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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도 돌을 녹이는 기술이 있었을까?

【정견뉴스】

고대인들은 어쩌면 지금의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총명했을지 모른다.

수천년 전 고대 문명에 지금은 이미 실전된, 돌을 녹이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을까? 많은 학자들은 그런 기술이 존재했다고 본다.

페루의 사크사화만(Sacsayhuaman) 성에는 풀지 못할 수수께끼가 있다. 연구자들은 여전히 고대인들이 어떻게 이 거대한 돌을 채취, 운반, 설치했는지 모른다.

세계 각지에 존재하는 수많은 거석(巨石) 유적은 아마 지금은 이미 실전된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아마 아주 오래 전 남미, 아시아, 이집트와 기타 문명은 아마 일종의 오랜 방법을 가지고 있어서 그들은 마음대로 운송, 분할, 연마 등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연구자들은 고대인들이 어떻게 이 거대한 돌을 채취, 운반, 설치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는 수많은 특이한 건축물이 있다. 특히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영국의 스톤헨지,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볼리비아의 Puma Punku 페루의 Ollantaytambo 마을과 Sacsayhuaman 시다. 고대인들은 이들 지역에서 거의 완벽하게 디자인된 백톤에 달하는 거대한 바위들을 쌓아 올렸다.

이 기이한 돌들은 너무 무거워 지금의 기계로도 움직이기가 아주 어렵다. 그런데도 그것들은 제 위치에 놓여 있다.

그렇다면 페루와 볼리비아의 고대 문명에 돌을 갈고 녹일 수 있는 일종의 기술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래야만 비로소 이 거대한 구조체를 현대기계를 빌리지 않고 깎고 짜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Jan Jong, Christopher Jordan과 역사학자 Jesus Gamarra같은 많은 학자들은 페루 쿠스코 성의 화강암 벽이 확실한 증거라고 본다. 고대문명은 초고온으로 여러 가지 돌을 가열할 수 있었다. 이 ‘불명’한 단계는 돌의 표면을 유리화 하고 유리질로 만들어 반질한 거대 구조체를 만들 수 있었다.

이런 화강암 벽과 기타의 관찰 결과에 기초해 학자들은 고대인들이 어떤 선진적 장치를 이용해 돌을 녹이고 이미 자리 잡은 다양한 돌 옆에 옮겨 설치하고 식힐 수 있었다고 추측한다. 이는 오늘까지 합리적인 해석을 넘어선 수수께끼가 되었다.

최종산물(완전히 형태가 갖추어진 돌)은 거의 완벽한 방식으로 다른 바위에 굳힌다. 이런 거석은 보기에 녹여서 이루어진 모습이다. 일단 고정 되면 이런 바위는 또 이렇게 정확하게 놓아두고 바위 사이에 종이 한장 끼어들지 못한다.

거의 완벽한 방식으로 다른 바위에 굳어진 이 거석은 녹여진 모습이다.

이 모든 일은 지금부터 수천년 전에 완성된 것이다

하지만 이들 학자들은 페루, 볼리비아 일대의 문명만 이런 기술을 가진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각지에서 모두 이런 증거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만일 고대인이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무수한 고대구조물은 어쩌면 해결할 수 있을 수도 있다. 잉카문명 이전과 잉카문명뿐 아니라 중남미의 마야 아즈텍과 올멕 등 문화도 역시 이해할 수 있다.

고대인이 돌을 녹이는 정교한 기술이 있다는 설을 반박하기 전에 아메리카 대륙에 이상한 도장이 찍힌 많은 불가사의한 고대 문화유적을 상상해보라. 만일 표면이 부드러울 때 가공할 수 있다면 이런 것이 어떻게 만들어져 나왔는지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불가사의한 도장이 찍힌 문화 유적

여기서 말하는 돌은 어떤 것은 정말 거대하여 거의 오늘의 기술로 움직이기도 불가능하다.

이외에 더욱 중요한 것은 고대 잉카 유족의 돌벽은 표면에 12~13개의 완전한 각도가 있다. 이런 현재 외표와 숨겨진 보이지 않는 각도이며 완벽한 아름다움을 다시 정의한다.

더 확실한 증거: 오늘날의 가장 선진적인 기술로 기술자와 건축가들은 Sacsayhuaman 성의 석벽을 복제할 수 없다.


세계 각지에 유사한 기술의 증거를 찾을 수 있다

[파시의 탐험] 이라는 책에서 주인공 PH는 어떻게 돌을 부드럽게 만드는지 믿기 어려운 일을 묘사한다.

페루와 볼리비아 일대의 산간 지방에 물총새 같은 작은 새가 널리 퍼져 있는데 석벽에 형상이 미끈한 구멍 속에 둥지를 짓는다. 이런 구멍은 매우 똑똑히 볼 수 있는데 보통은 보기 어렵다. 괴상한 것은 이런 새가 있는 곳에만 비로소 이런 구멍을 찾을 수 있다. 내가 발견한 바 작은 새는 운 좋게 둥지를 안치할 구멍을 찾았는데 구멍이 단정하기가 드릴로 파낸 것 같았다.

“구멍은 그들이 스스로 만듭니다.” 이 말은 삼림 속에서 25년 이상을 지낸 사람의 말이다. “나는 그들이 어떻게 만드는 지 여러 번 보았습니다. 보니 이 새는 부리로 어떤 종류의 나뭇잎을 물고 낭떠러지에 도착합니다.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듯이 암벽을 두드리고 계속해서 나무 잎으로 표면에 둥글게 마찰합니다. 그리고 날아갔다가 또 더 많은 나뭇잎을 물고 돌아와서는 계속 문지릅니다. 서너 차례 반복하고 잎을 버리고는 뾰족한 주둥이로 그 자리를 쪼고 그 후 – 이점이 기묘한 점입니다 – 그것들은 재빨리 바위에 둥근 구멍을 파냅니다. 이어서 나뭇잎으로 문지르고 쪼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며칠의 시간이 걸려야만 둥지를 안치할 만한 깊은 구멍을 팔 수 있습니다. 나는 올라가 본 적이 있는데, 사람도 이보다 더 정교한 구멍을 팔 수는 없습니다!”

현재 갈수록 많은 거석 유적이 세계 각국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고대시기에 모두 마찬가지의 기술을 창조해냈는지 우리는 상상할 수 없다. 하지만 이런 문명이 소실되었는지도 아직 모른다.

멕시코에서 발견된 ANKH 십자가

멕시코에서 발견된 ANKH 십자가는 상변에 둥근 십자형의 장식이 있다. 이집트와 완전히 같다. 이 두 문명 간에는 대체 어떤 관계가 있는 지 계속 연구해봐야 한다.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236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