할 힘이 없음을 알고 있다. 이것이 바로 ‘기도대쇠’가 아니겠는가?
(주: 예언을 연구하는 많은 이들이 「사문사벽 돌여기래」를 일제의 침략으로 보고, 「신계일성 기대대쇠」를 일본이 1945년 을유년에 패망한 것으로 해석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우선 일제의 침략은 서서히 진행되어 「돌여기래」라고 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 《마전과》는 단 14과뿐으로 각 과가 하나의 역사적 시기(왕조)를 대표하기 때문이다. 일제 침략은 중화민국 역사의 한 단면일 뿐이며, 중화민국의 대륙 통치 시기에 관한 예언은 제10과에 이미 나와 있다.)
제12과 ●○○○○● 상중(上중)
증환구난(拯患救難) 시유성인(是唯聖人)
양복이치(陽復而治) 회극생명(晦極生明)
증왈: 음양양양양음, 괘로는 대과(大過)라.
“환난에서 건지고 재난에서 구함은 오직 성인뿐이로다(拯患救難 是唯聖人)”라는 구절은 많은 중국 예언에서 언급된 성인(聖人)의 출현을 가리킨다. 인류는 공포스러운 대환난을 겪은 후 대동의 성세로 들어간다고 한다. 《격암유록》이나 《요한계시록》은 이를 상세히 묘사하고 있으며, 《마전과》는 단 네 자로 그 재난의 엄중함을 드러냈다.
뒤의 두 구절인 “양복이치(陽復而治), 회극생명(晦極生明)”은 물극필반(物極必反)의 뜻을 담고 있다. 마야 예언에서도 1992년부터 2012년까지의 기간을 이번 태양 기원의 마지막 주기라고 말하며, 그사이에 모든 것이 정화와 갱신을 거친 후 인류가 새로운 기원으로 진입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이는 앞선 《추배도(推背圖)》 속의 “건곤재조재각항(乾坤再造在角亢–각항에서 건곤이 다시 만들어진다)”과 같은 일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각항(角亢)은 용을 뜻하는데, 2012년이 바로 용띠 해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것이 우연이 아니라면 이는 전 세계적인 대사건일 것이며, 아마도 수많은 중국 예언에서 언급한 성세(盛世)의 도래일 것이다.
이 과에서 예언한 일은 현재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널리 전해져 세상을 구하는 것이다. 파룬따파는 1992년 전해진 후 거대한 지혜와 공덕(功德)으로 광범위한 대중의 심신을 이롭게 했으며, 불과 몇 년 만에 1억 명에 달하는 인원이 수련 대열에 합류하도록 이끌었다. 그러나 사악한 중공은 진선인(眞善忍)을 신봉하는 파룬따파를 용납하지 못하고, 고금중외의 가장 사악한 수단을 동원해 파룬따파를 박해했다. 이로 인해 중국과 전 세계는 가장 어두운 가운데 처하게 되었고 무수한 중생이 독해를 입었으니, 이는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거대한 겁난이자 가장 어두운 한 페이지다. 이것이 바로 회극(晦極)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박해를 받는 중에도 자비로운 마음을 품고 시종일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악당에 의해 사악한 길로 이끌린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다 파룬따파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지도하에 이루어지는 것이며, 리 리 선생님께서 환난을 건져내고 재난을 구하고 계시니 오직 그분만이 성인(聖人)이라는 칭호에 부합한다. 오늘날의 세계를 둘러볼 때, 어떤 종교 지도자나 정치 지도자가 사심을 품지 않았는가? 그 누가 리 선생님처럼 무사(無私)하고 광대한 흉금을 가졌는가? 또한 누가 리 선생님과 같은 지혜를 가졌는가?
역사상 가장 사악하고 폭력적인 망나니 정부인 중공을 상대로 리 선생님은 제자들이 시종일관 평화롭고 이성적인 태도를 견지하며 선(善)의 일면으로 그것을 해체하도록 지도하셨다. 그리고 사실은 점점 분명해지고 있으니 중공 악당의 해체는 머지않았다. 서구 자유 사회가 온 힘을 다해도 하지 못했던 일, 심지어 최근 몇 년간은 감히 생각조차 못 했던 일을 파룬따파는 해냈고 반드시 해낼 것이니, 이 어찌 성인이 아니시겠는가? 파룬따파가 중공 악당을 철저히 해체하는 그날, 법정인간(法正人間)이 도래하는 그날, 온 세상이 함께 경축하는 그날, 누구나 자각적으로 진선인(真善忍)을 신봉하는 그날이 바로 회극생명(晦極生明)이자 양복이치(陽復而治 양이 회복되어 다스림)의 때가 아니겠는가?
물론 역사가 이 단계를 지나가기 전까지 예언에 대한 해석은 사람마다 견해가 다를 수 있다. 역사의 발전을 조용히 돌아보면, 예언의 진상이 명백히 밝혀질 날이 멀지 않았음을 믿는다. 또한 언급할 가치가 있는 점은, 거의 모든 동서양 예언에서 구세력의 악과 함께하는 자는 심판에 직면하거나 심지어 역사에서 도태될 것이라고 말한 부분이다. 세상 사람들은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이성적으로 이해하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신구(新舊)가 교체되는 이 관건적인 시기에 절대 잘못된 선택을 해서는 안 된다. 미래의 성세로 진입하는 것을 선택해야지, 절대 낡고 악한 세력과 함께하는 길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
제13과 ○●●○○○ 상중(上中)
현불유야(賢不遺野) 천하일가(天下一家)
무명무덕(無名無德) 광요중화(光耀中華)
증왈: 양음음양양양, 괘로는 대축(大畜)이라.
