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중국대법제자 엽자
【정견망】
나는 올해 28세다. 집안이 가난해서 일찍부터 혼자 힘으로 작은 장사를 하며 살아왔다. 어릴 때부터 한마음으로 부처를 향하고 불문에 귀의했으며 스승을 모시고 다년간 수행했다. 연분에 의해 대법을 배우던 한 아주머니를 만나 대법을 알게 되었다. 대법의 고심하고 박대한 법리는 나를 감복시켰다. 나는 내가 법을 위해 온 생명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2015년 나는 의연히 불문에서 대법으로 들어왔다.
《전법륜》 제1강에서 사부님께서는 사전문명에 대해 본 차례 인류 문명 이전의 문명이라고 하셨다. 나는 숙명통 공능으로 사전문명의 존재를 여러 차례 본 적이 있다. 한 차례 한 차례, 생생세세, 한 막 한 막, 생생하게 내 눈 앞에 펼쳐졌다. 나는 부동한 문명시기에 내가 생존한 장면을 보았는데 그 속의 오묘함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대법이 나를 활짝 열어주어 더 많은 진리와 진상을 알게 되었다. 그 중 한 전생을 간단히 써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동시에 대법에서 말한 것이 진실로 존재함을 증명하려 한다.
나는 매우 뚜렷이 기억한다. 어느 나라에 국왕과 왕후 및 많은 시녀들이 있었다. 당시 나는 공주였다. 왕후는 매우 아름답고 고귀했으며 단정하고 상냥했다(그녀가 바로 금생에 만난 그 아주머니이다). 그녀 주위에는 젊고 곱게 단장한 수많은 시녀들이 기립해 있었다. 왕후는 큰 화원 속 기이한 꽃이 피어 있는 꽃밭 보좌에 앉아 국가의 사무를 처리하고 있었다. 공주는 늘 모친을 따라 다니며 놀았다. 금생에 내가 아주머니를 만나면 마치 모녀같은 친밀감이 있다. 당시 인심은 매우 착했고 기본적으로 걱정할 일이 없었다. 생활은 질서가 있었으며 언어적인 교류는 별로 없었다. 사람들은 모두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았으니 아마 타심통 공능이 있었을 것이다.
공주가 성장한 후 모친이 업무를 인계해주었다. 국가를 다스리는 것도 당시에는 매우 간단했다. 한몫의 일처럼 각종 복잡한 상황이 없었고 어떤 때는 1년에 한건도 없었다. 개발이나 국가 건설은 당시에 없었다. 모든 것은 자연이 주었다. 사람은 자연 중에서 편안하게 살았고 일체 의식주는 자연에서 얻었다. 아무도 자연을 개조하려 하지 않았다. 그것은 조화롭고 질서 있는 우애의 세계였으며 사람은 천년 이상을 살았다.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문명이었다. 대지에는 가시나 잡초가 없었고 기이한 화초, 기이한 향기로 가득했다. 사람들은 맨발로 그 위를 다녔는데 담요보다 더 편했다. 화초는 그리 크게 자라진 않았는데 큰게 5~6촌 정도였다. 하지만 빽빽하고 두텁게 함께 얽혀 전반 대지를 덮었다. 넝쿨은 부드럽고 예뻤다. 또 사계절의 번뇌가 없어 오직 한 계절뿐인데 봄날 같이 뜨거운 날이나 폭풍이 없었다.
각종 물질들이 좋은 스펙트럼을 발산했다. 좋은 스펙트럼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일종 매우 부드러운 빛으로 인체와 자연적으로 융합하는 에너지다. 사람들이 먹는 것은 보석나무에서 자라며 그루마다 그리 높지 않고 다른 종류의 과일을 맺는다. 모두 이번 차례 문명 중에서 못보던 과일이지만 매우 맛이 있었고 손만 뻗으면 딸 수 있었다. 그것들이 통일적으로 함께 자라서 수풀을 이룬다.
입는 옷은 일종 식물 섬유질의 의복인데 모두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다. 매우 편하며 옷 색깔의 아름다움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된다. 사람들은 집에 있기를 좋아하지 않으므로 집이 별로 없다. 사람들은 직접 노천에서 살았고 대자연의 따뜻함을 향수한다. 비바람 우박 등 각종 기후의 교란도 없었다. 사람들의 생존 환경은 내심의 덕(德)과 비례한다. 당시 일반인이 지금 세상에 온다면 아마 도덕이 고상한 성인으로 존중 받을 것이다.
원래 한 국가에는 국왕, 왕후, 왕자, 공주밖에 없었다. 그 다음에 층층의 관원이었다. 상하 관계는 매우 간단했다. 선량하게 관리했으며 지금처럼 복잡한 관제가 없었다. 국왕들은 자신의 두상(頭像)을 국가를 대표하는 부호처럼 종이 패에 그려서 명령을 전달했다. 나라에 무슨 일이 있으면 영패에 써서 시종에게 주었다. 시종은 차례대로 왕후, 왕자, 공주와 층층의 관원에게 집행한다. 나중 인사가 많아지자 한 국가가 4개로 나뉘었고 각국에서는 여전히 영패로 관리했다. 4가지 꽃색으로 네 국가를 대표했다. 지금의 포커에 묘사된 것이 한 국가의 국왕, 왕후 등 왕족의 주요인물인데 바로 K부터 J까지 인물이다. 지금 사람들이 쓰는 포커 카드가 바로 그때의 영패다. 물론 지금과는 너무 달라서 그때는 전쟁이나 갑옷이 없었다.
갑옷은 후대인들이 자기 국가의 정황과 특색에 근거해 덧붙인 것이다. 그 속의 내포와 양식은 일종 피라미드형 사회 관리 형식으로 체현된다. 후대인들은 그것의 오락성을 발견하고 이 영패에 오락 도구를 더해 전해왔다. 하지만 포커 카드의 탄생은 결코 오락이 아니다. 현재 각국에서 포커 카드의 기원을 연구하는데 설명할수록 더 복잡하고 맞지 않는다. 그것은 사전(史前)의 산물이기 때문에 지금 사람들이 똑똑히 알기 어렵다. 처음에 영패는 매우 드물었는데 환경이 변하고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풍부하게 되어 오늘 우리가 보는 이런 모양이 된 것이다.
사전 문화는 우리 오늘 날 사람에게 많은 계시를 준다. 그 때와 비교하면 정말 너무나 차이가 난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2》에서 오늘날 사회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셨다. 사람들에게 무엇이 사람의 진정한 생존 방식에 적합한지를. 사부님께서는 “물질과 정신은 일성이다” 《전법륜》 고 하셨다. 현재 왜 물질 환경이 그렇게 괴로우며 또 오염되고 독화되었고 사람 관계가 그리 긴장되어 있는지.
분명한 것은 생존환경이 열악한 것은 바로 도덕이 열악하게 변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각자의 집착과 욕망을 위해 자신의 개성을 방종하고 신과 하늘을 믿지 않고 온갖 나쁜 일을 다 한다. 남을 다치게 할뿐만 아니라 자신도 다치게 한다. 인류는 한때 아름다운 문명을 가졌고 많은 경우 본 차례 문명과 아주 다른 문명이 있었다. 그들은 자연에 순응하며 우주 자연이치에 동화했다. 만약 오늘날 인류가 모두 《전법륜》에서 말한 ‘진선인’ 법리로 인심을 바르게 한다면 사람들은 행복한 세계에 살 수 있을 것이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158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