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위원룽(宇文龍) 정리
【정견망 2005년 11월 25일】
사람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을까? 생명의 귀착점은 또 어디인가? 인생의 가치는 도대체 무엇일까?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등불이 꺼진 것과 같다고 여긴다. 신을 믿는 사람들은 선(善)에는 선(善)한 보응이 있고 내세가 있다는 것을 믿으며 자신의 운명이 신에게 달려 있다고 여긴다.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던 현상과 일들이 점차 인류에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두 가지 뉴스가 아마 당신이 생명의 비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1.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반년 간 재계(齋戒)한 네팔 소년
대기원이 보도에 의하면 최근 네팔 남부 밀림지역에서 15세 남자 아이가 수많은 순례자들이 무릎을 꿇고 숭배하는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라프』 21일 보도에 의하면 6개월 전, 람 봄존(Ram Bomjon)이 한 장소를 선택하여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가부좌를 시작했는데 먹거나 마시지도 않고 쉬지도 않고 있다고 한다. 한 목격자(라마)의 말에 의하면 그들은 이 소년의 정수리에서 빛이 발산되는 것을 보았다고 하는데 마치 손바닥을 투과하는 횃불 빛과 흡사했다고 한다.
이 소년이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한 가지 원인은 그가 바로 2500년 전 석가모니부처가 개오(開悟)할 때와 비슷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석가모니는 이 곳에서 160마일 떨어진 곳에서 출생하였고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49일간 가부좌하고 명상한 후에 개오했었다. 봄존도 똑같이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같은 자세로 가부좌하고 있다. 그러나 소년이 가부좌한 시간이 더 긴 것 같다.
봄존의 어머니는 아들의 상황에 대해 좀 걱정스러워하는데 특히 식사 시간에 대해 제일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늘 신(神)이 아들을 이 밀림 속으로 데려왔기에 반드시 그에게 먹을 것을 줄 것이라고 자신을 위안하고 있다. 그녀는 또 아들이 약간 여위였다고 했다. 아침이면 아들의 얼굴은 기아(飢餓)로 홀쭉해졌고 핏기가 없어 보이지만 해가 떠오르면 얼굴이 점점 좋아진다고 했다.
지난 주에는, 뱀이 봄존을 물었다. 닷새 후, 봄존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부처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면서 자신은 아직 부처의 능력을 구비하지 못했으며 단지 린포체[신위(神位)가 부처보다 낮음]라고 하였다. 그는 뱀이 문 상처는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으며 6년간 깊은 입정(入定)상태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2. 전생에 화성인이었다고 자칭하는 러시아 아동
러시아 볼즈흐스키(Volgoskij)시에 사는 폴리스카는 세살도 되기 전에 부모에게 우주의 성계(星界)와 항성, 행성의 이름을 알려주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화성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아이는 그 또래의 지식 범위를 훨씬 초과한 천문학 지식을 소유하고 있었고 그가 사용하는 복잡하고 정확한 과학전문용어는 전문가들도 몹시 놀라게 하였다.
러시아 『프라우다』지 보도에 의하면 금년 여름, 러시아 과학원 지구자기장과 무선파협회의 전문가들이 이 남자아이를 검사하였다. 결과 그 아이의 기장(氣場)이 아주 강한 것을 발견하였다. 협회의 한 전문가는 “우리는 기기로 측정한 결과 아이가 주황색 스펙트럼을 소유하고 있는 것을 측정해냈습니다. 이것은 아이가 쾌활하며 지능지수가 높은 사람임을 의미합니다.”라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아이가 현대과학이 아직 해석하지 못하는 어떤 초자연적인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인정하였다.
폴리스카를 담당하는 소아과 의사는 아이가 태어날 때 다른 아이들과는 달랐다고 말했다. “소아과 의사로서 나는 신생아는 정신을 집중하여 어떤 물건을 응시할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막 출생한 폴리스카를 넘겨받았을 때 아이가 갈색의 큰 눈으로 나를 응시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머니 나데즈다(Nadezhda)는 아이가 거의 울어 본 적이 없고 앓은 적도 없다고 했다. 8개월 때부터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단어를 사용할 줄 알았고 블럭으로 여러 가지 기하학적인 도형을 만들 수 있었다. 두 살이 되자 여러 가지 기괴한 도안을 그리기 시작하였고 세 살도 되기 전에 부모에게 “우주 지식”을 이야기하기 시작하였다.
어머니는 “아이는 태양계의 행성과 위성의 이름을 말할 수 있었고 우리에게 여러 은하계의 이름을 알려 주었습니다. 처음에 나는 아들의 머리에 이상이 생긴 줄 알고 대단히 두려웠다. 그러나 서적을 찾아보고 이런 성계의 이름이 확실히 존재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라고 했다. 여덟 살이 되자 폴리스카는 부모와 친구들에게 상고(上古)의 “화성문명”을 이야기하기 시작하였다.
폴리스카는 “나는 전생에 화성에서 살았어요. 화성 사람들은 항상 전쟁을 일으켜요. 나는 친구들과 늘 원형 우주선을 타고 시공을 날아다녔어요. 우리는 삼각형 우주선에 앉아 지구의 생명을 관찰한 적이 있어요. 화성의 우주선은 여러 층으로 되어 있는데 우주를 꿰뚫고 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 해 전에 화성에는 전체적인 재난이 발생하여 그 와중에 대기층을 잃었지만 화성 사람들은 땅속에서 의연히 살고 있어요. 그들은 탄소 종류의 가스를 호흡하고 있어요. 화성 사람들은 키가 매우 커서 7미터가 넘어요. 그들은 불가사의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폴리스카의 “환상적인 과학 이야기”와 광범한 우주 지식은 8살 아이의 지식 범위를 훨씬 초과했고 꾸며낼 수도 없다고 그를 연구해 온 과학자들은 믿고 있다.
폴리스카는 또 지구의 미래를 다음과 같이 예측하였다. 그는 “행성 지구는 장차 2009년과 2013년에 두 번의 위기를 겪을 거예요. 재난은 항상 물과 관계됩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나중에 러시아에서 중대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폴리스카가 불편해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 쿠르스크호 핵잠수함이 침몰될 때 아이는 온몸에 동통을 느꼈고 베슬란 학교 인질 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도 몸이 불편하다고 학교에 가지 않았다.”고 했다.
발표시간 : 2005년 11월 25일
원문위치: http://big5.zhengjian.org/articles/2005/11/25/347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