제12과가 신구(新舊) 시대 교체의 대사를 예언했다면 제13과는 신기원(新紀元)에 진입한 이후의 일이다. 어진 이가 들에 버려지지 않고 천하가 일가가 되는 “현불유야 천하일가(賢不遺野,天下一家)”는 역대로 사람들이 갈망해 온 성세의 모습이다.
이는 《추배도》 제59상의
“성도 없고 정부도 없으며,
너와 나도 없이
천하가 한 집안이 되어
대화(大化)에 이르리라
無城無府,
無爾無我,
天下一家,
治臻大化”라는 구절과 부합한다.
도덕이 회복되어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신뢰하는 사회다.
이름도 없고 덕도 없다는 “무명무덕(無名無德)”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선을 행하며 명예나 이익을 구하지 않음을 뜻한다. 이는 도가에서 말하는 ‘상덕불덕(上德不德)’과 묘하게 통한다. “광요중화”는 천하가 한집안이 되는 성세(盛世)가 중국 동토(東土)에서 비롯되어 중화 문화가 흥성할 것임을 예언한다. 케이시 등 서양 예언가들도 중국이 전 인류의 신앙의 요람이 될 것이라 예언한 바 있다.
다음으로 《추배도》 제59상의 송(頌)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일인위대세계복(一人為大世界福),
수집첨통발거죽(手執簽筒拔去竹),
홍황흑백불분명(紅黃黑白不分明),
동남서북진화목(東南西北盡和睦).”
여기서 일인위대(一人為大)는 앞에서 언급한 성인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전 세계 인민에게 복을 줄 것이며, 각 인종(홍황흑백)과 국가, 민족(동남서북) 사이의 간극과 모순이 사라지고 세계 평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오늘날에 이르러 사정은 이미 매우 명백해졌는데, 그것은 바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가장 사악한 시험을 겪은 후 필연적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수용되어 자각적으로 선을 향하게 된다는 점이다. 사람마다 안을 향해 닦고 저마다 안으로 원인을 찾으면 사회의 도덕 수준이 크게 높아져 경찰조차 필요 없게 되며, 천하는 진정한 대동(大同) 사회에 진입하여 세계가 진정한 평화로 나아갈 수 있다. 파룬따파가 현재 세계 각국에 전파되는 모습은 이미 사람들에게 이러한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어느 나라든 파룬따파가 있으면 그 나라에는 도덕의 회승과 인심의 선화가 나타나고 사회의 안정과 치안의 호전이 뒤따르며 사람들의 복분(福份)이 증진될 것이다. 파룬따파가 홍전됨에 따라 천하의 모든 이들이 필연적으로 이 점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제14과 ○●○●○● 중하(中下)
점득차과(占得此課) 역수내종(易數乃終)
전고후금(前古後今) 기대무궁(其道無窮)
증왈(證曰): 양음양음양음재괘위미제(陽陰陽陰陽陰在卦為未濟)
이 과는 점복의 괘상이 여기까지이며 예언도 여기서 끝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점을 쳐서 이 과를 얻으면 역수(易數)도 끝난다는 “점득차과 이수내종”이라 했다.
이는 《추배도》 제60상의 송과 상응한다.
“망망천수차중구(茫茫天數此中求),
세도흥쇠불자유(世道興衰不自由),
만만천천설불진(萬萬千千說不盡),
불여추배거귀휴(不如推背去歸休)”
즉 모든 것에는 정수(定數)가 있고 안배가 있다는 말이다. 예나 지금이나 영원히 변치 않는 도(道)는 영원불변한 우주의 법칙이기에 그 ‘도(道)’는 영원히 불변한다.
《추배도》 제육십상의 참(讖)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일음일양(一陰一陽),
무시무종(無始無終),
종자자종(終者自終),
시자자시(始者自始)”라고 했다.
옛사람들은 “일음일양을 가리켜 도”(一陰一陽之謂道)라고 했으니 참(讖) 속의 일음일양은 도를 가리키며, 이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며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권선징악이나 인과응보가 바로 “종자자종 시자자시(終者自終,始者自始 끝나는 자는 저절로 끝나고 시작하는 자는 저절로 시작한다)”가 가리키는 뜻일 것이다.
서양의 유명한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諸世紀)》에도 다음과 같은 시가 있다.
“달의 통치가 이미 20년이 지났고
7천 년에 다른 물체가 왕국을 세우리라
피로한 태양이여
매일 운행하던 것을 멈추리라
그때가 되면 나의 예언과 위협도
여기서 끝을 맺으리라”
이러한 예언들은 모두 전 세계가 그때에 이르러 근본적인 갱신을 맞이할 것이며, 낡은 세대는 과거가 되고 완전히 새로운 세대가 도래할 것임을 나타낸다. 우리 선량한 사람들이 모두 다음 세대로 건너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것이 아마도 모든 예언자와 예언 해석가들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전하는 가장 큰 축복일 것이다.
원문위치: https://big5.zhengjian.org/node/42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