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인간: 태국 고승, 화장해도 육신과 가사가 멀쩡
작자: 우문용(宇文龍)
【정견망 2007년 11월 28일】
편집자 주: 한 조대가 천시, 지리, 인화의 상태에 처할 때 사회에 반영되는 것은 바로 백성들이 편안히 살고 풍족하며 사회가 안정되고 번영하는 것이다. 그러나 집정자가 천도와 민심을 상실할 때면 전체 사회도덕은 타락하고 천재인화가 잇따르며 이상한 현상이 잇달아 발생한다. 이렇게 이상한 현상이 잇달아 발생할 때는 흔히 인간 세상에 장차 큰 사회적 변동이 올 조짐이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최근 언론에 발표된 일부 자료들을 수집해보았다.
최근 태국 남부 인랑부(仁廊府) 만난구(挽暖區) 월만난불사(樾挽暖佛寺)에서 기이한 일이 발생했다. 이 절의 한 고승이 원적한 후 화장했는데 육신과 가사가 불에 타지 않은 것이다.
“연합조보” 2007년 11월 25일자 보도에 의하면 11월 8일 태국 남부 인랑부 만난구 월만난불사에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찰의 고승 파이추바보송웨이샤쿤 (난보란타마와라)가 원적한 후 화장할 때 시신과 가사가 모두 완전했고 불에 타지 않았다.
고승은 10월 17일 원적했는데 향년 90세였다.
보도에 따르면 다비식을 거행하던 날, 비가 세차게 내려 오후 네 시까지 멈추지 않았다고 하며 절에서 불경을 읽어 의식을 진행할 때에야 비로소 큰 비가 그쳤다.
불경을 읽는 의식이 끝난 후 일부 사람들은 집에 돌아갔고 나머지 사람들은 경건하게 다비식에 참가했다.
밤 9시가 되어 시신을 휘발유를 가득 뿌린 목관에 거두고 불을 붙인 후 선풍기를 틀어 화력을 도와주었다.
약 30분 후 나무관은 이미 불에 타서 재가 되었지만 고승의 시신은 오히려 하나도 훼손되지 않았다. 이 모습을 본 여러 사람들이 신기하다며 떠들썩했다.
이 모습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즉시 불을 끄게 했고 신속히 고승의 시신에 새로운 가사를 입혀 새로운 관에 안장한 후 대와불(大臥佛)의 불당 내에 안치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을 사람들이 앞을 다퉈 달려왔다. 고승의 가사를 빼앗아가려는 소요를 방지하기 위해 사찰에서는 고승이 입던 가사를 가위로 잘라 여러 조각으로 나눈 후 신도들에게 기념으로 남겨주었다.
고대와 근대에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 모두 이와 같이 득도한 고승이 열반한 후 육신이 부패하지 않고 화장 후 사리를 남겼다는 기록이 있다. 사실 이 고승이 화장 후에도 육신이 불에 타지 않은 원인은 육신이 부패하지 않는 다른 일종의 형식이다. 왜 어떤 육신은 부패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는가? 수련인으로서 그들이 진정으로 불경의 요구대로 하기만 하면 사부의 도움하에 그들 육신의 물질 성분은 곧 고에너지 물질로 전화할 수 있다. 이런 물질은 우리 이 공간의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이 공간의 불로서는 자연히 다른 공간의 물질을 태울 수 없는 것이다.
이 역시 세인들에게 불법(佛法) 수련이 사람의 육체를 바꿀 수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현재 세간에 크게 퍼지고 있는 파룬따파 수련생들에게 가져온 신체적인 변화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며 1억이 넘는 예가 있다. 이는 정견망에서 출판한 전자서적 “의학기적”, “신적(神迹)” 등의 책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다.
발표시간 : 2007년 11월 28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1/28/49606.html